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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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연 3
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
2. 김*동 3
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
3.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25~31일)쥐 – 실력이 향상되는 시기. 일하면서 한 수 배우거나 생활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36년생 나이 들수록 일거리가 있어야 한다. 48년생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60년생 유행에 관심 가질 것. 72년생 경험자나 연장자에게 자문 구할 것. 84년생 일하면서 실력도 늘게 된다. 96년생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소 – 받기보단 베풀면서 살아야 하는 시기다. 작은 도움 주는 것에 인색하지 말라.37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61년생 융합 통해 발전
춘천시민과 인형이 손을 맞잡는다.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사농동 인형극장과 축제극장 몸짓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4회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에서 102개팀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특히 2018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퍼펫 카니발’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선보인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퍼펫 카니발'은 팔호광장에서 춘천시청 광장까지 1.2㎞ 구간에서 진행된다.국내외 공연팀과 4m 이상의 대형 인형은 물
춘천과 고성에서 촬영된 영화 ‘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2주 차 주말(19~21일) 71만47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11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4만명을 넘어서면서 천만 관객 달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관람객 수 300만명을 달성한 작품은 헌트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이다. '범죄도시2'는 1269만명으로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 '탑건:매버릭'(786만명)과
춘천 공지천이 열정적인 라틴 음악으로 들썩였다. 춘천민예총 실용음악협회(회장 채광명)가 주최한 ‘2022 춘천 라틴 뮤직 페스타’가 지난 20일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세계 민족음악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춤 추어라 호반아’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는 쿠바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라틴 음악들을 선보였다. 이날 축제장은 쿠바의 정열과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객석과 무대 주변에서는 공연에 흥이 오른 시민들의 즉흥 춤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
“예술가들은 언제나 세상을 통찰하고 있습니다.” 사회문제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시민과 소통에 나선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터조(조경훈)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4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 타이틀은 ‘시사만각(SculpToon)’이다.조각을 의미하는 ‘Sculpture’와 풍자만화를 뜻하는 ‘Cartoon’ 두 단어를 더해 만든 조어다. 전시에서는 이 타이틀처럼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빅터조 작가는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한
의성어·의태어로만 이루어진 연극 ‘퓨전 사랑소리나다’가 19일부터 3일간 춘천 봄내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 벅수골의 '퓨전 사랑소리나다'는 2022 춘천연극제 두 번째 초청작이다.작품은 지난해 춘천연극제에서 코미디경연 최우수 작품상을 받아 인기를 끌면서 이번 연극제에 초청됐다.통영 극단 벅수골이 제작한 연극은 대사 없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한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등 몸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여러 행동을 통해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한다.공연은 이성 간의 오묘한 사
'2022 춘천커피도시페스타'가 9월 16일부터 사흘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다.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과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은 축제의 콘셉트는 ‘SNS (Shot “N” Shot=샷 앤 샷)’다.커피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샷’과 촬영의 단위인 ‘샷’을 더한 것으로,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카페처럼 꾸민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
"말 못 하는 인형에게 마스크를 씌운 까닭은 무엇일까?"‘인형 작가’로 유명한 춘천 출신 황효창 화백의 초대전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 오는 28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시민과 조우한다.전시는 인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통해 세상을 향한 저항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황 작가의 작품활동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한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황 작가는 눈빛을 잃고 입을 막은 인형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그림에 담았다.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형을 소재로 작가 개인만이 아닌 대중의 정신을 표현하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18~24일)쥐 - 활동량 많아질 수 있다. 시간 관리를 잘하고 일의 우선순위 정해서 진행할 것.36년생 취미를 만들자. 48년생 소일거리 만들자. 60년생 선택과 집중이 필요. 72년생 좋고 나쁜 점을 잘 구분할 것. 84년생 일복이 터질 수도. 효율적으로 일하라. 96년생 욕심부리지 말고 능력에 맞출 것. 소 – 포용과 이해심이 필요한 시기. 자신 중심으로 보기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이 있어야 한다. 49년생 마음의 문을 열어라. 61년생 권위의식을 갖지 말 것. 73년
“현실 부적응자들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 1970년대 춘천, 유독 추웠던 겨울을 지낸 세 남자의 이야기가 장편 소설로 탄생했다. 소설은 실화가 바탕이다.이병욱 작가는 소설 '세 남자의 겨울'에서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대학 시절 문학 이야기를 나누던 선배 故 이외수 작가와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소설의 시작은 이 작가가 강원대 국어교육과 졸업을 앞둔 1973년의 어느 겨울이다.소설은 갈 곳 없는 처지에 후배의 짐 방에 얹혀살면서도 뻔뻔한 이외수 작가의 행동들을 재미나게 묘사했다. 이외수는 자신의 등장을 불편하게 여기는 방 주인의
