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값이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낙폭이 크지 않은 보합권 수준에서의 움직임으로 큰 시세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02% 떨어졌다. 올해 2월 0.32%, 3월 0.23% 상승한 이후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낙폭은 미미한 수준으로 그동안 오름세에서 보합권으로 내려섰다.주간 아파트 가격은 이달 2주차(5월 13일) 기준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4% 하락했다. 최근 4주간 소폭의
춘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집을 사려던 수요가 전세로 이동한 데다 최근 전세사기 여파까지 겹친 영향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3월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3월 기준 1억8571만원으로, 1년 전(1억7668만원)보다 903만원(5.1%) 올랐다.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전세수요는 몰리는데 매물을 오히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세 사기 여파로 위험성이 높은 빌라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하는 22대 국회에 금융 지원 확대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22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소상공인 정책으로 금융 부담 완화를 꼽았다. 이어 에너지 비용 지원, 결제 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47.8%,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인력지원 등 노동환경 개선 29.1%,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 화폐 등을 통한 매출 활성화 방안 마련 24.4%, 소상공인 상가임대차 제도개선 23.5% 등 순으
반려동물 스타트업 코애니가 춘천지역 유기견과 사회적 약자를 잇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코애니는 강원도야영협회, 힐링독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0일 춘천 신동에이플러스주간보호센터와 강북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과 유기견이 함께하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는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과 이를 활용한 동물 교감 치료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하고, 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동물 매개 심리 치료는 반
춘천 도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숲체원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이달 10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 정류장이 시내버스 18번 노선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이 올해 1월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속 사업을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춘천시는 시내버스 27개 노선을 조정했고, 이 중 18번 노선이 하루 2번씩 장학리 상공회의소 정류장에서 국립춘천숲체원까지 간다. 숲체원으로 가는 노선이 마련된 건 이동 약자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숲체원 측은 설명했다.상공회의소 앞 정류장에서는
올여름 준공하는 신축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맛집이 몰려있다. 남춘천사거리와 인접해 유동 인구도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곳이다. 맛집은 많지만, 유독 커피 한 잔 마실 곳을 찾기 어려웠다.그러던 지난달 중순 ‘안녕, 퇴계동’이라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무용수 출신의 임에녹(35) 사장이 맛집 사이를 뚫고 호기롭게 창업한 생애 첫 가게다. 보기 드문 체코 디저트도 함께 팔고 있다. 꿈 많은 초보 사장님 임에녹 대표를 지난 10일 만났다. Q. 가게 이름에 퇴계동을 넣었어요.상호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전환했지만, 최근 한 달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도 정체돼 사실상 의미 없는 움직임만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5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3주동안 상승하다 지난주(0.01%) 소폭 하락한 뒤 다시 일주일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지난 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 발표 이후 몇 주간 오르던 아파트값은 추세가 꺾인 이후부터 소수점 둘째 자리
이달부터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이 시작됐다. 지난해 맞벌이 가구 부부 합산 소득이 3800만원 미만일 경우 최대 33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초부터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안내문을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다.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전국 275만가구로, 이들에게 3조448억원이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액은 가구원 구성과 소득에 따라 산정된다. 단독가구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모집이 시작됐다.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벤처 창업 도전 활성화를 위해 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사무공간과 기기 등 인프라 외에도 사업화와 세무‧회계‧특허 등 경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입주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 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 창업 기업이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9일 교육원 제1강당에서 핵심 리더, 신규 공무원 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G-핵심인재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2분의 1, 인생 반전을 일으키는 절반의 철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도청 소속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의 통합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올해 G-핵심인재 열린 강좌는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미래
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21대 국회 종료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채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는 22대 국회에서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이지만, 노동계의 반발과 거대 야당의 산을 넘어야 하는 만큼 변수가 만만치 않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실업급여를 5년 내 3회 이상 반복해 받은 수급자는 11만명으로 1년 새 7.8% 증가했다. 반복 수급자는 2019년 8만6000명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춘천에서도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의 수와 급여 액수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춘천에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8일 영월군을 방문해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영월장학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순 회장을 비롯한 도회 회장단과 영월군지역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는 영월장학회에 작게나마 도움을 전하게 돼 뜻 깊다”며 “건설업계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자치도내 로컬벤처기업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로컬벤처기업 성장 단계별 육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연과 문화, 역사, 라이프스타일 등 지역 고유의 가치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예비 또는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다.올해 20개의 로컬벤처기업을 선발할
초여름의 숲을 맨발로 자유롭게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행사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다음 달까지 맨발 걷기(어싱) 관광 상품인 ‘맨발족(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달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다음달에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각각 진행된다.회당 250명,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가 ‘초저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식료품과 생필품 등 분야는 오히려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보다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30개 품목을 대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국내 이커머스 간 할인이 적용된 최종 표시 가격을 비교해보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히려 비싸게 팔고 있는 상품이 많았다.우선 쿠팡에서 판매하는 안성탕면 20개 묶음은 1만3070원인데 알리익스프레서에선 45.4% 비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3개 묶음 가격은
춘천생활 필수 할인앱 ‘우동착’(우리동네착한가게)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MS홀딩스는 이달 10~11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춘천봄빛장터’에 우동착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춘천봄빛장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행사의 하나로, 소비자들은 강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을 위한 로컬 제품 판촉전이 열린다. 행사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7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도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잔치에는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명이 참여해 통기타 연주와 초대 가수 공연, 시 낭송 등 문화 공연을 감상했다. 금고는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 15대를 전달하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효도 잔치를 준비했다”며 “경로효친의 마음과 전통의 미덕을 되새기는 자리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화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강원영동남부와 남부지방은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5㎜ 내외, 강원,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5∼20㎜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0~25도)보다 낮겠다. 춘천은 최저
지역사회 노인복지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정부 표창을 받는다.강원특별자치도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개인 26명과 단체 4곳을 선정해 정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수상자들은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면서 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쓴 김현석(춘천), 김도희(원주), 이계원(원주), 서재명(태백)씨가 등으로 효행자 분야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현석 씨는 노인전문요양원에 근무하며 더 좋은 돌봄을 위해
춘천에 사용하던 용기를 들고 가면 저렴하게 친환경 세제를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됐다.춘천시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춘천시립도서관 1층 북카페에 친환경 세제 무인 충전 장비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세제 무인 충전 장비는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구매할 수 있는 기계다. 시민들이 용기를 가져와 직접 원하는 만큼 담아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100㎖당 주방세제 1200원, 세탁세제 1400원, 섬유유연제 1400원 등이다.특히, 소분 구매 1회당 2000원씩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