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안*정 7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열차 무료로 타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포항이 더 맛있다더라고요” “볼거리는 없고, 먹거리도 비싼데 오겠어요?”얼마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다’는 본지 보도에 달린 독자들의 반응이다. 관광을 말하는데 수백개나 달린 댓글에는 닭갈비 얘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놀러와서) “닭갈비도 안 먹고 간다”는 한 상인의 인터뷰에 꽤나 공감이 간 모양이다. 독자들은 양도 줄고, 비싸고, 친절하지도 않다는 말을 이때다 싶듯이 쏟아냈다.그런데 이런 혹독한 평가는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아닌 춘천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다. “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은 지난 20일 춘천커피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춘천커피협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의 특화 분야인 ‘자연힐링 푸드앤커피’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한림성심대는 춘천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커피도시 페스타’에 주관대학으로 참여해 HiVE사업단과 바리스타제과제빵과가 각각 참여 부스를 운영했다.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바리스타제과제빵과와 디지털미디어콘텐츠과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HiVE사업 특화학과 장학금(1학년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2021년 IT업계에 본격 등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메타버스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며 개발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유행은 빠르게 식었고, 2년 여가 지난 현재 민간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AI에 밀려 이미 관심에서 사라졌다.하지만 정부와 지차체의 한 템포 늦은 예산 집행은 올해부터 뒤늦게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한다며 쏟아부은 돈과 앞으로 쓸 돈을 합하면 확인된 것만 모두 540억원에 달한다. 인제 와서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신산
지난 5년간 춘천 지역에 카페가 매년 50곳 넘게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이 심화하면서 이 기간 문을 연 카페 10개 중 1개는 폐업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춘천지역 커피 전문점(카페)은 모두 639곳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곳 증가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51곳이 늘어났다. 춘천지역 카페는 2017년 이후 매년 50~80곳씩 증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춘천시민 450명당 카페 1곳이 영업하고 있다. 춘천의 카페 대비 인구수는 전국 평균(550명)을 웃돌았으며 강원지역에선 강릉에 이어 두 번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내세운 민선 8기 춘천시정이 뚜렷한 성과 없이 4년 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민선 8기가 ‘유럽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내세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는 온갖 비판에 부딪혀 취소될 위기다. 춘천시가 독창성도, 경제성도 없이 ‘뚝딱 만들어 뚝딱 망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만 양성하고 있다는 비판이 줄을 잇는다.춘천시의 문화 콘텐츠 개발 성적은 주변 도시들과 비교하면 더 뚜렷이 드러난다. 화천은 산천어축제에 이어 전국 파크골프의 성지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강릉은 민선 8기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기업의 일자리가 줄고 관광산업이 고전할 동안 육동한 시장의 경기 부양책과 산업 정책은 출발선에 머물러있다. 춘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들은 취임 8개월 넘도록 지연
※ [맛의소리]는 소상공인 상생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ms투데이가 기획한 ASMR 콘텐츠입니다. 이어폰 착용 후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윽한 커피 향기가 어울리는 계절, 가을입니다.춘천은 '커피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맛있는 커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신선한 원두입니다. 여기에 수려한 경관과 이색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죠.그윽하게 전해지는 커피의 풍미만큼 기분 좋은 여유로움으로 다가오는 커피 내리는 소리 들어보세요. ■ 업체 정보 ■상호 : 카페드220볼트
춘천 커피도시페스타가 15일 개막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18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피 만들기 체험, 뮤직 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온·오프라인에서 춘천 커피 맛보고 인증샷도 찍어요.”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사흘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2022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 콘셉트는 ‘SNS (Shot “N” Shot=샷 앤 샷)’다.커피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어 ‘샷’과 사진 촬영의 단위인 ‘샷’을 더했다. 콘셉트에 맞춰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카페처럼 꾸미고, SNS 게재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폿도 곳곳에 마련했다.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는 애니메이션박물관
'2022 춘천커피도시페스타'가 9월 16일부터 사흘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다.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과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은 축제의 콘셉트는 ‘SNS (Shot “N” Shot=샷 앤 샷)’다.커피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샷’과 촬영의 단위인 ‘샷’을 더한 것으로,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카페처럼 꾸민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
