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화병은 한국인이 흔히 앓는 신경질환입니다. 주로 근심, 걱정이 많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돈·남편·자식 걱정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화병은 분하고 억울한 감정이 쌓이거나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기도 하며 이유 없는 한숨이나 우울감, 수면장애 등도 나타나게 되지요.병세가 심해지면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데 열이 올라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에 가래 걸림이나 가슴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입맛이 없거나 소화 장애와 만성피로를
에너지 음료는 피로가 쌓인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 오랜 시간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이 찾는다. 실제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나타나 잠이 달아나고 집중력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하지만 에너지 음료는 각성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크다. 다음은 에너지 음료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다.▶카페인·당분·타우린이 주성분에너지 음료는 카페인, 타우린, 설탕, 액상과당, 각종 비타민, 포도당, 감미료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중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은 카페인과 타우린, 당분이다. 이 성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이상 나는 환절기엔 신체 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갔다가 낮 기온이 높아지면 혈압에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겨 위험할 수 있다.▶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지면 면역력 떨어져일교차가 커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사람은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야 하는 항온 동물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낮에는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밤에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야 한다.급격한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의료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어느 지역에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내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지역의 우수한 거점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역에 의료인프라와 실력을 갖춘 전문병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찾았던 부천세종병원을 언급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서양의학은 검사나 병명을 중요하게 여겨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없애거나 검사상의 수치를 정상 범위 안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체질적 흠을 보완하여 인체를 원상 회복되게끔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나타나는 증상보다는 체질적인 약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지요. 따로 x-ray나 CT, MRI, 초음파, 피검사를 하지 않으며 한의학적인 독특한 방법으로 진단을 합니다.체질적 약점을 찾는 진단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맥을 보거나, 증상을 직접 묻거나, 얼굴 생김새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눈·코·귀·입의 형태를 보거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70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이작 음와우라 케냐 정부 대변인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현재 7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2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2명이 부상하고 8명이 실종됐다고 덧붙였다.케냐 정부는 유실된 인프라 복구와 긴급 주택·식량 지원을 위해 3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리치의 이스트앵글리아대 및 노퍽·노리치대학병원 재단 소피 패독 박사팀은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 예방심장학 2024(ESCPrev 2024)에서 35세 이상 48만여 명에 대한 계단 오르기 효과 연구 9편에 대한 메타분석에서 계단 오르기와 수명 연장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신체 활동이
음식만 먹었다 하면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검사를 해봐도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 전체 인구의 10~15%가 겪고 있는 ‘과민 대장 증후군’ 증상이다.과민 대장 증후군은 만성질환으로 뚜렷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문제로 정신적, 육체적 불편을 느낄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다음은 과민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할 방법을 알아봤다.▶먼저 심리적 안정감 찾아야과민 대장 증후군은 뚜렷한 원인이 없다 보니 완치도 어렵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물에는 열량이 없어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물은 오히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빠져나가도록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더 많이 찌는 체질이 있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의 특징과 이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기초대사량 낮을수록 쉽게 살쪄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다. 기초대사량은 숨 쉬고, 심장을 뛰게 하고, 뇌를 사용하는 등 생존에 필요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각 지역 병원 현장에 있는 의사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의료 대란이 시작된 지 7일로 50일이 다가오면서 의사들의 업무 과중으로 인한 추가 진료 축소 움직임도 예견된다.의료진이 없어 진료가 제한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각 병원에서 외래 진료 축소 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의료 공백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내다볼 수 없게 되면서 환자들의 건강 위협과 더불어 병원 경영난까지 가중되고 있다.◇ 진료 제한·축소 '텅 빈 병원'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의료진이 없는 성형외과와 피부
금연을 결심했더라도, 의지만으로는 담배의 중독성을 이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니코틴은 중독성이 매우 강해 담배를 한 번에 끊기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이다.이때 금연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금연보조제는 작은 양의 니코틴으로 흡연 욕구를 줄여주고 금단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물이다. 다음은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 다양한 금연보조제의 효과를 알아봤다.▶흡연량 많고 금단 증상 심하다면 ‘니코틴 패치’니코틴 패치는 피부를 통
질병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고 그에 따른 병명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특이하게 나이와 관련되어 이름 붙여진 병명이 있는데요. 바로 ‘오십견’입니다. 주로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어깨 관절이 얼어서 굳었다는 뜻으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주요 증상은 운동장애와 통증입니다. 어깨가 굳어서 팔을 뒤로하거나 옆으로 올리기가 힘들고 혹은 머리 위로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거나 화장실에서 뒤를 닦기도 힘들며, 심한 경우 야간에 쑤시고 아픈 듯한 통증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며 각 후보들이 고른 ‘첫 유세지’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대체로 ‘텃밭’으로 불리는 우세 지역, 혹은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첫 유세지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후보들의 첫 유세지를 보면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나 총선 판도를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이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고심 끝에 선택한 첫 유세지로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와 수십명의 선거운동원들도 동원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의 해법을 찾고자 정부가 의료계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인 전공의들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협상에 먹구름을 드리운다.의료계도 정부와 대화하려면 '대표성' 있는 단일 창구를 마련해야 하지만, 전공의, 의대 교수,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의 주장과 생각이 각각 달라 협상 주체로 나설 '구심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의료계가 협상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2천명 증원 백지화' 요구에 정부는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의정(醫政)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에는 모두 찬성하지만,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사직해버리면 대학병원은 그냥 비어버리는 것 아닙니까."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을 하루 앞둔 24일 뇌동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김모(53·충남 논산) 씨는 탄식했다.그는 지난달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시급하다는 전문의 판정을 받고서도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지금까지 수술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김씨는 "의과대학 교수 집단 사직 예고 보도를 접하고 팔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을 받았다"며 "늦어지기는 해도 언젠가는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결국 피해는 환자
23일(현지시간) 찾아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앞.삼엄한 경찰의 통제로 공연장 건물 가까이에는 다가갈 수 없었다.하지만 멀리서도 검게 그을려 뼈대만 남은 공연장 건물이 보여 화재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재로 인해 이 공연장 지붕은 일부 무너졌다.아직 화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 공연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떠다녔다. 공연장 건물 주변에는 소방차와 사다리차들이 늘어서 있었다.경찰들은 주차장 울타리 밖까지만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했다. 이 때문에 주차장 울타리 한쪽에 자연스럽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아침과 저녁 운동의 장·단점?아침과 저녁 중 언제 운동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자신의 생활 패턴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운동의 경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체력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달리기는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운동 효율성이 높아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무턱대고 뛰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다음은 올바른 달리기 자세로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달리기, 몸과 정신건강 모두 이로워달리기는 심장 근육을 강화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 준다. 또 열량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