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주*용 7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최동용(73) 전 춘천시장이 시장 재직 중 대학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강 등을 직원에게 대신하게 해 학위를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시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직원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최 전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재임했다.최 전 시장은 2015년 3월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2016년 12월 중순까지 3학점 과목을 한 학기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4일 강릉 글로벌지역본부(제2청사)를 개청한다. 강원자치도청 안팎에서는 7월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만 춘천에서 이주해야 하는 직원은 100여명에 달하지만, 현재 희망자는 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도는 최근 2청사 직원 관사용 오피스텔 120채를 계약했다. 가족과 같이 이주하는 직원을 위한 아파트 관사 마련도 고려 중이다. 또 춘천~강릉과 강릉 관사~2청사 간 통근버스도 운영한다.관사와 통근버스 등 2청사 직원들에게 편의가 제공됐지만, 대다수 직원은 생활권을 이
춘천에서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차량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60대의 차량이 압수됐다. 검찰과 경찰이 이달부터 음주 운전자의 차량 압수를 확대하기로 한 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첫 사례다.춘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붙잡은 A(60)씨로부터 범행 당시 운전한 싼타페 SUV 차량을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다.A씨의 차량은 춘천의 한 공업사에 보관돼 있다가 일반 사건의 압수물처럼 취급돼 송치 단계에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이후 재판에서 법원이 차량에 대한
춘천시가 사용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집행을 미룬 금액이 3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발표된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심사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가 지난해 편성한 예산 2조2253억원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3281억원이 올해로 이월됐다. 이월은 그해 예산 중 지출하지 못하고 남은 금액을 다음 연도 예산으로 넘겨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하지 못한 채 남은 불용 예산 역시 1127억원이었다.예산회계법 제3조에는 '각 회계연도의 경비는 그 연도의 세입으로써 충당하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예비 예술인들과 함께 작업한 미술 작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까지 강원대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ALL: [ ] 너머’를 개최한다. 재단이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가 곳 멘토’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멘티가 곳 멘토’는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들이 멘토가 되어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전문 시각예술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4월부터 강원대 미술학과와 협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차례에 걸쳐 진행돼 작가노트 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버로 변신, 춘천 시내를 여행하며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에 5일 '춘천 시내 정복기! 케이블카, 야시장, 맛집, 카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15분 59초 분량으로, 조씨가 지인과 함께 춘천 시내 주요 관광지와 야시장, 맛집을 들러 관광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서 조씨는 춘천의 막국수 맛집인 '실비막국수'에 들렀다. 동행한 지인 추천에 따라 막국수에 설탕을 뿌려 맛보고는 "진짜 맛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후평일단지 야
춘천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대를 맞았다. 민영제 버스 운영 체계 도입 반세기 만에 대변신이다. 적자 등 경영난에 몸살을 앓던 버스 회사에는 시의 재정이 투입된다. 시는 버스노선을 관리·조정한다. 춘천의 고질적인 시내버스 문제가 준공영제 도입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운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형 시내버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톺아봤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대중교통의 근간을 이루는 ‘서민의 발’ 시내버스 운영 체계를 '준공영제'로 전환했다. 1963년 춘천에서 민간 시내버스 업체가 허가받아 운
최근 전국 지자체가 버스 완전 공영제나 준공영제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적자에 허덕이는 곳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안착시킨 지역도 있다. 이제 막 돛을 올린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유다. ▶버스 제도 개편, 다른 지역 사례는인천광역시는 2010년 430억원이었던 버스 재정지원금이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650억원으로 다섯 배 넘게 불어났다. 제주와 충북, 광주광역시 등도 적자를 감당하며 버스 준공영제를 운용하는 실정이다.춘천시는 지나친 적자 부담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반년을 맞은 가운데 춘천에 들어온 기부금 누적액이 1억3천만원을 돌파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가 6개월간 모금한 누적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367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목표액(3억원)의 45%를 달성했다. 누적 기부 건수는 1170건이다.시행 초기 모금 실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기부가 늘어나는 등 긍정 신호가 켜졌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5월 기부금은 3177만원으로 시행 초기인 지난 2월(888만원)과 3월(2002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특히 개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해 희망의 노래를 선사했다.