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연*열 15
죽순의 아삭함은 여행가서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죽순 조림은 아직 먹어보지 못했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2. 주*용 11
청결과 치료가 중요하네요..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3. 연*열 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겨드랑이 냄새에 대해서 잘 공부했어요.
강원도와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에 대한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강원도는 지자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도는 41개 평가지표 중 38개(92.7%)가 우수지표로 선정되는 등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도는 지난해 평가 결과 '미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5월 입법이 ‘초비상’이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이 원인이다.강원도민과 도내 정치권은 국회의 조속한 법안 심사를 강력히 촉구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당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는 22일 강원특별법 개정안 법안 심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야 정쟁 속 파행을 빚으면서 또다시 심사가 지연됐다. 더불어민주당·무소속 행안위 소속 의원들이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행안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사과를 요구하며 보이콧에 나선 여파다.도는 정부 부처와 이견을
춘천 출신 배우 박준금 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춘천시에 따르면 박준금 씨는 최근 춘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춘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해당 기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박 씨는 춘천 동면 만천리 출신으로 춘천여고를 졸업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현빈,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고지순한 엄마 역할이 아닌 고급스러운 재벌가 이미지의 엄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관전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한 119 구조대원 참가자가 멍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3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소양강댐 주변 지역에서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는 피해비용이 발생하는 등 강원도가 물에 대한 지방분권 정책으로 일방적인 손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강원도 물 자치에 중앙정부 개입이 필요한 이유: 취수부담금을 만들자’를 통해 강원도는 물에 대해 권한 없이 책임만 주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소양강댐 건립 이후 주변 지역에서는 각종 규제로 인해 연간 최대 818억원에 달하는 피해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강원연구원은 지난 50년간 소양강댐 주변 지역이 총 6조8000억원~10
특이한 보드게임이 있다. 카드에 적힌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주민 협의체 같은 단어를 외치며 상대의 패를 맞춘다. 카드에 적힌 단어를 읽고 설명하다 보면 우리 마을에 어떤 정책과 시설이 필요한지 저절로 익히게 된다. 지역개발·재생 컨설팅 회사 꾸림이 만든 '고 피쉬'라는 게임이다. 임혜순 꾸림 대표는 "어려운 정책을 주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드게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꾸림이 최근 하는 일은 춘천 어느 동엔 어떤 장점이 있고, 발전을 위해 어떤 게 필요한지 분석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오는 25일부터 인문예술 힐링강좌 ‘박물관에서 마음을 쉬어 가다’를 진행한다.‘인문예술 힐링강좌’는 박물관이 20년간 진행해 온 ‘박물관 문화대학’을 새 단장한 것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개편했다. ‘마음 다스림, 건강한 일상, 맛과 멋, 그리고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일상에 평안을 주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15강으로 심리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tvN ‘신박한 정리’로 유명한 이지영 공간 전문가는 내달 8일 ‘스트레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20일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원도가 업체와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이번 중단 결정에 따라 양양공항이 공항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울 전망이다.플라이강원은 19일 양양~제주 노선을 끝으로 내달 30일까지 국내·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극심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국제노선 운항을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길을 걷다 춘천 곳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었던 A씨는 출퇴근 수단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매너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다국내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차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강원지역 진보 단체들이 “자본과 개발이 아닌 생명과 인권, 평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는 1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과 기업 활동의 자유에 초점에 맞춰진 현재의 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중단하고 미래 비전부터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특별법 개정안은) 오로지 개발의 자유와 권한의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촉구했다. GTX-B노선이 연장되면 춘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춘천갑 당협위원장·비례),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B 춘천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우선 반영하라고 요구했다.노 의원은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위한 노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필요한 국비 예산 반영과 설계‧착공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
춘천지법이 법조타운 무산 후 첫 공개 행보로 법원 이전을 위한 후보지 시찰에 나섰다. 법조타운 논란 이후 법원측에서 이같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처음이라 신청사 이전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춘천지법에 따르면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및 춘천지법 관계자와 신재환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과 시설·기술담당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법원 이전 후보지를 시찰했다. 후보지는 현재 이전을 추진 중인 춘천 석사동 옛 경자대대 부지,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부지인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학곡지구, 다원지구 등 4곳이다. 춘천지법 관계자는
강원도청 제2청사 조직개편안의 강원도의회 상임위원회 통과로 7월 강릉 개청 가능성이 커졌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각종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지난 17일 제3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제2청사 조직개편안이 담긴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조례안에는 제2청사(글로벌본부)에 강원도 핵심 부서로 평가받는 미래산업국과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3국을 신설하고 총괄기획관 등 1기획관 체제로 개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심의 과정에서 다수의 의
강원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갑' 선거구의 내년 총선 구도는 인물론보다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여야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심판론'을 내세우며 화력을 모으고 있다.'춘천갑' 선거구는 전통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타지 인구 유입 등의 비중이 늘면서 정당 쏠림 현상은 줄었다.최근 MS투데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춘천시민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
‘2023 유정, 봄을 그리다’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춘천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 공동 기획으로 지난해 초연된 작품이다.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 김유정의 소설 작품이 아니라 작가의 삶 자체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기획으로 공연계 호평을 받았다. 춘천을 시작으로 강릉, 태백, 속초, 삼척 등 도내 9개 지역에서 순회공연 하는 등 4000여명이 관람했다. 또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과 김유정이 세상을 떠난 지역인 경기도 하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됐다.작품은 역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심의와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허 의원은 18일 성명을 통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의 조속한 법안 심의와 본회의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강원특별법이 제정됐지만, 법안 심의 과정에서 관계부처 이견 등 주요한 내용을 담지 못했다”며 “특별자치도 설치 목적인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권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앙정부 권한 과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려 대형 깃발을 든 풍물패가 행진 대열을 이끌고 있다.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려 대형 태극기를 든 풍물패가 행진 대열을 이끌고 있다.
현대 시기 춘천의 주택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셋방살이와 내 집 마련: 춘천 주택 변천사’를 연다. 이번 전시는 춘천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해 전시하는 춘천학연구소의 ‘춘천시민 생활사 기록 전시전’의 하나로 기획됐다.전시는 1950년 한국전쟁부터 1989년까지 춘천의 주택 변천사에 초점을 맞췄다. ‘전후복구와 집단 이주 주택’, ‘새마을운동과 주택’, ‘도시주택의 변화’, ‘서민의 꿈, 아파트’, ‘집의 시간’ 등 5개 섹션으로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가 17일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운동회에는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팀 72명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활력소 제공을 위해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한 행사는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어르신들의 집중력과 단합으로 치러진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양구지회에 돌아갔고, 속초지회와 삼척지회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몰키는 핀
강원도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신설·개정이 필요한 조례 심의·의결에 나섰다.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 올라온 44건의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조례도 대거 포함됐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명칭 변경을 위한 강원도 656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강원도를 강원특별자치도로, 강원도지사를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 도는 700여개에 달하는 행정 시스템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명칭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