코로나19 이후 숙박과 음식점, 도소매업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춘천지역 카페 관련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본지가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기준 춘천 내 커피 음료점 사업자는 576곳에 달했다.팬데믹에 대한 공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2월(488곳)과 비교하면 88곳(18.0%),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2020년 2월(402곳)과 비교하면 174곳(43.3%) 폭증했다.지난 1년간 전국적으로 카페는 7만2686곳에서 8만4572곳으로 1만1886곳(16.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 노을, 겨울 새벽 어스름히 밝아지는 푸른 하늘, 초록 나뭇잎 사이로 새어 나온 눈부신 햇살 조각. 일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은 소중하게 기억된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기억으로 기록하는 이병도(60) 작가는 ‘디자인 플러스원’ 대표 겸 건축가이자 ‘어반스케쳐스 춘천’을 이끄는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어반스케치(Urban Sketch)란 말 그대로 도시를 그리는 작업으로 도시와 더불어 익숙한 마을, 작은 집 등 그리는 대상 범위가 다양하다. 행복했던 시간, 아름다운 장소, 그날의 공기, 습도, 온도.
기술 발전과 MZ세대(밀레니얼+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가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농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 SNS 등 서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주요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변화에 발맞춰 춘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메타버스 산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미각·후각·시각·청각·촉각이 모두 즐거운 오감 만족 축제가 열리고 있다.‘춘천커피도시 페스타’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축제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크게 온라인 플랫폼 메타버스와 주말마다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로 나뉜다. 박람회는 4~5일, 11~12일, 18~19일로 총 6회 열린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뒤편 야외에서 펼쳐지는 ‘렛츠커피 박람회’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무대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 옆쪽으로는 참여 업체들
온·오프라인 축제 ‘춘천커피도시 페스타’가 역대급 참여자를 기록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춘천시에서 열리는 춘천커피도시 페스타의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이 오픈한 지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건을 넘었고, 주말마다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도 12일까지 1만34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이례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한국커피협회는 지난 3일 오픈한 메타버스 플랫폼 ‘춘천커피도시 페스타’에 접속한 누적 조회수가 12일 기준 164만1930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특히 개막 첫날인 3일 하루 만에 조회수
지난 3일 '커피도시페스타'가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앞에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커피 만들기 체험, 커피 관련 특강, 커피 퀴즈쇼, 무대공연 및 버스킹, 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cccf.co.kr)에 접속하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3일,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 개
대한민국 최초 로스터리 발생지 춘천이 ‘춘천커피도시 페스타’를 열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화에 본격 돌입했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3일 오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개막식을 열고 춘천 커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 김명섭 한국커피협회 회장, 이원복 MS투데이 회장 등 귀빈 4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원장은 개회사에서 “ICT기술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시간·공간적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1년
MS투데이·강원정보문화진흥원·춘천커피도시브랜딩위원회·한국커피협회가 지난 10일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커피도시 도시브랜드 활성화 시동- 9월 3일부터 19일까지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개최- 구봉산·서면 등 지역 5대 카페촌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 온·오프라인 축제 진행- IT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 스마트폰·PC 활용 카페 관련 정보 제공받을 수 있어- 지난 10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MS투데이·강원정보문화진흥원·춘천커피도시브랜
춘천이 커피도시 브랜드 확산과 IT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으로 ‘커피도시 랜드마크’에 도전장을 던졌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축제인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를 진행한다. MS투데이는 페스타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 협력사’로 참여해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한다. MS투데이(회장 이원복)는 10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 춘천커피도시브랜딩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국커피협회(회장 김명섭)와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강원정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