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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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정 7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춘천 후평1단지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태백 씨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주는 특별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등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는데요. 지난해 MS투데이 보도 후 참여자가 늘어 300장이던 헌혈증서가 1000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구하는 김태백 씨의 따뜻한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
춘천 후평동1단지시장에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나눠주는 축산물판매점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한 근에서 시작되는 생명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백 씨를 영상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한 헌혈이 50회를 넘어, 현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던 김태백 씨.그는 춘천 후평동1단지시장에서 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건강상의 문제와 생업에 쫓겨 현재는 헌혈을 할 수 없게 됐지만, 생명 나눔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이순만씨는 헌혈을 642회나 한 춘천을 대표하는 헌혈왕이다. 현재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에서 헌혈도우미 봉사도 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수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 국민추천포상을 통해 국민포장을 받았다.그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적십자 방울봉사회를 구성, 20여년 동안 총무-회장-고문을 거치며 헌혈 관련 활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고 있으며 춘천 의용소방대에서 20여년간 근무했다. 춘천에 연탄은행이 생긴 후에는 연탄봉사에도 참여하고 있고 지적장애인을 돕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1976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