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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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같은 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인데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진 나라꽃 무궁화가 광복절을 즈음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무궁화의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홍천군은 최근 개최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홍천 무궁화테마파크 등에 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길을 걷다 보면 항상 같은 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꽃이 있다. 바로 무궁화 꽃이다.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홍천 무궁화테마파크에 만개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10월까지 수십여 종의 무궁화 꽃을 볼 수 있는 홍천 무궁화테마파크를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민들의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한 사랑은 다양하다.무궁화 유치원과 무궁화 마트, 무궁화 세탁소 등 춘천 거리 곳곳에서는 무궁화를 이름으로 한 상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무궁화는 춘천시민들에게도 친숙한 존재다.단 춘천시 차원의 무궁화 진흥은 아쉬움이 남는다.인근 홍천군의 경우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곳으로 무궁화를 군 대표 상징으로 활용하고 있다.무궁화를 테마로 한 ‘무궁화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 무궁화 수목원과 무궁화 공원, 무궁화 테마파크 등 군민들이 무궁화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국화로 생각하고 있는 무궁화가 관습적·상징적 의미의 국화일 뿐, 법적인 지위는 없어 법제화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21대 국회에서 박완주 의원과 홍문표 의원은 무궁화를 공식 국화로 지정하는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완주 의원은 법률안을 발의하며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제작·게양·관리사항이 규정되어 있음에도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여전히 없다”며 “미국,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에서는 국화를 법률로 정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애국가의 후렴구와 무궁화 노래의 1절 가사다.이 노래들처럼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며, 전국 방방곡곡에 피어나는 꽃이다. 그러나 현재 거리에서 무궁화를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어떤 꽃이며 나라꽃으로 인식된 역사, 춘천시민도 사랑한 무궁화 등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 ▶무궁화는 어떤 꽃인가?무궁화 나무는 아욱과의 다년생 화목이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 단신’, ‘은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