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5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고*자 3
우리 대통령께서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 만나넹 ᆢᆢᆢ식사하면서 한잔 하는 편한한 만남을 원하셨는데 그 힘든 국정 문제로 전환 됬으니 ᆢᆢᆢ 간만에 아니 처음 만나는거니 작정하고 국정 문제 해결 해주세요ᆢ 화이팅 이냐 망신이냐는 회담 끝난후 뽀롱 납니다ᆢᆢ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다. 조직위원회는 강미선과 중국국립발레단의 추윤팅을 공동으로 선정했다. 강미선은 올해 3월 국립극장에서 선보인 '미리내길'에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과부 역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발레 '돈키호테'를 공연 중인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브누아 드 라 당스(Beno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4-0으로 제압했다.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
19일 오전 9시 3분쯤 강원 춘천시 송암동 강원체육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A(79)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혔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피해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탔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가 개막한 18일 저녁 강릉 남대천 단오장이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가 개막된 18일 저녁 강릉 남대천 단오장 아리마당에서 강릉농악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가 개막한 18일 저녁 강릉 남대천 단오장이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전세버스에서 김밥을 먹은 탑승객 수십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와 4시쯤 전세버스에서 김밥을 먹은 탑승객 29명이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보여 원주와 강릉 등의 병원으로 각각 옮겨졌다.60여명에 달하는 탑승객들은 이날 오전 전세버스 2대로 서울을 출발, 도내 한 사찰로 가던 중 정오쯤 버스 안에서 준비해온 김밥을 먹은 후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최초 신고는 영동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접수됐으며 이후
춘천시보건소가 수사과정에서 몰수한 마약을 분실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2개월 수사 끝에 몰수 마약은 이중 잠금장치가 설치된 금고가 아니라 인근 창고에 둔 것을 확인했지만, 춘천시는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보건소장의 직위를 해제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4월 검찰로부터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마약을 폐기하라는 요청을 받고 점검하던 중 분실 사실을 확인했다. 없어진 마약은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 5종 약 500g가량으로 시가로는 10억여원에 달한다.수사기관이 몰수한 마약은 법원 판결 전까지 일선 보건소에서 관리하다가 사
14일 오후 1시 26분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서울 방향 동홍천 IC 입구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4대 등 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수학여행 관광버스와 4대 승용차 1대, 트럭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구급차를 비롯한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종혁 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 행사에서 70대 남성이 폭죽 파편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다. 사고 당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의료진 배치나 구급차의 이동 경로 확보 등이 미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와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첫날인 지난 13일 행사장에서 70대 남성 A(73)씨가 폭죽 파편을 맞아 왼쪽 눈 각막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치료가 시급했지만 현장에 있던 의무실은 이미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불꽃놀이는 밤 9시 30분부터 시작이었지만 의무실 운영은 밤 9시까지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 학생 학력 강화를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을 갱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교조와의 단체 협약은 '일제 형식 평가를 근절한다'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 등을 정상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강원자치도 교육청은 지난 14일 전교조 강원지부에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을 비롯한 5가지 조항의 갱신을 요구했다. 전교조 강원지부가 아닌 교육청이 갱신을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강원자치도 교육청과 전교조가 2021년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교육제도 및 교육환경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소나기 그친 강원 속초 앞바다에 나타난 무지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부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를 지휘한 마이클 멀론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헹가래를 받고 있다. 덴버는 이날 열린 2022-2023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4-89로 누르고 창단 56년 만에 NBA 챔피언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단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트레블'(3관왕) 달성 축하 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랜드마크들이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다.이날부터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에서 보랏빛 조명이나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는 등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오프라인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타워, 반포대교, 세빛섬.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
지난해 춘천시민의 음주율과 흡연율이 강원특별자치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율은 2020년보다 증가하면서 시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 시민은 61.3%로 도 음주율 평균인 57%보다 4.3%p 높았다. 담배를 하루 평균 13개비 이상 흡연하는 시민은 20.8%로 도 흡연율 평균인 19.6%보다 1.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음주 빈도는 주 1~2회가 30.4%로 가장 높았고, 월 2~3회 27.3%, 월 1회 이하
▶1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4위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ㆍ4위전 한국과 이스라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교민 등이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
지난 10일 오후 5시 33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20~40대 남성 6명이 벼락을 맞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조모(36)씨와 노모(43)씨 등 2명은 중상을, 김모(33)·황모(24)·최모(23)씨 등 4명은 경상을 입었다.이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조씨는 10여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11일 새벽 4시쯤 끝내 숨졌다.노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경상 4명은 가슴 통증과 하체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서핑이나 산책
강원도 속초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가 분만실을 찾아 2시간 동안 헤매다 결국 헬기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까지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6일 오전 4시쯤 속초 한 리조트에서 임신부 A(38)씨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초산이었던 A씨는 임신 38주로 당시 태아가 자궁 안에 거꾸로 자리 잡고 있어 분만 의료 없이 그대로 출산할 경우 자칫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출동한 구급대는 A씨를 분만 의료기관이 있는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려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분만실 병상이 부족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오후 부상준 춘천지방법원장을 만나 춘천지법 신청사를 춘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고은리 373번지 일원) 부지에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춘천지법을 방문해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100만㎡ 부지에 건립 예정인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와 연계해 춘천지법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부상준 법원장에게 설명했다.그는 법원에 충분한 청사 면적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앞서 춘천지법은 지난달 18일 법원행정처 관계자들과 함께 행정복합타운을 포함한 신청사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후반 1-1 상황 두 번째 공을 허용하고 망연자실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해외 유소년 선수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도 단위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한다.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경축 행사'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크게 기뻐하고 있다.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도 단위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