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박*주 3
세상에는 인간의 탈을 쓴 못된 양아치들 참 많아요 성목사 정치신부 스님( 못 들었) 순진한 사람이 당하면서 바보까지 살아보니 예쁜것도 유죄더라는 예뻐서 다행이지 어쩔 뻔~ㅎㅎ
3. 박*주 2
얌생이 뻔남 조구기가 떠오르며 콧방귀가 ㅋㅋ
속보=KT&G가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사용한 사실(MS TODAY 5월 9일자)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 안전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MS TODAY 단독 보도로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수변 무대를 설치하고 수익사업을 벌이는 등 허가 없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수변 무대는 언제 어떻게 설치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이나 춘천시는 “애초에 허가 없이 설치된 무대라 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모집이 시작됐다.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벤처 창업 도전 활성화를 위해 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사무공간과 기기 등 인프라 외에도 사업화와 세무‧회계‧특허 등 경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입주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 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 창업 기업이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
▶독일 베를린에 6·25 참전 기념물…의료진 파견 70년만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전쟁 상흔을 돌본 독일 의료지원단을 기리는 기념 조형물이 파견 70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 들어섰다.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양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독일 의료진의 헌신과 양국 상호 원조·교류를 되새겼다.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250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다.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
“언니가 겪은 슬픔을 기록으로 남겨요.” -기지촌 리포트 ‘일곱집매’ 대사 中한국연극협회 최초의 여성극단인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이 기지촌 여성의 삶을 무대 위에 올린다.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은 11일 오후 2·5시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기지촌 리포트 ‘일곱집매’를 공연한다. 일곱집매는 평택 안정리 미군 캠프 험프리 부근 기지촌에 살았던 여성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비슷한 역사를 가진 춘천에서 공연돼 의미를 더한다. 마실은 입체낭독극 형식을 빌려 ’양공주‘ ’양색시‘ 등으로 불렸던 기지촌 여성을 재조명한다. 이야기는 1960~
춘천시가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확대한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편의사항을 지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가족 세대 간 소통 교육 등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에 더해 시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 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에도 선정됐다. 해당 사업
대학원생들이 직접 받고 관리해야 할 인건비와 장학금 등 약 4억원을 가로챈 국립대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도내 한 국립대에 교수로 재직 중인 A씨는 2015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무려 656회에 걸쳐 학생연구원 18명의 인건비, 연구 장학금, 연구수당 등 3억8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던 중 연구원으로 등록된 학
지난달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1천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성적·졸업 등 증명서 646건, 법인용 납세증명서 587건이 오발급된 것을 각각 1일과 19일 확인해 삭제 조치를 했고, 현재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교육 민원 증명서의 경우 신청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서류가 발급됐다. 여기에는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법인용 납세증명서는 발급 시 사업자등록번호가 표출돼야 하나 법인 대표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시행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주변의 문구점과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10년 안 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전문가 "비용 때문에 경사면 매립방식 택한 듯"…사망자 50명 이상으로 늘듯-구조대 도착 전 세 살배기 포함 6명 구한 운전자 화제…시민들은 헌혈 행렬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계면신문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이다(梅大)고속도로 2기 구간과 둥옌선 총 33.6㎞가 2014년 12월 31일 개통돼 메이다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성됐다.사고 지역인 다부현을 관
[경기권]▶"상판 구조물 올리는 과정서 부러져"…시흥 교량붕괴 합동감식경기 시흥시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는 당시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에 들어갔다.감식반은 사고 당시 교각 위에 거더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난 점에 주목해 거더의 강도와 규격 등에 문제가 없는지, 설치 과정이 절차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이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춘천시가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장애 부모, 다자녀 가정 등입니다.서비스는 돌봄 종류에 따라 기본형, 종합형으로 나뉩니다. 기본형은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등 서비스가 지원되며 종합형은 기본형 돌봄 외에 아동과 관련된 집안일까지 도와줍니다.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먹이기,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등의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춘천은 더욱 피해가 컸다. 춘천에서 이뤄진 3일간의 방어는 일본 주둔 미군이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춘천 3일간의 방어 기간에 생긴 그 희생이 성스럽기까지 한 소양로성당의 초대 주임신부 앤서니 콜리어(Anthony Collier.)의 살신성인한 이야기다.한국전쟁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선거보전금과 선거보조금의 이중구조를 이용, 잇속을 챙기는 거대 정당의 모럴해저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거머쥐며 대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도 108석을 차지, 두 당은 전체 의석의 94.3%를 가져가며 국회 권력을 장악했다. 여기에 더해 두둑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 선거특수를 톡톡히 누리게 됐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 등 혈세 낭비를 질타하던 의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경기권]▶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쳤다.23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1분께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장면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다.이 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
강원특별자치도가 자해·타해 등과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조사와 통합돌봄 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다.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