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빈집을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걸로 하면 도심 주창장해소에 도움이 ....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우*수 4
행덩감사에 필요한 자료만 요구해야지 방대한 자료를 요구, 뭘 몰라서 그랬겠지. . .
2. 이*숙 4
24만장의 자료를 요구했다면 너무 심한거네요.
3. 이*경 4
행정사무감사 100장 서류면 갑질 맞네~~!!
강원지역 5개 의료원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가 정부에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 지침에 따라 도내 5개 의료원은 일반환자를 모두 소개하고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게 되었고,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공공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이라는 직업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돌봤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병 대응에 최적화하기 위한 비상체계로 운
춘천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부서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후반기 청사진 그린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 주재로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전략 수립을 위한 국·소별 미래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출범 2년을 맞는 민선 8기의 지난 성과와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보고회에선 각 국과 사업소의 목표와 전략, 핵심사업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최근 연이어 유치에 성공한 역점사업의 추진 전략도 논의했다.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구개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방자치단체는 특별자치도 추진상황과 주요 특례를 공유하고 상호 공통 입법과제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전북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자치도 방향성을 논의하고 특례 마련에 머리를 맞댄다.강원도과 전북도는 다른 특별자치시·도와 다르게 시군 행정체제를 유지하는 ‘지역자발적’ 특별자치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앞서 올해 초부터 긴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과 실제(實際)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 요즘, 현실과 실재(實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렸다. 류재림 개인전 ‘점 속의 점 속의 점’이 내달 9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점묘 작업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그의 작품 세계가 보다 극대화된 전시다. 류 작가는 이미지를 이루는 요소들을 분해하고 파고들면서 조형적인 가능성에 대한 실험에 나서는 모습이다.류 작가는 캔버스를 디지털 화면처럼 구성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캔버스를 디지털 화면으로 설정하고 그림은 디지털 화면의 기본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 이후 강원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반영한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의대생들의 반발이 거세 학사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 강원대는 21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2025학년도 강원대 의대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강원대의 의대 증원 인원은 83명으로 총 132명으로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었으나 강원대는 자율적으로 50% 줄여 모집한다. 이번 의결은 지난 8일 정원 관련 학칙 개정안 심의를
강원대학교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발표 후 지속되는 의예과 학생들의 수업 거부 사태 해결에 나섰다. 강원대는 최근 김대중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의과대학 학사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원으로는 류세민 의과대학장, 이재수 교무처장, 서영호 기획처장, 유윤종 의학과장, 남승주 의예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예과 1학년 학생들의 유급 사태 방지를 위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학사일정 운영과 다양한 학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게 설계된 ‘장애인 콜택시 안전기준’이 헌법에 맞지 않다는 결정이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춘천을 비롯해 강원지역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와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보유한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나마 춘천시가 유일하게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와상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2대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완전히 누울 수 없어 사실상 이용하기 어렵다. 장기간 누워서 생활하는 와상
물불 안 가리는 축제가 돌아왔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중앙로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프로그램의 완벽한 복원에 나선다. 개막 난장 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이 회색빛 도심을 색색의 물로 물들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춘천의 대표 자원인 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마임축제와 인형극제가 흥을 끌어올린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춤을 배운 시민과 아티스트들이 춤판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두고 제기된 재원 조달 우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청 신청사 공사비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차질이 우려되고 걱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중간 상황을 말씀드린다”며 “(신청사 건립 계획 발표 이후 1년여 동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총사업비가 확정됐고 고은리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주 작업도 개시됐다”고 밝혔다.앞서 강원도
지난 1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의 사고 감소율은 수년째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어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과 단속장치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486건으로 지난해(514건)보다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상자는 531명(사망 3명·부상 529명)에서 525명(사망 2명·부상 523명)으로 줄어 1% 감소했다.사고는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많은 5·6월(23
“팀장이 남성 직원에게만 일을 주며 ‘여성 직원들은 일을 못하고 안 하려고 한다. 결혼해서 애나 낳으러 가야 한다’라는 등의 말을 하고 다닙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 할까요?”직장인 A씨는 상사인 팀장으로부터 업무상 성차별을 당했다는 내용의 상담글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메신저 대화방에 올렸다. 직장 내 성차별을 당한 이들이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시행 2년을 맞았지만 낮은 시정률과 공익위원 성비 불균형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회가 20일부터 이틀간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도 차원에서 지방교부세 감소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송곳심사가 예고된 상황이다.도의회는 20일 제328회 임시회 2차 예결특위를 열고 1차 강원도 추경안 심의에 나섰다. 앞서 도의회 6개 상임위는 각 소관 부서에서 올라온 추경안 심의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안건을 회부했다.올해 강원자치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존예산인 7조5861억원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8조173억원이다. 증액된 주요 예산은 미래산업 투자와 도민 안전,
춘천시가 최근 주정차 업무 등을 빙자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문자가 성행하자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악성 인터넷 주소를 첨부해 발송하는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다수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문자메시지는 시민들에게 시 주정차 단속정보 사전 안내와 과태료 사전부과 전자고지 서비스 등을 확인하라며 특정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차 관련 특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라는 문구도 전송된다.시는 이런 문자는 모두 스미싱으로 휴대전화 사용자가 링크나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곧
배우 강소라가 2024 춘천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닥터 이방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강소라는 사회를 맡은 소감으로 “올해 11회를 맞는 영화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여름 기운이 도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과 수도권에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산지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안팎인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대학생 임권철(24)씨는 며칠 전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 갔다가 신용카드와 현금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여러 번 이용하다보니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도 안난다. 임씨는 똑기자에게 분실한 소지품을 찾을 방법은 없는지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지역 헬스장 10곳 중 1곳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는 도내 등록된 헬스장 346개 업소 중 150곳을 대상으로 계약서 교부 여부와 중도해지 위약금 지급을 확인하는 ‘방문판매법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50개 업소 중 중 21곳(14%)이 이용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업소 대부분 계약 내용을 자체 전산에 저장하거나 이용자에게 문자로만 안내했다.또 계약서를 교부한 129개 업소 중 27곳(20.9%)이 ‘계약서 중요정보 기재사항’ 중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처
춘천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내식으로 변모한다.춘천시는 오는 22일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와 춘천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기내식과 기내면세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춘천시와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춘천의 브랜드가 결합된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춘천시는 메뉴 개발에 따른 지자체 인증 등의 행정 절차에 힘을 보태고 올 하반기까지 관련 기업들과 기
지난해 춘천시에 퍼진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분포 면적이 축구장 225개 규모인 160만㎡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18개 시·군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가시박·단풍잎돼지풀 등) 분포 면적은 축구장 1612개 규모인 1150만8000㎡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북한강 상류 지역인 춘천(160만㎡)과 화천(24만5000㎡)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면적이 16%를 차지했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병충해에 강한 특성이 있어 1980년대 후반 오이류 등 덩굴성 채소의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 도입됐다.하지만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