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존폐 위기를 맞았던 1~2만원대 중저가 뷔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저가 뷔페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본지가 통계지리서비스를 통해 업종별 개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뷔페식 식당 개업 수는 2022년 1분기 39개에서 2023년 4분기 86개로 대폭 상승했다.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식당은 ‘단체 식사’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폐업까지 내몰
주말인 13일과 14일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14일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 밤에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6도, 낮 최고기온은 4~17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을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 선고기일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는 이 사건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별지 기재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속도로 1회 낭독하게 하고 낭독하는 동안 위 정정보도문 제목과 본문을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 같은 글자체와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11일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 해소될 전망이다.전날 밤에 눈이 온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AI(인공지능)가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개고기 식용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음식문화라는 점과 개고기 식용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계 보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다만,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유예
11일은 눈이 그친 뒤 다시 공기가 탁해지고, 낮 기온은 다시 올라가는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2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강원 내륙·산지에는 밤에 1㎝ 미만의 눈이나 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에는 밤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전국적
춘천 향토기업 MS마트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설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MS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맞이 ‘농할’(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 참여 업체로 선정돼, 이달 11일부터 약 한 달간 명절 성수품과 가격 상승 품목을 집중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MS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30% 할인을 적용받아 최대 2만원의 장바구니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MS마트 자체적으로 마련한 할인이 추가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성수품 구매가 가능하다.‘농할’로 불리는 농축산물
수요일인 10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이어지고 흐리겠다.경기 남부와 동부, 강원 내륙, 전라권에는 오전까지 눈이나 비 소식이 예보됐다. 충청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에 눈비가 그치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저녁까지 눈송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는 새벽에 집중적으로 강한 눈이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부 또한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시간당 1∼3㎝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재석 210인 중 찬성 208인 기권 2인으로 가결했다.제정안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영하 10도 안팎)로 춥겠다.오전에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5∼1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3∼8㎝ 등이다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이에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난방기 사용 시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측된다.주초 시작된 추위는 화요일인 9일부터 평년 기
이번 주말은 전국이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추워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소한(小寒)이자 토요일인 6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측된다.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끼겠고,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 등 서쪽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6~7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5~10㎝, 인천·경기남부·서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박인로(朴仁老, 1561~1642)는 우리 시가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 1㎝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
지구 온난화로 미국 알래스카 지역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버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강물을 막아 연못을 조성하는데, 이 고인 물에서 나온 온실가스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 지역에 비버가 조성한 연못 수는 최소 1만2000곳으로 추정된다. 지난 20년간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점차 북쪽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캐나다 북부의 알래스카 원주민 정착 지역 등에서도 비버 개체수 증가가 관찰
목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9도가량 낮아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광복 이후 한국은행이 설립되고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을 보면 세종대왕, 율곡 이이, 충무공 이순신, 퇴계 이황, 사임당 신씨가 있다. 그러나 지폐 1호 인물은 이승만 대통령으로 1950년 8월 발행한 1000원권에 등장했다. 이후 1956년 500환권에 다시 등장했다가 1960년 4·19혁명으로 하야할 때까지 지폐모델을 독점했다. 특이 사항으로 사임당 신씨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이씨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원권 지폐에 등장하는 퇴계 이황 선생은 춘천의 퇴계동 지명유래에 수없이 언급되고 있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무한리필 부대찌개 음식점에서 25개월 아기를 포함한 4인 가족이 음식 3인분을 시켰다가 주문을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가 부대찌개 집 진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친인척 집에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부대찌개 무한 리필 현수막을 보고 배가 고파서 가게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A씨는 “나랑 아내랑 조카 두 명이었다. 한 명은 25개월이고 한 명은 5살이다. 처음에는 반갑게 맞아줬다. 일하는 분은 2명이었고 부부로 보였다. 어쨌든 부대찌개 2개랑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