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성*영 10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황*대 9
3월의 눈 소식도 놀라운데 5월에 눈 소식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거 같습니다
3. 이*우 8
5월에 눈이라니 충격이네요 와....
▶중국에서 식품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명 식품업체가 판매하는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 몸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톈진의 류모 씨는 소셜미디어(SNS)에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의 몸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가 마라탕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한 박쥐 날갯죽지로 보이는 검은 색 이물질이 담겨 있었다. 류씨는 “마라탕을 데워 국물과 건더기를 먹던 중 아이가 미역인 줄 알고 집어 보니 박쥐 날갯죽지 부위였다”며 “나와 아이 모두 정신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저작권은 무엇인가요?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물을 저작물이라 하고, 저작물을 제작한 저작자에게 소유권과 비슷한 권리로 부여되는 것이 '저작권'입니다. 저작권법은 배포나 전시, 복제, 변형 등으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서 타인이 함부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법으로 크게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뉩니다. 저
교도소 수감 중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달라며 시청 시장실과 민원실을 찾아가 물건을 파손하고 공무원을 폭행한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17일 원주시청 당직실에서 재난 지원금 지급을 요구하며 공무원을 향해 팸플릿을 던지고 가림막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날 시청 시장실 앞에서 ‘교도소 수감 생활 중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달라’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 학대 범죄도 늘고 있다. 반려동물을 단순한 소유물로 생각하거나 폭력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인식 때문이다.동물 학대는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는 물론 동물에게 필요한 음식이나 물을 주지 않고 방치하는 것도 동물 학대다. 동물 학대는 단순히 동물에 멈추지 않고 사람에게로 향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동물 학대 범죄의 위험성과 반복되는 원인,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사람에게 향할 수 있는 ‘폭력성’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8월 3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
AI(인공지능)가 의사면허 취소법은 의료인의 직업윤리 강화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지난 20일부터 ‘의료인 면허 취소법’이 시행됐다. 의사 등 의료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범죄의 구분 없이 면허가 취소된다.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은 의료윤리, 환자 권리 이해 등 관련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해야 면허를 다시 받을 자격이 생긴다. 이후 면허 재교부를 심의하는 위원회 전체 위원 9명 중 과반인 5명 이상이 동의해야 면허를 재교부 받을 수 있다.AI는 의료인 면허 취소법 시행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어떤 장단점이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에게 중형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지난 21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의 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검찰은 “피고인이 메시아로 행세하며 JMS 조직을 이용해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중대 범죄로 죄질이 불량하
햇살론이나 정부지원이라는 서민금융상품 문구 등으로 1금융권을 사칭해 소비자를 오인하는 불법 광고 사례가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대부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지원·서민금융대출 사칭 불법대부광고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83개 사이트를 적발했다. 이후 불법 대부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미등록 불법대부광고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의뢰했다.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책금융 상품이 늘어나면서 취약계층을 노린 정부지원·서민금융상품 관련 불법 불법대부광고가
600억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서울 강남의 클럽 등 전국에 퍼트린 일당이 경찰과 검찰의 공조로 덜미가 잡혔다.춘천지검 영월지청과 평창경찰서는 지난 20일 밀수조직원 23명과 유통조직원 3명, 매수·투약자 1명 등 27명을 검거해 20명은 구속 상태로 7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불구속으로 송치한 5명까지 합하면 이번에 검거된 인원은 32명이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태국에서 국내로 총 30회에 걸쳐 시가 600억원 상당의 케타민과 코카인 등 마약류 30㎏을 항공편으로 밀수입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시 자동으로 문자 알림을 보내는 방안이 마련됐다.법무부는 내년 1월 12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전자감독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기존에는 성범죄 피해자에 한해서만 ‘전자감독 피해자 보호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었다. 피해자가 보호장치를 착용할 경우 가해자가 접근할 시 법무부 위치추적 관제센터에 경보가 발생하고, 보호관찰관이 피해자에게 전화해 가해자 접근 사실과 대처요령을 안내한다.또 가해자에게도 전화해 의도
