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8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김*덕 4
마임하면 춘천이 떠오르긴하는데 춘천하면 마임은 안떠올라...
3. 김*민 3
춘천 마임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연일 장맛비가 쏟아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운 폭염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나들이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7월의 태양을 가득 품은 해바라기가 활짝 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직 해만 바라보며 해를 닮은 모습으로 자라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일편단심, 기다림이라고 하는데요. 한곳만 바라보는 모습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이 담긴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린 해바라기와 여름 정취를 느끼며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도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있다.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불어오는 춘천 곳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한여름 태양을 가득 품은 해바라기 꽃이 춘천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을 산책하며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 보는 것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왔다. 더위와 함께하는 일상이 지친다면 춘천에서 1시간 거리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보자. 7월 3일까지 수국 전시회가 마련돼 아름다운 수국꽃과 짙어지는 녹음이 여름의 싱그러움을 선물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