올봄 화마가 휩쓸고 간 강릉 경포해변 일원을 무대로 꾸민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Girls Choir ‘Vognyk’)은 산불 이재민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지난 3일 우크라이나 소녀들은 산불로 주저앉은 건물과 앙상한 철골조가 마치 전쟁터 그라운드 제로를 연상케 하는 현장을 무대로 만들었다.평화와 희망을 노래한 이들의 노랫말은 따스한 위로의 멜로디 그 자체였다. 합창단이 선사한 노래 중 대표곡은 ‘봄’이다.산불로 그을린 황무지 위에 뿌리를 내리는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경찰청에는 원주 등 지역에서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에 대한 소재 파악,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각각 사례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도내 18개 지자체는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아 오는 7일까지를 기한으로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
춘천에 위치한 유봉여자중학교가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까지 단성중학교인 유봉여자중학교를 2025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행정예고를 발표했다.앞서 5월 지역 내 공립 초등학교 24개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 유봉여중 1학년 학생·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찬성해 응답자의 60%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남녀공학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교육지원청은 행정예고가 끝나는 7월 10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고 이후 춘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낮잠을 자지 않는 어린이의 이불과 애착인형을 빼앗고 사각지대로 이동시킨 행위 등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벌금 900만원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3월 말∼5월 초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의 학대 행위가 24차례에 달한다고 주장했으나 송 판사는 이들 행위 중 5차례만 유죄로 판단하고 나머지는 무죄라고
춘천시의회 본회의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한 시의원에 대한 징계 논란이 국회까지 번졌다. 시의회 내홍으로 민생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춘천시의원은 지난 2일 국회 기자회견 단상에 올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주장하며 자신을 징계위원회에 넘긴 춘천시의회에 대해 항의했다.나 의원은 “기초의회에서 개개인 의원이 의정 활동 중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노트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문구를 붙였다고 징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례를 남기면 안 되겠다는 뜻으로 이 자리
취임 1주년을 맞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중교통 문제를 조기 정상화하고 서면대교 국비 확보로 조기 추진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숙박 시설 조성 지연을 꼽았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각종 현안과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성과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직접 들은 의견과 콜센터에 접수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이 ‘수도권 강원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1년 소회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출범 원년은 특별자치 시대 개막과 미래산업, SOC, 소상공인·청년 지원사업 등 수도권 강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김진태 도정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를 책임질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주요
스타급 무용수들이 클래식 발레 명작을 춘천 무대에 올린다.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강원지회(회장 백영태)와 한국프로발레협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 발레축제 in 춘천(스페셜 발레 갈라)’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 발레단의 참여해 발레 명작을 스페셜 갈라 무대로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발레단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강원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이번 공연은
주말인 지난 1일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40대 여성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3일 오전 11시 25분 쯤 헬기를 활용한 공중수색 과정에서 사고 지점으로부터 1㎞ 정도 떨어진 팔봉교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지난달 30일 경기도 오산에서 일행 3명과 캠핑을 하러 온 A씨는 1일 오전 6시 36분쯤 일행 1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물살에 떠내려가 실종됐다.지난 3일 동안 헬기와 드론, 보트 등 수십여대의 장비와 1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펼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직사회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도지역본부 정선군지부는 이날부터 여름철 집중될 전력난 대비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반바지’ 착용에 나섰다.다음 달 말까지 시행하는 반바지 착용과 같은 여름 간편 복장 캠페인은 에너지 소비 절감과 직원 업무능률향상·근무환경 개선 등이 목적이다. 제주도의회도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본 회의 등에 참석하는 의원들과 공무원 복장을 간소화할 방침이다.의원·공무원은 품위와 예절에 어긋나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부터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 민주노총은 오는 15일까지 2주간 '윤석열 정권 퇴진'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민주노총조합원 120만명이 단결해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고 노동 중심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