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최*보 3
기부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일지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2. 이*미 3
고향사랑기부제 행사가 잘 이루어져 기부금이 모두 투명하고 필요한곳에 잘쓰이길바랍니다
3. 김*주 3
사용처를 알고 보람을 느끼면 더욱 홯성화 될거예요.
춘천 경제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어려운 지방을 위한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춘 국가 전체 발전 정책, 지역별 차별화된 사회적 경제 육성 실행,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지역 특화 산업 발굴과 동시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확충 등을 주문했다.MS투데이는 춘천지역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들어봤다.▶“국가 균형 발전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기대”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지속하면서 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5%(29.30달러) 오른 온스(31.1g)당 1995.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는 전쟁 충격으로 주식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며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금·달러 투자가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신한은행에 따르면 8일 현재 국내 금 가격은 g당 전일보다 1496.57원(1.9%) 오른 8만287.14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7만90.08원)과 비교하면 한달새 1만원(14.
지역인재를 우대하는 도내 공공기관들이 상반기 채용을 예고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강원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규채용 시 의무적으로 강원지역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은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높아져 올해 목표 비율은 30%에 이른다.강원지역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지난해 강원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신규채용 인원 344명 중 153명(44.5%)을 강원지역 인재로 채용(본지 지난달 11일자 보도)하면서 전
속보=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 사이의 갈등이 되살아나며, 7일 예정됐던 택배 서비스 정상화(본지 3월 3일자 보도)에 제동이 걸렸다.춘천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노조원 복귀 논의가 중단됐다.앞서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지난 2일 파업 종료를 협상하고 7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었다.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의 공동합의문에는 △파업을 즉시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의 계약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은 개별 대리점과 기존 계약의 잔여기간을 계약 기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작
“발주를 많이 넣었는데 다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오늘(4일)부턴 더 적게 들어올 거라고 연락이 왔네요.”추억의 ‘포켓몬빵’이 재출시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춘천지역에서도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포켓몬빵'은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포켓몬'을 앞세운 제품이다.SPC삼립은 1998년 출시 이후 단종됐던 포켓몬빵을 지난달 24일 재출시했다.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등 7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에는 159종의 ‘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1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본부가 64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다.소비자들은 2달가량 진행됐던 파업이 끝나면서 배송 완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지난 2일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는 파업을 종료하기로 협상했다. 이어 3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와 대국민 서비스 정상화 이행 약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노조원들도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한 춘천지역 조합원 역시 오는 7일부터 배송 작업을 시작한다.강원지부 관계자는 “현재
올해 들어 강원지역 소매점 판매액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2일 발표한 ‘2022년 1월 강원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도내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10.7(2015=100)로 전년 동월(95.2) 대비 1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서민 경기를 반영하는 대형마트 판매액지수 역시 대폭 상승했다. 지난 1월 도내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115.5로 전년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를 기획해 보도합니다. “담작은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모여 ‘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셈이죠.”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화주)의 조합원이기도 한 ‘담작은도서관’의 김성란(55) 관장은 웃으며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춘천 효자동,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따라 골목길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담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시민들로 구성된 어린이도서관건립추진위
지난달 서울지역 삼겹살 외식비는 1만6983원이다.이는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서 확인한 삼겹살 1인분(200g)의 외식 가격이다. 강원지역 삼겹살 외식비는 서울지역보다 저렴한 1만3407원이다.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서울 기준 김밥은 1줄에 2769원이고, 냉면은 1인분에 9808원, 비빔밥은 9192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서민 음식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그렇다면 장바구니 물가는 어떨까.삼겹살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겨울, 집에서 나 홀로 삼겹살을 먹는다고 가정해보자.MS투데이는 한국농수산
춘천 운교동에 사는 유모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택배를 대신 받아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이는 택배 파업으로 배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소비자들이 배송 가능한 다른 장소를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온의동에 사는 권모씨 역시 최근 후평동에 사는 지인의 집으로 택배 배달을 시켰다. 권모씨는 “우리 아파트에는 대한통운 배송이 아예 안 온다”며 “꼭 필요한 물건이 있어 지인의 집으로 대신 주문했다”고 밝혔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1일 현재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파업에 나선 지 56일째를 맞으며 소비자들의 피해 역시 장기
강원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1999명 발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20일 강원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일(1799명) 대비 200명 증가한 19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춘천 역시 역대 최다 규모인 387명이 확진됐다.시군별로는 원주가 5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 387명과 강릉 254명이 뒤를 이었다. 이어 △속초 158명 △태백 126명 △동해 93명 △삼척 81명 △홍천 78명 △철원 59명 △양양 42명 △횡성 41명 △고성 31명 △평창 28명 △영월 27명 △화천 27명 △인제 23
춘천지역 골목 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들의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이 시작된다.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소상공인-사회적 경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는 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소상공인-사회적 경제 협업’ 프로젝트는 5곳 이상의 소상공인이 모여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풀어나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에는 춘천 죽림동 골목의 봉제 인들이 참여해 활약했다. 다양한 세대의 봉제 인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