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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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10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2. 김*순 5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한정부
3. 김*원 4
죄지은 범법자들도 교도소에서 이런 대접은 안받을거 같아요.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춘천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춘천문화재단이 지난달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시가 놀이터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전시하는 ‘도시를 깨우는 공공놀이터’의 설치 작품들이다.작품은 세 차례에 걸쳐 이동 설치되고 있다. 1차 전시는 지난 30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춘천시청 광장, 육림랜드 입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에 전시됐다. 2차 전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작품은 대원당 입구, 카페 아울러, 근화동396, 교동 하늘공원 등 지역 카페나 빵집 등에 설치된다. 마지막 3차 전시에서는 모든 작품을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새터민(탈북민)들에게 추석 연휴는 1년 가운데 흩어진 혈육이 가장 그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북한에서 추석은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 비해 중요하지 않은 취급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최대 명절이기 때문이다. 우리 고장 춘천에는 2023년 현재 약 200명의 탈북민이 정착해 있다.탈북민 이미주(가명·37)씨는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18살이 되던 2004년 탈북을 결심했다. 이후 5년이 지나 스물 세살이던 2009년 한국에 넘어와 춘천에서 살고 있다. 이씨는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북부하나센터에서 다른 탈북민들과
긴 추석 연휴기간 대형 신작을 앞세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의 안방 대전이 펼쳐진다. 2021년 추석 연휴에는 ‘오징어게임’이 대박을 터뜨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수리남’이 배턴을 이어받았다. 연휴 기간은 첫 화부터 마지막화까지 한번에 보는 OTT의 주요 관람 형태인 ‘몰아보기’가 가능해 추석 명절은 업계 대목으로 꼽힌다. 올 추석 안방 1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OT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화제작부터 연휴 기간 공개되는 신작까지 함께 소개한다. ■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넷플릭스가 추석 흥행몰이에 나설
정부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달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오랜만의 긴 연휴에 먼 귀경길을 떠날 계획을 세우는 시민들도 있지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연휴를 반납한 청년들은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고 말한다.▶ 6일 황금연휴는 ‘그림의 떡’⋯“공부해야죠”3년째 편입 공부 중인 나모(26)씨는 올해도 추석 연휴에 가족들을 찾지 않기로 했다.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하는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얼마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강원특별자치도는 맑은 날과 구름이 많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겠으며, 10도 내외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달맞이는 구름 사이로 가능할 전망이다.연휴 첫 날인 28일 오전부터 날이 점차 맑아지겠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영서는 대체로 맑다가 내달 2일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영동은 내달 1일 오후에 동풍의 영향
지난해 8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춘천시 공공심야약국이 올해도 운영됩니다. 춘천시약사회에서는 올 추석에도 늦은 밤 상비약이 필요한 춘천시민들을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영업한다고 알려왔습니다.▶춘천 공공심야약국 1곳⋯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운영현재 춘천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심야약국은 퇴계동에 있는 ‘강남약국’ 한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선거를 앞둔 추석 명절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그동안 ‘현수막 인사’로 대신했던 입지자들은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또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의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출마예상자들만 무려 10명이 넘는다.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단체장 출신까지 아는 얼굴도, 처음 보는 정치신인까지 다수 등장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다.MS투데이는 내년 총선에 도전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의 추석
춘천시가 10월부터 새롭게 바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변경된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항목을 그림으로 그려 넣어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글자 중심이어서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또 영문설명을 함께 표기해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중 소각용 봉투의 색깔을 흰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 5리터 재사용 봉투를 새롭게 만들었다. 현재는 10리터와 20리터만 사용되고 있다.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등 연휴 나머지 날에는 평소보다 대인사고 평균 건수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