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복숭아 문학전을 개최한다.
춘천시는 지역 복숭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5월 5일까지 '시'는 복숭아·복숭아 꽃, '사진'은 복숭아 꽃을 주제로 문학전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1년 이상 춘천에 거주하거나 주소지를 춘천에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해 5월 17일 발표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최대 30만원의 춘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되고 복숭아 페스티벌과 시청 로비 전시에 활용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