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나눔리더 강원100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김지사의 가입은 2017년 강원 나눔리더 캠페인 시행 후 첫 광역단체장의 가입이다.
강원공동모금회는 도내 기관과 단체, 협회장 등을 대상으로 나눔리더 가입 동참을 유도하며 나눔리더 200명 달성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는 달”이라며, “모두 함께 나눔의 기쁨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