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선) 범람하는 마약, 파묻히는 수사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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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선) 범람하는 마약, 파묻히는 수사 인력

    • 입력 2023.11.10 00:00
    • 수정 2023.11.11 12:29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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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관련 기사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 (그래픽=챗GPT)
    본지 관련 기사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 (그래픽=챗GPT)

    본지 기사 <“밀수 하나만 못 잡아도 치명적” 강원 마약범죄 느는데⋯관세청 수사 인력은 ‘0’>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마약 사범 수는 2021년 251명에서 2022년 410명, 2023년 635명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8월 기준 강원경찰청 내 마약 수사 경찰관은 13명에 불과하고, 도내 세관에는 마약 밀수를 잡아낼 수사 인력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그림 속 마약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수사관의 모습이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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