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홍*암 1
특히 올해는 아빠단 아빠들화이팅입니다
3. 박*화 1
강원지역 아빠들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많이 많이 나누시고 화이팅하세요
식당에서 판매하는 공깃밥은 물가 오름세 속에서 대부분 1000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서민들의 얇은 지갑 사정을 고려하듯 공깃밥 1000원은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이른바 ‘국룰’처럼 여겨진 것인데요.최근 불문율 같던 공깃밥 1000원의 공식이 깨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공깃밥이 2000원에 판매돼 배로 가격이 급등한 것입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믿을 수 없다” “배신감이 든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들은 쌀 가격 폭등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라는 입장을
"사장님, 여기 공깃밥 하나 추가요" 음식점에 가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인데요. 식당은 다 다른데 나오는 공깃밥은 대부분 은빛 스테인리스 공기인 것 기억나시나요?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음식점 밥공기의 크기와 모양이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깃밥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최근 춘천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내부 세차만 할 거면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업주와 손님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업주는 업장 내에 충분히 안내문을 붙였는데도 영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얌체 손님’ 때문에 속을 끓이고 있다는 입장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춘천 퇴계동의 한 실외 셀프세차장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일단 내부 세차는 해야겠다 싶어서 발판을 털고 있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코로나가 1년간 지속되면서 이젠 한계에 달한 것 같네요. 낮 장사부터 배달까지 새로운 걸 시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요.”점심시간인 18일 오후 1시 춘천의 한 술집에서 학생들이 계산을 마치고 나섰다. 이들이 결제한 것은 술값이 아닌 안주 메뉴인 두루치기 정식이었다.또다른 술집에는 낮 12시부터 점심 영업을 시작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해당 술집의 오픈 시간은 오후 6시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밤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낮 장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해당 술집은 기존에 술과 함께 판매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