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홍*주 2
박철우님 그간 고새아셨어요...해설자로도 응원할께요... 에스파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다행이 빠른 진화에 인명피해없어 다행입니다
2. 조*배 1
미사일 쏠 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제대로 먹이지
3. 편*주 1
미사일만 열심히 싸면 뭐하누ㅠㅠ 서민들이나 챙겨라
양구군이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 서식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사향노루는 양구군과 민통선 일원에 약 50마리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컷이 가지고 있는 사향낭이 향수 원료 등으로 고가에 거래되면서 세계적으로도 밀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이다. 이에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결과 매년 한 두 마리씩 사향노루 새끼가 야생에서 태어나는 것을 포착했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확인된 어미 사향노루는 매년 새끼를 낳은 것
강원 RISE센터 사업 운영 현황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가 8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김학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최기용 강원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연세대학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9도, 최고 23도다.아침까지는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KT&G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허가 없이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KT&G는 MS TODAY 취재가 시작되자 이를 인정하면서도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하루 77만원의 대관 이용료를 받겠다며 수익사업까지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국유지를 관리하는 원주지방환경청은 해당 부지의 점용 상태를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과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KT&G상상마당 춘천은 KT&G가 춘천시 대표 어린이시설이었던 옛 어린이회관 부지를 사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춘천 근화어린이집, 석사초 등 강원지역 스쿨존 10곳은 평일 야간시간과 휴일에 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게 된다.8일 MS TODAY 취재 결과, 강원도와 경찰청은 강원지역 일부 스쿨존의 속도제한을 확대하기 위한 가변형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설치가 끝나는 대로 스쿨존 시간제 확대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확대 대상지는 △춘천 근화어린이집·석사초 △원주 봉대초·반곡초·버들초
천진한 아이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백윤기 작가의 ‘무구’가 전시장으로 나왔다. 백윤기 조각전 ‘얼굴(FACE)’가 오는 19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동심 가득한 조각 작품 50여점을 볼 수 있다. 2019년 이후 5년 만인 이번 개인전은 일종의 안식년을 가진 백 작가가 작품 재료를 변경한 획기적인 도전이 담겼다. 브론즈를 활용한 과거 작품부터 레진을 사용한 49점의 신작까지 고루 볼 수 있다. 백 작가는 군사정권이 지배하던 1980년대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암울
강원특별자치도가 1인 자영업자, 10인 미만 사업장 등 도내 영세 사업주들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강원자치도는 2024년 강원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업장의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먼저 지원요건 가운데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기준이 260만원 미만에서 27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카네이션 달아주는 이등병 아들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세종시 육군 제32사단에서 열린 신병 교육 수료식에서 이등병 계급장을 받은 신병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누각서 감상하는 경복궁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경회루 특별관람을 하고 있다.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대규모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4차례씩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춘천시가 이달부터 두 달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한다. 옥외광고물은 설치할 때 반드시 신고와 허가 절차를 거쳐 규격과 설치 장소 등 법적 요건을 맞춰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발생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간판은 151건이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를 정착하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자진신고 기간에는 신고와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광고물에 대한 행정처분 없이 허가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인 점을 토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언론 보도 이후 A씨가 현재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이며 과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일제 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생을 바쳐 노력했던 청오 차상찬 선생의 78주기 추모 행사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강원문화교육연구소와 (사)차상찬기념사업회는 춘천 출신이자 국내 최초의 잡지 의 편집인이기도 했던 차상찬 선생의 민족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에서 ‘차상찬 선생 제78주기 추모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9일 오전 10시 공지천 조각공원 내에 있는 차상찬 동상 앞에서 추모식으로 거행된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오후 6시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차상찬 선생의 주요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점 맑아지겠다.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한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도 클 전망이다. 강원 영동 남부, 동해안을 제외한 곳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남부 산지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30㎜, 경북 동해안 5∼10㎜, 광주·전남·대구·경북 내륙·부산·울산·경남 5∼20㎜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