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만 마셔도 살찐다? 먹기만 해도 찌는 체질 다이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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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물만 마셔도 살찐다? 먹기만 해도 찌는 체질 다이어트 방법

    • 입력 2024.04.10 00:00
    • 수정 2024.04.16 00:0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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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 마셔서 살이 찔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보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있다. (그래픽=챗GPT)
    물만 마셔서 살이 찔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보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있다. (그래픽=챗GPT)

    물에는 열량이 없어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물은 오히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빠져나가도록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더 많이 찌는 체질이 있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의 특징과 이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기초대사량 낮을수록 쉽게 살쪄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다. 기초대사량은 숨 쉬고, 심장을 뛰게 하고, 뇌를 사용하는 등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이다.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같은 양의 열량을 섭취해도 다른 사람보다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될 수 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기도 한다. FTO 유전자는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유전자는 식욕과 열량 섭취량을 높여 비만의 원인이 된다.

    ▶갑상샘 질환, 우울증 등 질환이 원인
    특정 질병이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살을 찌게 만드는 질병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갑상샘 질환이 대표적이다. 

    갑상샘은 체내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려 신체의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만든다. 대사율이 느려지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고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활동량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 또 항우울제를 복용하게 되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커지면서 식욕이 회복된다. 이때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살 잘 찌는 체질,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살찌는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근육은 신체의 다른 조직들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 근육량이 늘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질환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났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먼저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제 복용을 통해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보통 2~3개월 정도면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돌아온다.

    우울증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면, 우울증 증상 완화가 필요하다. 상담,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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