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남아도는 국유지도 많은데 국민 혈세가지고 사유지 매입까지 해가면서 지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안*정 1
아직 한국의 여름은 시작도 안했는디 벌써 멱감는겨~~?
2. 정* 1
얼마나 확산 될지.. 얼른 제거하는 작업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닐지..
3. 이*헌 1
소나무 말고 다른나무 심어주세요
'원조 친노',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4.15 총선 출마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 전 지사는 최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10년 만에 현실정치 복귀가 기정사실화됐다. 총선 직접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당내에서는 도내 선거구 출마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춘천지역 현역의원인 김진태 의원이 31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의 춘천 출마를 요구하며 춘천지역에서의 맞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이 전 지사가 어느 지역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입당환영식을 가졌다.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 지역구 출마의사를 밝힌 육동한 전 원장은 "수부 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져 흙바닥을 뒹굴고 있다"며 "춘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춘천다운 춘천의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육 전 원장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늘 중앙 공직에서 일했지만, 고향 춘천을 잊은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누렸던 기회와 특권, 쌓아온 경험과 경륜, 키워온 꿈과 비전 등 모든 것을 춘천의 미래를 위해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당장 4월 총선에서 '교복입은 유권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2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가능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4.15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도내 고교생 유권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선거가능연령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던 '참정권'을 직접 실천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정쟁의 장으로 변하거나 학습권 침해 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운 4.15 총선에 강원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원도의 총선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그는 "고향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와 후보자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1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90일 전인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회, 후보자 관련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된다.또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 직종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에 출마하려면 오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 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또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6일까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연구원장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총선 출마 행보에 나선다.육 원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그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육 원장은 2014년 8월 제10대 강원연구원장으로 취임해 5년 반 동안 연구원을 이끌었다. 강원비전 2040 수립, 동서고속철도 확정, 시군 현장중심 지원연구 강화, 연구원 재정 확충, 연구원 신청사 건립 등 도정 주요 현안과 연구원 운영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특히 출자·출연기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신임 조종태(53·사법연수원 25기) 춘천지검장이 13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검사장은 이날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자세이자 검찰 존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검찰의 모든 업무는 국민과 헌법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4월 총선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역민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반영되는 공명한 선거가 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도당은 10일 오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력을 모았다. '다시 평화, 다시 민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핵심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자도 대거 참석해 공정한 경선에 대한 결의를 드러냈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영상으로 새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동내면 소재 제빵기업인 ㈜유동부 치아바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방문현장에는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이 동행했다.황 대표는 "(해당 회사가)대기업 중심의 제빵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황 대표는 업체 대표에게 최저임금 인상 등 애로사항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피선거권을 회복,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신년 특별 복권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오는 31일자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선거 사범 등 5174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 복권으로 주목되는 인물은 이광재 전 지사다.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면서 2021년까지 피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