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최*성 3
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2. 김*민 3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3. 주*용 2
캠프페이지 부지가 도청부지에서 제외된 이유가 토양오염 때문인가요?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이주민을 겨냥한 혐오성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이민자가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남미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도 미국으로 유입된다면서 “그들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온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피’라는 단어를 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앞서 그는 9월 우파 성향 웹사이트 ‘내셔널 펄스’
▶미국에서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유력 흑인단체 대표가 중남미 출신들을 “강간범·강도·야만인”으로 일컬으며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비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미국 최대 흑인 인권운동 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일리노이 지부장 테레사 헤일리(58)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NAACP 지역 대표 회의에서 발언한 동영상 일부가 지난 12일 공개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패트릭 왓슨 NAACP 듀페이지 카운티 전 대표가 공유한 1분 48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헤일리는 정부가
▶스위스 정부를 이끄는 연방 평의회 구성원으로 농부 경력을 가진 주지사가 새로 뽑혔다. 베아트 얀스(59) 바젤주(州) 주지사는 13일(현지시간) 투표를 거쳐 연방 평의회 각료로 선출됐다. 연방 평의회는 연방 장관 7명의 회의체다. 이들이 돌아가면서 1년 임기의 스위스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내무장관이던 알랭 베르세(51) 현 대통령이 사의를 밝히면서 빈자리를 얀스 주지사가 채우게 된 것이다.연방 장관 7명의 임기는 4년이지만 스스로 사의를 밝히기 전까지는 횟수 제한 없이 연임이 가능하다.얀스 신임 연방 장관은 바젤 인근 소도시의 노
▶남미 에콰도르에서 암살범들이 목표가 아닌 엉뚱한 가정집을 습격해서 집 안에 있던 무고한 아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통령실 보도자료와 검찰 발표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이 나라 최대 도시인 과야킬 내 구아스모수르 지역에서 괴한들이 한 주택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하고 도망쳤다. 총격에 집 안에 있던 7살, 5살, 3살, 생후 5개월 등 어린아이 4명이 사망했다. 아이들 부모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검찰은 이번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이 ‘실수’로 피해 가정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발표한 제81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후보로 지명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다. 또한,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
▶일본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고 썼다. 오타니는 MLB, 북미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의 계약을 성사한 선수가 됐다. 그가 받게 될 금액을 5만 원권으로 탑을 쌓으면 높이는 약 2024m다. 국내 최고층 빌딩인 잠실 롯데타워(555m)의 3.6 배가 넘는다. 투타 겸업을 수행하며 수없이 많은
아마존 로고. 사진=연합뉴스▶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월 이용료를 내면 일정 금액 이상 식료품을 무제한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용으로 아마존 유료(프라임) 회원은 월 9.99달러를 내면 홀푸드와 아마존 프레시에서 35달러 이상 주문 시 식료품을 무제한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홀푸드와 프레스는 아마존이 운영하는 식자재 판매장이다. 또 주문 크기와 상관없이 30분 내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선 미 콜로라도주 덴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등 3개 도시에서
▶미국 하원 의원회관인 캐논 빌딩에 6일(현지시간) 낮 김치 냄새가 가득 찼다. ‘낸시 펠로시룸’에서 김치의 날을 축하하고 김치를 홍보하는 행사가 열리면서다. 이 행사는 영 김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김치의 날’(11월 22일) 지정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과 맞물려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그릇에 담은 열무김치, 포기김치, 갓김치, 묵은지, 총각김치, 깍두기 등이 놓였고 그 주변에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김치 관련 제품이 전시됐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치의 날 지정 지지 결의안’에 공
▶이탈리아 남부 몰리세에서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범인이 붙잡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범인은 개였다. 몰리세 지역의 역사 지구인 바스토지라르디에선 최근 몇 달간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는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 7월 첫 번째 피해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범인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월 말에는 같은 지역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피해를 봤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민간인 복장을 하고 순찰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사건이 미궁에 빠지면서 약 600명의 주민이 사는 바스토지라르디
▶영국의 유일한 판다 암수 한 쌍이 12년 만에 중국으로 떠났다. 자이언트 판다 암컷 ‘톈톈’(甛甛)과 수컷 ‘양광’(陽光)이 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행 특별 전세기에 올랐다. 톈톈과 양광은 2011년 12월 영국에 도착했으며, 원래 임대 기간은 10년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더 머물렀다. 2021년까지 8차례의 번식 시도가 이뤄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동물원은 판다 임차료로 연 75만파운드(약 12억4000만원)를 중국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서식처 건설에 300만파운드, 국내산 대나무 사료비 240만파운드와
