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는 9일 공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해 읍면동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의암공원과 수변공원 구간을 다니며 길거리와 강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생활개선연합회는 여성 농업인 단체다.
김성자 연합회 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