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김*주 3
좋은 환경에서 내 아이를 양육하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2. 용*숙 3
교통카드 30만원 한번준다고 65세에 면허증 반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아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3. 김*숙 3
춘천은 대중교통이 넘 불편해서 고령운전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기구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각종 조성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도내 현안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후속 조치로 현안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에서 강원권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도내 현안 12가지를 언급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안사업 추진단은 12개 과제를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판리 주민들과 사업추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 광판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기업혁신파크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주민들은 사업 구역에 대한 명확한 경계선 확정과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조속한 토지 감정평가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광판리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시와 지속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
춘천시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은 춘천지역에 있는 1층 상가에 경사로와 도움벨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시작해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는 매년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까지 후평동 은하수거리, 관광지 주변, 남춘천역 일대, 명동거리 등 상가 총 351곳에 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올해는 사업비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중무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축산농가를 위해 도우미(헬퍼) 운영사업에 나선다. 축산농가 고령화 현상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개선하고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강원자치도는 올해 축산농가 도우미 운영비에 약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도우미는 경조사나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축사·사육 관리(사료주기, 물통청소, 젖짜기, 축사청소 등)에 어려움이 생길 때 농가 관리를 도와주는 전문 인력이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등록을 마치고 연평균 월 20일 이상 운영 중인 농가(한우, 낙동, 양돈, 양계 등)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춘천시는 18일부터 12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시민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병이나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춘천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완료한 시 전체 24만8369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군,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4만836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
춘천 교동 한림대학교 앞 지중화 공사가 늦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교동 향교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사이 약 80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전선류를 땅 속에 매설하는 작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연말 이미 끝났어야 할 공사는 3개월이 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수개월째 임시포장 상태로 방치돼 차량과 보행자들의 불편이 극심하다.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차선 하나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늦은 밤까지
강원 지역에서 ‘물고기 사냥꾼’이라 불리는 민물가마우지를 포획할 수 있게 됐다.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철새인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토종 어류와 수질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는 내수면 어업, 양어장, 낚시터 등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15일부터 시장·군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야생생물 보호·관리에 관한 법률과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 개정을 통해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겨울철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는 한 마리가 하루에 최대 6~
김석환(34)씨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거주하는 노후 주택이 걱정이다. 지붕이 슬레이트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석면이 섞인 먼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부모님이 손주 돈 들어가는 게 싫어 안 바꾸겠다고 한다며 똑기자에게 고민을 털어놨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불이 붙고 있다. 춘천시는 ‘우리 부지가 가장 낫다’며 자신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뛰어들면서 만만치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체육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당초 이달 말이었던 현장 실사가 총선 이후로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제안 발표 일정도 총선이 끝나고 구체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자체가 체육회를 상대로 진행하는 제안 발표에 빙상의 역사성과 부지 적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받는 의정비가 600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도내 직장인 평균 연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상이라지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다 불미스러운 일로 입방아에 자주 오르면서 도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달 월 150만원이던 의정활동비를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광역의회는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춘천시내 곳곳에는 GTX-B의 춘천 연장을 자축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선거철이 맞물려 GTX-B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공약이 넘쳐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을 찾아 GTX-B 연장을 다시 약속하며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민 사이에서 GTX-B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올라와 있다. 정부와 춘천시는 GTX가 춘천에 실제 정차하는 시점을 2030년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통과해야 할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