▶미국에서 중증 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기침과 눈 충혈 등 사람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개 호흡기 질환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주립대 수의과대학의 반려동물 연구센터 소장인 전염병 전문가 마이클 래핀 박사는 “콜로라도에서 올해 9∼11월 개 폐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었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응급의학 및 중환자 치료과장인 데버라 실버스타인 박사는 “개 인플루엔자, 보데텔라, 마이코플라스마 등 여러 병원균에 동시 감염돼
▶중국에서 식품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명 식품업체가 판매하는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 몸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톈진의 류모 씨는 소셜미디어(SNS)에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의 몸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가 마라탕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한 박쥐 날갯죽지로 보이는 검은 색 이물질이 담겨 있었다. 류씨는 “마라탕을 데워 국물과 건더기를 먹던 중 아이가 미역인 줄 알고 집어 보니 박쥐 날갯죽지 부위였다”며 “나와 아이 모두 정신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29일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입적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소신공양(燒身供養)’ 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30일 조계종 대변인인 기획실장 우봉 스님은 "자승스님은 종단 안정과 전법도생을 발원하면서 소신공양 자화장으로 모든 종도들에게 경각심을 남기셨다”고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말했다.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춘천 출신 자승스님은 지난 29일 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적했다. 소신공양(燒身供養)은 불교에서 자기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자승
▶일본 정부가 도쿄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할 후보로 도쿄 사찰인 조조지(增上寺)가 소장한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선정했다. 조조지 ‘불교 성전 총서 3종’은 중국 남송 시대(12세기)와 원나라 시대(13세기), 한국 고려 시대(13세기) 때 대장경 목판으로 찍은 불교 인쇄물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 인쇄물
▶작은 오토바이에만 의지해 중국 전역을 누비고 있는 한 60대 중국 여성의 특별한 사연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토바이 할머니’란 별명을 가진 안후이성 출신의 류쉐잉(62)씨로 그가 1년간 오토바이로 여행한 누적 거리는 3만6000㎞에 달한다.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시골 아주머니인 류씨는 어릴 적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고 싶었던 막연한 꿈을 마음 한쪽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더 늦기 전에 이 꿈을 이루고 싶어 지난해 8월 급하게 오토바이 면허를 딴 그는 자녀들이 사준 중고오토바이로 지난해 12월 27일 첫 여
▶멕시코 정부가 80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지원 요청을 하기로 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가정에 지급할 필수품 구입 논의를 위해 외교부 장관이 곧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은 알리시아 바르세나 외교부 장관이 조만간 한국과 중국을 찾을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방한 일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재민은 약 30만 가구로 추산하고 있다.▶이스라엘 농장에서
▶중국에서 가혹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한 ‘백지 시위’가 26일로 1주년을 맞았다. 중국 상하이 우루무치중루에서 역사적인 백지 시위가 벌어진 지 1년이 지난 현지 주요 지점에 미세하게 경찰 배치가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는 평소와 다른 점이 없다. 지난해 11월 26일 밤 상하이 우루무치 중류에는 수천 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우루무치 참사’에 항의했다. 해당 시위는 이틀 전 우루무치에서 아파트 화재로 10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도화선이 됐다. 당국이 주택 현관문을 바깥에서 쇠사슬로 묶어놓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었다.▶한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K팝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캐나다 국적)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강간죄와 집단음란죄로 기소된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중국은 2심제를 채택하고 있어 항소심이 최종심이다. 재판부는 “우이판은 다수의 피해 여성이 술에 취한 상황을 이용해 성관계했으므로 그 행위는 강간죄에 해당하고, 사람을 모아 음란 활동을 벌인 데다 그 주범이니 집단음란죄도 해당한다”며 “원심판결이 인정한 사실관계가 분명하고, 증거가 확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뜬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촬영 중 다쳤다고 주장하며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추진 중이다. 영국 로펌 익스프레스 솔리시터스(Express Solicitors)가 참가자 2명을 대리해 프로그램 제작사인 스튜디오 램버트에 배상 청구서를 보냈다. 이 로펌의 대니얼 슬레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촬영장의 열악한 보건 및 안전 기준으로 인해 참가자들이 저체온증과 신경 손상 같은 부상으로 고통받았다”며 “그들은 엔터테인먼트라는 명목으로 안전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주장
▶지난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중국 경기 중 비매너 팬들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관중끼리 물리적 충돌도 빚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 팬이 주변의 중국 관중들과 말싸움을 벌이다 물리적으로 충돌한 영상이 다수 공유됐다. 영상을 보면 손흥민의 7번에 ‘SON’이 아닌 ‘WON’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남성은 인근 관중 여럿과 언쟁하다가 중국 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