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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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21
고향인데 그리운게 당연하죠 한국에서 새희망으로 좋은일만가득하길빕니다
2. 박*주 19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3. 유*영 12
인명피해가 없이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해경분들 감사합니다.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편견 없는 장애 인식을 교육하기 위해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도교육청 미래교육과 백행학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 모시고, 춘천, 원주, 강릉 세 권역에 동시에 설립할 예정인 강원특수교육원의 설립 취지와 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자 현황 강원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3000여 명 정도이다. 유치원부터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고, 특수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전공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춘천 출신이자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 의 한 구절입니다.그런데 ‘동백꽃’이 '생강나무꽃'을 부르는 강원도의 방언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잎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에 꽃부터 피어, 개나리와 벚꽃 등 다른 꽃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생강나무꽃인데요.최근 김유정문학촌에는 추웠던 겨울을 떨치고 개화한 생강나무꽃이 짙은 향과 함께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 봄맞이 관람객을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춘천을 낭만적인 분홍빛 세상으로 물들일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산림청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2023년 봄꽃 개화는 이른 봄기운에 지난해보다 4~7일가량 일찍 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러분만의 춘천 벚꽃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체 주택 중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이 51.9%에 이른다고 합니다. 10명 중 5명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건데요. 세대수가 많아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상권, 비교적 저렴한 관리비 등의 장점이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법적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1000세대 이상이면 대단지 아파트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춘천에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설치한 인도 위 장치인데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어야 할 점자블록이 허술하게 관리되거나 전신주 등에 막혀 오히려 사고 위험을 높이는 곳이 있습니다.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춘천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구간인데요. 춘천시는 연말 공사가 완료되면 전선 지중화로 개선하겠다고 밝혀, 매일 위험에 내몰리는 시각장애인의 보행권에 눈 감은 모습이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외출에 나선 시각장애 1급의 이판구 씨.노란 점자 블록을
식목일은 4월 5일이지만 기후 변화로 나무를 심는 적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맞춰 춘천시산림조합도 10일부터 춘천 사농동과 만천리에 나무시장을 열었는데요.감나무와 밤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화목류와 조경수 240여 종이 전시·판매되고,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비료 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나무시장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법 등도 배울 수 있으니 가벼운 나들이로 싱그러운 봄기운과 파릇파릇한 생기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7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도립화목원의 동백꽃이 붉은 자태로 물들기 시작했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화사하게 피어난 제라늄도 관람객에게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불법 정치자금의 유인을 막고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회의원은 정치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강원도에서 정치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국회의원은 누구일까요?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내역을 랭킹M에서 알아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고 할 만큼 까치는 우리에게 친근한 길조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개체 수가 급증하고 정전 등의 피해를 일으켜 이제는 반갑지 않은 도심의 불청객이 됐는데요.최근 춘천 명동의 상가 밀집지에도 해가 지기 시작하면 매일 수십 마리의 까치가 떼를 지어 출몰한다고 합니다. 가로수를 점령한 까치 떼와 거리 곳곳을 어지럽히는 배설물의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1절. 민족의 얼이 담긴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관리해야 하지만 춘천 도심 곳곳에 태극기가 훼손된 채로 방치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올해로 104주년을 맞는 3월 1일 3·1절.빼앗긴 조국의 봄을 되찾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던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입니다.춘천시는 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가정에서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춘천지역 곳곳에 걸린 태극기는 오히려
춘천 여행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글보글 문화예술연구소가 제작한 강원도콘텐츠 코리아랩 게임공모전 수상작품인데요. 실제 춘천 지도를 기반으로 만든 이 게임은 춘천의 숨은 관광 명소를 찾고 나만의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 초등학교 수업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춘천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사계절 내내 아름다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가 156억 원을 투입해 송암동에 조성한 춘천 공공사격장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사격장은 중·고교 선수들의 사격 훈련은 물론 일반인도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3월 말까지인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공기소총과 권총 사격 체험이 가능하고, 이후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유료(5000원)로 전환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춘천에서 세계 최초로 3개의 국제태권도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춘천시가 태권도 종주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전 춘천시의원/국민의힘)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소개태권도는 1 대 1 겨루기 이런 것만 생각하고 '그런 걸 뭐 3개씩 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는 새로 신설되는 세계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664만 3000가구입니다. 전체 가구 수의 31.7%로 가장 많고,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혼자 산다는 것인데요. 대가족과 핵가족을 넘어 이제는 대세를 이루게 된 1인 가구가 춘천에서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랭킹M에서 정리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10개 읍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춘천 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14일 춘천 석사동에 문을 열었다.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방 12호로 문을 연 이 곳은 생필품·상비약 배달부터 사회복지사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등 우리나라 반려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려동물은 또 다른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기도 하는데요.2023년 1월 기준 2만 1547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되어 있는 춘천. 이곳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키우는 동네는 어디일까요? 랭킹M에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하루를 시작할 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모닝커피부터 식사 후 입가심으로 즐기는 커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까지 우리 일상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는 분들 많으시죠. 이를 증명하듯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53잔에 달한다고 합니다. 은은한 향이 유혹하는 춘천의 커피음료점 현황과 국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등을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 지나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춘천 동면의 한 꽃농원에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부터 붉은 '동백꽃'까지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료 29.5%, 도시가스 36.2%, 지역난방비가 34%씩 상승했다. 훌쩍 뛴 난방 요금에 시설 내 온도 유지가 생명인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한파에 난방비 폭탄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춘천의 한 딸기 농가의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생활 속 궁금한 현상부터 흥미있는 주제를 실험하는 '실험연구소' 입니다.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월 5일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해충의 피해를 줄여 풍년을 기원하는 '쥐불놀이'를 하는 풍습이 있는데요. 불을 가지고 노는 행위가 자칫 큰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화재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는 쥐불놀이, 실험연구소에서 알아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