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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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2. 전*열 2
말귀를 알아들을 인간이 아닌데...
3. 김*영 2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새끼 길고양이 구조할 경우 어미가 있는지 꼭 살펴야 합니다.”한 달 전쯤 주부 양(45)씨는 저녁 시간대 운동 중 한 아파트 출입 도로에서 움직임이 없는 새끼 길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양씨는 새끼 고양이가 수 시간 동안 도로에 있었다는 주민들의 얘기와 정황을 고려해 어미가 포기한 것
춘천시가 1억원을 들여 설치한 반려견놀이터 ‘같이놀개’가 최근 재개장했다. 15일 춘천 신북읍 영서로에 위치한 반려견놀이터에는 평일임에도 강아지 7마리가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보호자들 역시 오늘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는 보호자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었고 터널, 시소 등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가 설치돼 있다.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 허모(41)씨는 “최근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이곳을 너무 좋아한
춘천시가 ‘반려동물 동행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 설치된 동물 장묘시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동물 사체를 불법 매립하거나 타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춘천에는 현재 반려동물 2만1547마리(2023년 1월 기준, 춘천시)가 등록돼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춘천시는 2020년‘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남산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아지숲 테마파크가 있고 신북읍에는 춘천시동물보호센터, 강원대학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동물 생명권 존중 등 사회 인식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애완동물 보다 삶의 동반자적 의미를 지닌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반려동물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휴가철만 되면 각종 이유로 버려지는 동물도 늘어난다. 춘천시 반려동물산업과 최지현 과장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 춘천시 동물보호센터 소개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는 2020년 6월 옛 102보충대 위치에 건립됐다. 시설은 1만2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900㎡로 유기견 15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동, 동물병원, 분양 상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구축과 관련 산업 기반 조성으로 반려동물의 '성지'를 만들겠다는 춘천시가 최근 지역 불법 개도살장을 잇따라 적발, 폐·전업 유도에 나서고 있다.27일 춘천시와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역의 한 도살장에서 충격적인 개 도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받고 조치에 나섰다. 해당 도살장은 지난 10월 춘천시가 이미 고발조치한 곳으로 내년까지 폐업유도를 하고 있던 중 추가로 제보가 들어왔다. 첨부된 사진에는 황구 한 마리가 입에 전기 도살봉이 물린 채 싸늘한 사체로 변해있었다. 입 주변은 잔혹한 도살 흔적으로
전국의 반려가구는 지난해 기준 모두 591만 가구로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만 856만마리(반려견 598만 마리·반려묘 258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울산·경남 인구 약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며 서울·경기 인구에 35%가 넘는 숫자다. 이 같은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올해 5조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춘천시는 이 같은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려 했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연기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계획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춘천시동물보호센터가 작년 7월부터 계획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지역내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프로그램은 유기견 입양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던 사업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달인 3월부터 7월까지 추진될 예정이었다. 또 이번에 사업 관심도를 조사해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할 계획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