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경기권]▶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잘 못먹었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소방
▶"세계서 가장 비싼 56억원 브라질 소, 홍수피해기금 위해 경매“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브라질 소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다.브라질 매체 G1은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천1백만헤알(약56억원)로 그 가치가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 비아티나(Viatina)가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15일(현지시간)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경매는 제1회 농업 연대 경매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
[경기권]▶음주운전 친구 걸리자 "내가 운전"…잘못된 우정 '유죄’2개월 전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무면허로 재차 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문 판사는 또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친구 B(24)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5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
▶'제대로 봄' 황사가 물러나고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구성원 반응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의 모습. 이날 네이버 노동조합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바닷가의 또 다른 추억…봄은 노랑 13일 강원 강릉시 사근진해변에 노랑 유채꽃
검찰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해 조사한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검찰은 최 목사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최 목사 측은 공익 차원에서 취재의 일환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직무 관련성은 수사기관이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만일 검찰이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더라도 김 여사는 청탁금지법상 처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수사 중“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총격 비상 美학교
비방과 폭행 등으로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평일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유튜버가 구속됐다.부산지법 이소민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해 이날 심사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52분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50대 유튜버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량을 이
[경기권]▶인천 북항터널서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구간 통제9일 오전 9시 3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제네시스 쿠페 차량에 불이 났다.이 불로 승용차 대부분이 탔으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 직후 연기가 치솟으며 북항터널 양방향 구간이 통제됐으나 이날 현재 부분적으로 차량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인천김포고속도로 운영사 측은 재난 문자를 통해 "교통 정보를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38명과 펌프차 등 장비
▶카네이션 달아주는 이등병 아들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세종시 육군 제32사단에서 열린 신병 교육 수료식에서 이등병 계급장을 받은 신병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누각서 감상하는 경복궁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경회루 특별관람을 하고 있다.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대규모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4차례씩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인 점을 토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언론 보도 이후 A씨가 현재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이며 과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돈을 뽑고 차량을 버려둔 채 어디론가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들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해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6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헬멧을 쓴 괴한들이 침입해 직원 2명의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2인조로 추정되는 괴한들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차량을 버리고 어디론가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또 괴한들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윤석열 대통령)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중국기지에서 그 누구도 군사 인력이 있다고 확인할 수 없었다. 그들은 중국인들이고 다 똑같다"아르헨티나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일간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디아나 몬디노 외교장관이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큰 논란에 휩싸였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르헨티나에서는 동양인의 작은 눈과 낮은 코를 조롱할 때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사용하는데, 단순해 보이는 이 표현은 동양인 얼굴이 납작해서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 된다는 뜻으로 동양인 비하 발언의 대표적
강원자치도 화천군 한 군부대 관사에서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40분께 군 관사로 이용되는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로부터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이들 부부는 "주말에 집을 비운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집안 유리창이 깨지거나 현관문이 파손된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서 지문이나 족적도 발견되지 않았다.다만 집 베란다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인근에 주차된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의 위험 구간을 정비합니다.시는 오봉산 암릉(가파른 바위가 많이 노출됨) 구간 내 안전 밧줄, 발판 등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오는 6월 30일까지 중점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봉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산입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그리고 소양호 등 인기 관광지가 있어 춘천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높이는 779m로, 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 등 다섯 봉우리가 있어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 소속 교수들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다섯 곳 병원 교수 모두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우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다음 주 화
한국전력이 오는 6월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입사 4년차 젊은 직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은 오는 30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6월 중순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라며 “세부 계획은 노사 합의 및 인사 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공지할 방침”이라고 지난 25일 말했다.또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일부 4~19년 저연차 직원에게도 희망퇴직 자격을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이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1961년 창사 이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