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연 4
나랏돈이제돈인양제사지내고과일사먹고샴푸산여자도정당대표랍시고사는데이게뭐라고난리야
2. 전*현 4
명품백 하나로 밤낮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까 대통령이. 사과를. 하시네요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선물받고 무척이나. 시달리네요. 앞으로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되게지요
3. 여*구 3
특검하면되지 왜 거부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명령한자가 있어 애먼 젊은 군인이 사망을 했는데 서로 아니라고 빼기만하니 이걸 밝히자는게 아닌가요? 근데 뭐가 찔려서 특검을 반대하냐구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확인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이후 크렘린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을 만나 앞서 이날 낮 열린 북러 외무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께 종료된 지방정부 관리들과의 회의 이후 최 외무상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내일 최고위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이어서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몸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장 일정에 대한 건 아직 거론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이 대표의 재판 출석 일정에 대해선 "그것까지 얘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 "법원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5일(현지시간)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은 이 나라의 모두가 단결(come together)할 때"라고 말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축하 자리에서 "우리는 단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진보든 보수든 우리가 단결해서 세상을 바로잡고, 문제를 바로잡고,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모든 죽음과 파괴를 바로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데 대해 "이는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에서 "북한 당국은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김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0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한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칭하며 대남 노선의 근본적 방향 전환을 선언한 이후 윤 대통령의 첫 언급이다.윤 대통령은 연초에도 북한 도발이 이어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헌법에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그는 "공화국이 대한민국은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며 동족이라는 현실모순적인 기성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철저한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이상" 주권행사 영역을 정확히 규정짓기 위한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와 관련해 "법의 효력을 더 연장해서 앞으로 투자 세액 공제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연 세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를 겸해 이뤄졌다.윤 대통령은 "'대기업 퍼주기' 이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세액 공제로 투자가 확대되면 반도체 관련 생태계와 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국가 세수가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추진체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1월 IRBM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해 1, 2단 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에 극초음속 미사일에 적용해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 발사의 목적은 "중장거리급 극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사거리 3000∼5500㎞)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후 2시 55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며 “미·일 당국과 발사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작년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대통령실은 12일 지난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 잡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모적 정쟁을 가라앉힐 것"이라고 밝혔다.이도운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영이라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면서,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 보도를 낸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수석은 "이번 판결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사실에 근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거점을 공습하면서 그간 경고해온 '강력 대응' 카드를 끝내 꺼내들었다.미국이 친이란 무장단체인 후티 반군을 직접 타격한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 발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이란의 대응에 따라 가자 전쟁은 중동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기로에 서게 됐다.이날 미국과 영국은 후티 반군과 관련한 예멘 내 표적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일제히 전했다.후티가 장악한 거점인 예멘 수도 사나에서도 폭음이 수차례 들렸다고 이들 외신은 보도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과 영국이 12일(현지시간) 글로벌 물류의 동맥인 홍해를 위협해온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근거지에 폭격을 가했다.이는 후티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작년말부터 홍해에서 벌여온 상선 공격에 대한 직접 보복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에 서방국가와 주변국까지 본격 개입하는 중동전쟁으로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후티의 홍해 위협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이날 폭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의 이날 폭격이 캐나다, 호주, 바레인, 네덜란드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
이란이 11일(현지시간) 걸프 해역(페르시아만)과 이어진 오만만에서 유조선을 나포했다.예멘 후티의 홍해상 선박 공격으로 세계 주요 교역로가 위협을 받는 가운데 에너지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항행 위기가 동시에 발생한 것이다.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해군이 오늘 오전 오만만 해역에서 미국 유조선 '세인트 니콜라스호'를 나포했다"며 "법원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타스님뉴스는 "해당 유조선이 올해 이란의 석유를 훔쳐 미국에 제공했다"고 전했다.걸프 해역과 오만만을 잇는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총선 공천 과정에 이른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개입할 수 있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없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처음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공천은 절차적으로 굉장히 공정하게, 내용적으로는 승리하는 공천이 될 것이다. 국민이 기쁘게 선택할 수 있는 분을 공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용산발 공천 우려에 대해선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세운 것을 보면 (윤심) 그런 것이 개입 안 했다고 보고 싶다"며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 소속으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해 정치적 상징성이 큰 이 전 대표가 탈당을 선언함에 따라 야권 분열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이 전 대표는 회견에서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차기 대선주자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양자 대결을 한다고 가정할 때 막상막하의 후보 적합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한 비대위원장과 이 대표가 대결 시 후보 적합도가 각각 36%로 동일하게 집계됐다.이 같은 가정에서 '적합후보 없음'을 택한 사람도 26%에 달했다.연령대별로 보면 60대(한동훈 54%·이재명 2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한 달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6일∼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9%로 각각 집계됐다.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6%였다.한 달 전인 지난달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60%였다.연령별 긍정 평가는 7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1일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이 전 대표 측은 8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서는 1월 11일(목)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이 전 대표는 그간 당 쇄신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재명 대표 사퇴와 통합형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체제 전환을 요구해왔다.이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 대표와의 회동에서 이 대표가 이러한 요구를 거부하자 "제 갈 길을 가겠다"며 사실상 탈당 방침을 굳혔다.지난 2일 이 대표가 부산 방문 도중 불의의 흉기 습격을 당한 이후 한동안 말을 아껴온 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5일(1월 1주차) 전국 18세 이상 2천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1.5%포인트(p) 내린 35.7%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1.2%p 상승한 60.8%였다.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12월 2·3주차 조사서 2주 연속 36.3%를 기록한 뒤 지난주 37.2%로 반등했으나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리얼미터 측은 "본회의 표결 8일 만에 이뤄진 '쌍특
북한군이 5일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북한이 발사한 포탄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사격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연평도·백령도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했다.군은 북한의 이번 해상사격을 9·19 합의를 위반한 도발로 규정하고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병부대가 참여하는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늘 오전 9시경부터 11시경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 재의요구안이 의결된 직후 이를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8일 만이다.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정부는 쌍특검법을 국회로 돌려보내 재의결을 요구하게 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