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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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5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5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주*용 4
ㅎㅎ..힘이 납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최고 27도까지 올라 비가 내리더라도 후텁지근한 곳이 있겠다.비는 11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다. 비는 12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10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 이상의 많은 비가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춘천 출신인 이상원 작가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이상원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영정을 비롯한 작가 생애 전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전 ‘이상원, 50년 예술의 여정’을 마련했다.이상원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는 부제 아래 1970년부터 이어진 그의 50여 년 작품세계를 망라하는 대표작 56점이 소개된다. 전시 부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인용했다.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이 작가의 삶을 대변하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효제초등학교와 동춘천초등학교를 더 나은 원도심 학교로 선정하고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당 학교에는 5억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효제초등학교는 ‘영어와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와 작가와의 만남 등 영어 특화 프로그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이 다시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1도, 최고 25도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에
속보=KT&G가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사용한 사실(MS TODAY 5월 9일자)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 안전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MS TODAY 단독 보도로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수변 무대를 설치하고 수익사업을 벌이는 등 허가 없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수변 무대는 언제 어떻게 설치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이나 춘천시는 “애초에 허가 없이 설치된 무대라 누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는 강원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온라인에선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도 벌이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의회는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도 지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는 임미선(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내
지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전액 삭감된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 예산이 올해 다시 편성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자칠판 보급 예산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했다. 편성 규모는 151억여원으로 지난해 편성 금액(155억여원)과 비슷하다. 전자칠판 사업은 특정 업체 몰아주기 등의 의혹으로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2023년 정보화기기 및 전자칠판 지원사업 등에 대한 특혜 의혹과 부당 지원에 대한 감사 필요성을 인정해 특정감사를 진행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5월 회기를 열고 제1차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비용 225억원이 담기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린다.강원도의회는 9일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올해 1차 강원도·강원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과 상정된 각종 조례를 심의한다.앞서 도는 8조174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 세출 사업을 보면 도로확장·포장 등 사회간접자본(SO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가 춘천시의회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2024년 (대학생, 집단)의 전입 장려금과 관련해 집행 현황 외에 ‘지급대장’과 ‘신청서류’에 대해 별도로 제출 요구를 받았는데 4067명 신청서류만 24만4020장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의회에 10부를 제출하면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다.
춘천시가 오는 10일부터 하교 시간에 맞춰 27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춘천여고, 강원고, 강원사대부고, 한샘고, 소양중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고려해 1번과 10-1번, 12번, 17번 노선의 일부 시간이 바뀐다.1번 버스의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4시 20분과 종점발(학곡리) 오후 5시 20분이 각각 오후 4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10분씩 늦어진다.10-1번 버스는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3시 25분, 오후 4시 25분이 오후 3시 30분, 4시 30분으로 5분씩 늦어진다.12번 버스는 종점발(소양강댐정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감 신경호)은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1031명이 응시해 828명(80.3%)이 졸업학력을 취득했다.응시 분야 별로는 초졸 응시자 72명 중 59명(81.9%), 중졸응시자 212명 중 175명(82.5%), 고졸응시자 747명 중 594명(79.5%)이 합격했다.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2세, 중졸 80세, 고졸 79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3세, 고졸 12세로 집계됐다. 또 초졸 1명, 중졸 1명,
양구군이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 서식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사향노루는 양구군과 민통선 일원에 약 50마리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컷이 가지고 있는 사향낭이 향수 원료 등으로 고가에 거래되면서 세계적으로도 밀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이다. 이에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결과 매년 한 두 마리씩 사향노루 새끼가 야생에서 태어나는 것을 포착했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확인된 어미 사향노루는 매년 새끼를 낳은 것
강원 RISE센터 사업 운영 현황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가 8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김학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최기용 강원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연세대학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9도, 최고 23도다.아침까지는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KT&G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허가 없이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KT&G는 MS TODAY 취재가 시작되자 이를 인정하면서도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하루 77만원의 대관 이용료를 받겠다며 수익사업까지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국유지를 관리하는 원주지방환경청은 해당 부지의 점용 상태를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과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KT&G상상마당 춘천은 KT&G가 춘천시 대표 어린이시설이었던 옛 어린이회관 부지를 사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춘천 근화어린이집, 석사초 등 강원지역 스쿨존 10곳은 평일 야간시간과 휴일에 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게 된다.8일 MS TODAY 취재 결과, 강원도와 경찰청은 강원지역 일부 스쿨존의 속도제한을 확대하기 위한 가변형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설치가 끝나는 대로 스쿨존 시간제 확대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확대 대상지는 △춘천 근화어린이집·석사초 △원주 봉대초·반곡초·버들초
천진한 아이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백윤기 작가의 ‘무구’가 전시장으로 나왔다. 백윤기 조각전 ‘얼굴(FACE)’가 오는 19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동심 가득한 조각 작품 50여점을 볼 수 있다. 2019년 이후 5년 만인 이번 개인전은 일종의 안식년을 가진 백 작가가 작품 재료를 변경한 획기적인 도전이 담겼다. 브론즈를 활용한 과거 작품부터 레진을 사용한 49점의 신작까지 고루 볼 수 있다. 백 작가는 군사정권이 지배하던 1980년대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암울
강원특별자치도가 1인 자영업자, 10인 미만 사업장 등 도내 영세 사업주들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강원자치도는 2024년 강원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업장의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먼저 지원요건 가운데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기준이 260만원 미만에서 27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카네이션 달아주는 이등병 아들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세종시 육군 제32사단에서 열린 신병 교육 수료식에서 이등병 계급장을 받은 신병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누각서 감상하는 경복궁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경회루 특별관람을 하고 있다.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대규모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4차례씩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