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부터 리조트까지” 다사다난 춘천 위도⋯이번엔 개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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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장부터 리조트까지” 다사다난 춘천 위도⋯이번엔 개발되나

    • 입력 2024.04.03 00:06
    • 수정 2024.04.16 00:07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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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기 직전의 곳에 형성된 춘천 위도.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고슴도치섬’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특히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대 중반까지 춘천 마임축제 개최지로 사용되고 소풍이나 캠핑 장소로 사랑받던 춘천시민 ‘추억의 장소’입니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개발 사업이 다양한 이유로 좌초되면서 아름답던 모습은 사라지고 십여 년째 찾는 이 없는 허허벌판으로 방치돼 왔는데요. 

    최근 한 호텔 체인이 춘천시와 손을 잡고 위도 개발을 다시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집니다. 

    좌절됐던 위도의 개발 계획은 어떤 것이 있고, 앞으로의 위도는 어떻게 변화할지 미리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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