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흐리고 구름 많아⋯낮 최고 18도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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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 흐리고 구름 많아⋯낮 최고 18도 ‘포근’

    • 입력 2024.04.05 06:30
    • 수정 2024.04.05 23:13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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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MS투데이 DB)
    식목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MS투데이 DB)

     

    식목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 남부와 전북, 전남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1~4도 높아 대체로 포근하겠다. 춘천은 최저 4도 최고 18도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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