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1일 춘천 경찰서를 방문해 춘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에 6개월간 분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세쌍둥이의 탄생은 크나큰 행운이자 경사”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세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일동후디스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7월에도 춘천에서 태어난 일곱째 막둥이 아이에게 1년 치 분유를 지원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