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3. 김*란 2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부산대가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따른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교육부는 8일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부산대의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부산대는 학칙을 개정해 당초 125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고,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인 163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인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다.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듣고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를 발견,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가 범행 2시간
[경기권]▶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피해자 "돈 돌려줘" 호소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씨 등 4명의 변호인은 각각 7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일당 5명 중 B(28)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사건 관련 기록을 열람·등사한 뒤 서면으로 충실하게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했다.이날
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원론적인 입장이기는 하지만, 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총장은 더불어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 한 여성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가왔다.이 여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바닥에 둔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휴일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봤고 곧바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스에는 편지와 함께 옷과 과자, 라면, 빛바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다.편지 봉투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음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편지는 박스를 두고간 여성의 남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자신을 세 아이
한독과 대한당뇨병학회는 제2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허지혜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한독학술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근 3년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제1 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허 교수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잔여 콜레스테롤과 2형 당뇨병 발병 사이 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높이 평가받았다.이 연구를 통해 기존 지질 기반 변수와 별도로 잔여 콜레스테롤이 제2형 당뇨병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돈을 뽑고 차량을 버려둔 채 어디론가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들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해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6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헬멧을 쓴 괴한들이 침입해 직원 2명의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2인조로 추정되는 괴한들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차량을 버리고 어디론가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또 괴한들이
대학원생들이 직접 받고 관리해야 할 인건비와 장학금 등 약 4억원을 가로챈 국립대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도내 한 국립대에 교수로 재직 중인 A씨는 2015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무려 656회에 걸쳐 학생연구원 18명의 인건비, 연구 장학금, 연구수당 등 3억8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던 중 연구원으로 등록된 학
마지막 관선 강원도지사를 지낸 안경진(安京鎭)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8시23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6일 전했다. 향년 88세.강원 원주생인 고인은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내무부 8급 서기로 시작해 강원 인제군수, 화천군수, 경기 안양시장,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정무1장관실 정무실장 등을 거쳐 1995년 마지막 관선 도지사를 지냈다. 강원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유족은 부인 서순원씨와 사이에 2남1녀로 딸 안정원(오산대 교수)씨와 아들 안정상(사업)·안정훈(삼성SDI 변호사)씨가 있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일부 지역에선 기상 악화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거나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피해가 발생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의 결항이 결정됐다.결항 사유는 강풍과 급변풍에 따른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일대 기상 악화 등이다.제주 산지에는 호우·강풍경보가 발효되며 한라산국립공원의 7개 탐방로 모두 진입이 통제됐다.전남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10여건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