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7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이*숙 4
이번 주말에는 갈곳이 많군요 시청광장에서는 한우 할인행사등 각종 공연이 있던데 명동 봄빛장터도 볼만한 행사 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지는 5월 이군요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 해운대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 작품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경희의료원 "경영난으로 '급여 지급 중단·희망퇴직' 고려" 경희대병원 등을 산하에 둔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
지역사회 노인복지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정부 표창을 받는다.강원특별자치도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개인 26명과 단체 4곳을 선정해 정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수상자들은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면서 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쓴 김현석(춘천), 김도희(원주), 이계원(원주), 서재명(태백)씨가 등으로 효행자 분야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현석 씨는 노인전문요양원에 근무하며 더 좋은 돌봄을 위해
춘천 강북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건설의 첫 삽을 뜨기 위한 정부 심의 결과가 이르면 내달 발표될 전망이다. 사실상 정부 승인이 유력시되고 있어 춘천지역 교통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일 본지 취재 결과, 기획재정부는 최근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를 포함한 2차 회의를 마쳤다. 이달 중 분과위원회에 이어 내달 예정인 재정평가위원회를 거치면 사실상 최종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기재부로부터 서면대교 타당성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평가위원회 소집 일정만
춘천시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고를 내고 다음달 3~5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 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설치 면적과 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장소는 오는 7월 발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참여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 이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종류를 늘린다. 현재 답례품은 강원상품권, 강원한우, 홍천알파카월드 입장권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은 늦은 밤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덥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최대 20도 가까이 일교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저녁부터 제주도와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시행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주변의 문구점과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강원특별자치도가 시행 중인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시행 3일 만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난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무이자로 5년간 5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이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역점 공약사업이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도는 지난해
김유정학회(학회장=김양선 한림대 교수)가 4일 대전 한밭대학교 도서관에서 ‘관계로 연결되다-김유정과 이후의 문학’을 타이틀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인문도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김유정학회와 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주제는 김유정 문학작품에 집중되고 팬데믹을 거치면서 우리 삶의 중요한 화두가 된 관계·연결·회복이다.1부에서는 수치심, 우정, 사랑, 공감, 치유의 관점에서 김유정 문학을 조명하고, 2부에서는 김유정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구현한 아이다움, 기괴한 유토피아 세계를 통해 김유정 연구의 확장을
춘천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올해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동이 불타고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향후 화재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15~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기온이 2~4도 높겠다. 춘천은 최저 9도 최고 29도다.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고지대 기온은 5도 이하로 내려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