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 사실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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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4
요즘 화제작 선업튀가 춘천대교에서 촬영되었다니 놀라웁네요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도 춘천대교에 촬영되었고 춘천이 자랑느럽네요
2. 최*규 2
강촌.. 휼륭한 산과 강. 자연이 있고 청춘의 상징인 곳이죠. 명문 지역 거점 국립대인 강원대와 함께 옛 명성이 되살아나길 기대합니다!
3. 주*용 2
바가지 요금만 없어지면 국내 관광객도 배로 늘걸요..
[경기권]▶자녀와 싸운 13살 학생 찾아가 흉기 찔러…40대 엄마 징역형자녀와 다툰 10대 여학생을 찾아가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황 판사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정신질환 치료도 받으라고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인천시 서구 공원에서 B(13)양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자녀가 B양과 다퉜다는 연락을 받자 차량을 몰고 공원에 찾아가
춘천경찰서는 관내 대학교 축제와 체육대회 기간 성범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 중이다. 상담창구에선 성범죄 예방 교육과 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딘다. 이를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세우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신고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춘천경찰서는 22일 한림대학교 축제 홍보 부스에서 대학 인권센터와 협업해 성범죄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오는 23일에는 강원대학교에서는 학생회와 함께 불법 촬영 방지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불법 촬영 탐지카드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 안내 책자도
[경기권]▶12억 전재산 내놓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성남시, 마지막길 배웅노점상 등으로 모은 전 재산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이름을 올렸던 홍계향(90)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성남시는 "홍 할머니가 19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연고자가 없어 시가 주관해 장례를 치르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며 "할머니가 살던 4층 규모 다세대주택(2014년 기부 약정·현재 시세 12억원 상당)은 생전 밝힌 뜻에 따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경기권]▶낮에는 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14억 챙긴 중국교포들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온 중국인 여행 가이드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A(45·여·귀화)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A씨의 남편 B(44·중국 국적)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3년여간 경기도 광명시와 성남시 분당구 등에 마사지숍으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3곳을 차려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중국인들이 사
“팀장이 남성 직원에게만 일을 주며 ‘여성 직원들은 일을 못하고 안 하려고 한다. 결혼해서 애나 낳으러 가야 한다’라는 등의 말을 하고 다닙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 할까요?”직장인 A씨는 상사인 팀장으로부터 업무상 성차별을 당했다는 내용의 상담글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메신저 대화방에 올렸다. 직장 내 성차별을 당한 이들이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시행 2년을 맞았지만 낮은 시정률과 공익위원 성비 불균형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을
춘천시가 최근 주정차 업무 등을 빙자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문자가 성행하자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악성 인터넷 주소를 첨부해 발송하는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다수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문자메시지는 시민들에게 시 주정차 단속정보 사전 안내와 과태료 사전부과 전자고지 서비스 등을 확인하라며 특정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차 관련 특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라는 문구도 전송된다.시는 이런 문자는 모두 스미싱으로 휴대전화 사용자가 링크나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곧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64) 이란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확인했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가자 전쟁 등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어온 이란 국내 혼란상도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계구도 승계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만수리 이란 행정 담당 부통
[경기권]▶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 남녀에 흉기 휘둘러…30대 체포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 행인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길거리에서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연인관계인 B씨 등
독자 중 많은 분이 국세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과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은 많이 들어보았거나 직접 납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오늘은 지방세 중 ‘레저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에 처음 레저세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레저세가 어떤 세금일까요?”라고 질문하면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레저세는 명칭과 달리 일반적인 레저 활동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 중 일부인 경마, 경륜과 경정, 소싸움경기에 대하여 과세하고 있다. 즉
공무집행방해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공권력을 무시한 3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새벽 춘천시 한 주점에서 ‘주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자 “한판 하자”며 시비를 걸고 양팔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6월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또 공무원의 적당
강원 강릉시 국도에서 뺑소니 의심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쯤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24)씨를 발견했다.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급히 치료받았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로 인해 변을 당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사고 시간대 통행 차량을 추적한 경찰은 유력 용의차량을 발견하
준공을 앞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려고 시공이 끝난 계단 하나하나를 16㎝가량 깎아내는 보수공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18일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그러나 이 아파트의 일부 계단 층간 높이는 1.94m에 불과하다.결국 2.1m 기준에 맞추려고 공사업체가 하나하나
최근 경찰이 아파트 입구를 막은 승합차를 이례적으로 견인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조치를 본보기 삼아 경찰과 행정 당국이 아파트 단지 내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 35분께 서구 모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지하 주차장 입구 앞에 차량을 세워 두고 사라졌다.A씨는 지인 명의의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경비원이 미등록 차량이란 이유로 진입을 막자 그대로 시동을 끄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A씨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80개 품목에 안전 인증이 없다면 해당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원천 금지되는 조치가 다음 달 시행된다.정부는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해외 직구가 아닌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은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인증 등을 거쳐 국내에 유통됐으나 해외 직구를 통한 제품은 별도의 안전 확인 절차 없이 국내에 반입됐다.그러나 최근 중국 쇼핑 플랫
[경기권]▶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잘 못먹었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소방
[경기권]▶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기저귀 차림으로 추위에 떨고 있던 70대 치매 노인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1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주택가에서 "치매를 앓는 어르신이 떨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강화서 심도지구대 소속 전정현·정희영 경위는 신고자 안내에 따라 빌라 건물 앞에서 얇은 상의와 기저귀만 입은 채로 쭈그려 앉아있는 70대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당시 영하권 추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의 손흥민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삼켰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애초 김씨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씨인 점을 확인하고 추궁, 김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저녁 김호중이 택시와 교통사고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수술 안 받을 듯경기 중 왼쪽 어깨 탈구로 교체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술대엔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오늘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고 포수 잭슨 리츠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불렀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는 오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오후 팀 주치의와 치료 계획을 상의
[경기권]▶음주운전 친구 걸리자 "내가 운전"…잘못된 우정 '유죄’2개월 전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무면허로 재차 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문 판사는 또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친구 B(24)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5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