국내외 명품 브랜드 신상품을 구입해 베낀 뒤 반품하는 방식으로 ‘짝퉁’ 제품을 만들어 24억이 넘는 수익을 챙긴 유명 인플루언서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지난 16일 디자인보호법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A씨가 운영한 법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24억3000만원 전액 추징도 명령했다.A(34)씨는 2021년 12월 모방품 판매·유통을 위한 법인을 설립해 직원들을 채용한 뒤 의류·신발·귀금속 분야별로 국내 업체와 해외 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 산업 현황과 기업의 수출, 에너지 정책 등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부담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정책 국감에도 나섰다.노용호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된
2년차 새내기 교사가 지난 7월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됐던 학부모 ‘갑질’ 정황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가 마무리 지어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고인의 동료 교사와 친구, 학부모 등의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에서 범죄 혐의점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에 이날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일부에서 사망 동기로 제기된 학부모의 지속적 괴롭힘이나 폭언·폭행, 협박 등과 같은 행위가 있었는지도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마약 사범 수는 2021년 251명에서 2022년 410명, 2023년 635명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8월 기준 강원경찰청 내 마약 수사 경찰관은 13명에 불과하고, 도내 세관에는 마약 밀수를 잡아낼 수사 인력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그림 속 마약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수사관의 모습이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춘천시가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과 예방캠페인 진행에 나선다.시와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상시 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가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피해가 큰 만큼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근절을 위해 예방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상시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한 불법
고용노동부는 지난 5∼7월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 점검에서 부정수급자 380명과 부정수급액 19억1000만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재취업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실업을 신고한 경우를 이른다.이번 특별점검은 온라인 실업 인정 신청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분석하고 대지급금 중복 수급자를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를 통해 고용부는 추가 징수 포함 총 36억2000만원에 대한 반환을 명령했고, 고액 부정수급자 등 범죄행위가 중대한 217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등 사법 처리도
병원에 입원 중 도주한 서울구치소 수용수 김길수(36)가 사흘째 행방 묘연한 가운데 마지막 행적이 서울 고속터미널로 확인돼 지방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앞서 김씨는 같은 날 오전 6시 20분쯤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화장실 사용을 핑계로 보호장비를 잠시 푼 틈을 타 옷을 갈아입은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된 김씨는 유치장에서 식사하던
강원 지역 내 마약범죄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이 들어오는 경로의 시작점인 밀수조차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속된 마약사범의 수는 635명으로 월평균 80명이 적발됐다. 이는 대검이 강원지역 마약류 현황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도내 마약사범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21년 251명이던 사범 수는 지난해 410명으로, 이후 1년 만에 다시 635명으로 늘었다. 2년 만에 153% 증가한
속초해양경찰서가 고래류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혼획 사건 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올해) 속초·고성·양양·강릉 주문진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83마리에 이른다.올해에는 참돌고래, 낫돌고래 등 해양 보호 생물 7마리, 밍크고래 9마리, 기타 고래 4마리 등 총 20마리가 혼획됐다.이에 속초해경은 고래 자원 보호와 불법 포획 범죄 근절을 위해 고래 사체가 발견될 경우 정밀검사, 혼획 경위 등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혼획이 잦은 업종의 어선을 대상으로 혼획 후 신고 없이 매매하는 행위, 임
온라인상에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구속 기소됐다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난 20대 남성이 이번엔 구치소 수감 경험을 무용담처럼 올려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이 남성은 지난 26일 칼부림을 예고했던 곳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속 후기 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체포됐던 과정과 구속영장실질검사를 받았던 과정을 상세히 적었다.그는 “경찰이 집으로 20명 정도 들어오더니 커뮤니티에 칼부림 게시글 쓴 것이 맞냐고 물어 ‘그렇다’고 하니 수갑 차고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유치장에서 담당 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