쿠바의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담은 축제가 춘천에 상륙한다.춘천민족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MS홀딩스가 협찬하는 '2022 춘천 라틴 뮤직 페스타'가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 춘천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민족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악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축제에는 22명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 라틴재즈오케스트라 ‘코바나’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정열의 몸짓을 보여주는 ‘제이살사’ 댄서팀이 흥겨운 라틴 공연을 선보인다.예술감독을 맡은 신촌블루스의 게스트 보컬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강원도민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했다.참여 도민은 이달 29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소진한 후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강원상품권을 1인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참여방법은 문화누리카드 앱 캡처, 영수증 촬영 등 잔액 0원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재단 홈페이지 공고 후 개별 연락한다.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6명의 사진작가와 1명의 한국화 작가가 만나 그린 세상이 펼쳐진다.‘포토박스’ 사진작가 6명과 한국화 이재동 화가가 여는 시각예술 컬래버레이션 전시 ‘2022 감각의 사유’가 오는 21일까지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3층 갤러리툰에서 시민과 만난다.포토박스는 예술에 담긴 철학을 공부하는 사진동호회로 2018년부터 4년째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화가 이재동을 초청해 색다른 시도에 나섰다. 이 작가는 정시권 작가와 함께 공부한 동양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작품에 녹였다.올해 주제인 ‘시루공(空)’은 빈 그릇에 담긴 예술혼이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11~17일)쥐 – 경쟁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할 것. 36년생 자녀들 일에 간섭하지 말라. 48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할 것. 60년생 서로를 적당히 경쟁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 72년생 경쟁을 기회로 만들 것. 84년생 서바이벌. 삶은 경쟁이다. 96년생 외모도 중요한 경쟁 요소. 소 – 보이는 것과 속은 다를 수 있는 시기다. 매사에 심사숙고를 하고 끝까지 긴장할 것.37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49년생 친한 사람이 더 무서운 법.
2022 춘천공연예술제가 ‘살핌’을 주제로 9일 개막했다.춘천 곳곳의 축제장을 방문하면 대표 프로그램인 무용과 음악,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22개 작품을 2주간 매일 만나볼 수 있다.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 주제 ‘살핌’은 코로나19, 기후위기 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느꼈던 자신의 삶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러한 주제를 관통하는 작품이 10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몸짓에서 선보인다.자신에 대한 살핌을 담은 작품 주빈컴퍼
춘천 청평사 문수원 선원(고려정원)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세계적인 성지를 위한 체계적인 복원 의견이 제시됐다.창건 1050주년 역사를 간직한 춘천 청평사 고려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포럼이 지난 5일 열렸다. 박정욱 프랑스 케이가든협회 자문위원장은 이날 춘천문화원 학이실에서 열린 ‘천년, 고려 숨결! 청평사 포럼’에서 청평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일본 몽창국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선 정원 양식은 한국에서 수 세기에 앞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특히 이는 선원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며, 일본의 정원보다
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선보인다.연극 '소낙비:처우'는 김유정의 ‘소낙비’,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감자’를 접목한 작품이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 무대에 오른다.이번 작품은 지난 4월 펼쳐진 음악극 ‘동백전’에 이은 두 번째 김유정프로젝트 연극이다.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선보이는 김유정프로젝트는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을 연극으로 제작해 그가 실제 살았던 실레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만 1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연극의 배경인 1910년대
인간 외면과 내면의 모습을 각각의 언어로 풀어낸 동갑내기 작가 두 명의 컬래버레이션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유리공예가 배요한과 조각가 박예지의 2인전 ‘이계통간(異系統間)’이 오는 14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이계통간은 생물학 용어로 ‘서로 다른 계통의 합’이라는 뜻을 가진다. 배 작가는 인간이 갖는 다채로운 내면의 색을 여러 빛을 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표현했다. 박예지 작가의 작품은 내·외면의 조화를 철판을 긁는 용접작업으로 나타냈다.빛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투명한 유리와 거친 용접 자국을 남
동화 같은 무대가 신나는 타악기와 함께 어우러진 유아 음악극으로 춘천을 찾는다. 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유아극 ‘우리 엄마 손 잡고 (다정한 자장가)’가 5일부터 이틀간 축제극장 몸짓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유아극은 엄마의 꿈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동요를 생생한 타악기 연주로 즐길 수 있다.이번 공연은 육아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떠날 기회를 제공한다.공연 스토리는 극 중 외할머니 집에서 따분한 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이 방안에서 우연히 엄마의 어릴 적 일기장을 발
개관 20주년을 맞은 김유정문학촌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만난다.김유정문학촌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과 '김유정 소설 展'을 개최한다. 또 김유정 생가와 이야기집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먼저 '김유정 그리는 아이들 展'은 춘천 시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 31명이 김유정의 삶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쓰거나 그린 에세이와 그림 등을 선보인다.출품작은 생활예술단체 리딩스케치에서 주관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이다. 이들은 '동백꽃'에 나오는 수탉을 그림으로 표현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