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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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발생 시기와 현상이 비슷하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 입자 크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차이가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합성돼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연적으로 생기는 흙먼지 ‘황사’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는 원인이다. 황사는 작은 모래 입자가 바람에 날려 발생하는 자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4일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전의교협은 이날 서울대 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 전문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의료계가 낸 의과대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은 이
10년 전 북한 출신 여성의 권유로 투자했다가 수천만 원을 손해 봤다며 말다툼 중 여성을 소개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북한이탈주민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또 압수된 흉기 2개를 몰수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A씨와 B(70)씨는 2003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에서 알게 된 사이다.A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B씨와 탈북지원센터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시행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주변의 문구점과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2 패⋯더 멀어진 UC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
"진료가 밀리면 다음 예약은 한참 뒤일까 봐 걱정했는데…아픈 사람들 입장에선 다행이죠."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수술과 외래진료를 하지 않기로 한 3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만난 환자의 남편 최모(68)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예고됐던 휴진과 달리 병원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들로 가득했다. 수납창구와 각 진료과 대기실에는 순번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로 가득 찼고, 흰 가운을 입고 분주하게 복도를 오가는 의료진도 곳곳에 보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경기권]▶"상판 구조물 올리는 과정서 부러져"…시흥 교량붕괴 합동감식경기 시흥시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는 당시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에 들어갔다.감식반은 사고 당시 교각 위에 거더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난 점에 주목해 거더의 강도와 규격 등에 문제가 없는지, 설치 과정이 절차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이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중국 광둥성에서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 명을 투입했다.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차단됐다.매몰된 차량 가운데 위험 물품 운송차량 또는 버스는
건강을 위해 높지 않은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평지를 걷는 것보다 더 큰 운동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운동기구인 ‘스텝밀 머신’이 유행하기도 했다. 운동하다 천국을 볼 수도 있다고 해서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다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의 효과와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걷기보다 두 배 더 많은 열량 소모계단을 오르는 것은 같은 시간 평지를 걷는 것 보다 약 2배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몸무게가 70㎏인 성인이 평지를 한 시간 걸으면 약 279㎉가 소모되는 반면 계단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유령 아동’의 사망·유기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15~2022년 태어난 아동 중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아동이 2136명으로 이들 중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자치도에도 86명의 유령 아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요.정부는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부모에게만 있는 출생신고 의무를 의료기관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또 연간 100~200건으로 추정되는 병원 밖 출산을 방지하고 아동과 임산부 보호를 위해
▶'논갈이 진풍경' 트랙터 따라 먹이 사냥 30일 도농복합 지역인 광주 북구 용강동 일대 한 들녘에서 황로 무리가 모내기 철을 앞두고 논갈이 하는 트랙터를 따라다니며 지렁이, 미꾸라지 등의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끝 보이지 않는 의정갈등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내원객이 휴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 키네틱 조형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춘천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민원콜센터 설치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악성 민원 등 기존에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 한편 단순히 담당 부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그쳐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시는 현재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별 상담 매뉴얼을 작성 중이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어 보다 원활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민원콜센터 설치는 담당 직원이 부재 시 단순 문의조차 확인이 어려워 민원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수차례 발생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명품 브랜드 카르티에 귀걸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의 1000분의 1 가격에 구입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해당 남성은 카르티에에서 제안한 환불과 선물 등 '위로의 뜻'을 끝까지 거절하며 규정대로 처리할 것을 요청해, 결국 제품을 받았다.2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에코노미스타와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외과 레지던트인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지난해 12월 카르티에 홈페이지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귀걸이 가격이 237페소(1만9000원 상당)로 표시돼 있는 것을 보고 서둘러 두 세트를 구매했다.나중에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건설회관 별관 신축을 추진하는 등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대표회원 85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건설회관 별관 신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회는 2층 연면적 660㎡ 규모의 별관을 신설해 사무시설과 회의실,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회원사 업무 편의를 위해 별관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춘천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올해 비전으로 ‘지역경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현장학습 도중 일어난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에 대한 재판을 계기로 학교안전법과 교원지위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를 남긴 가운데 관련 법 개정이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 노학동 테마파크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19일 공판에서 교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