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근 성장이 목표라면,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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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근 성장이 목표라면,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 입력 2024.03.11 00:02
    • 수정 2024.03.12 00:1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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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단백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다. 특히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중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정말 근 성장을 위해서라면 동물성 단백질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모두 섭취해야 한다.

    다음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의 장단점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동물성과 식물성, 무슨 차이?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이 가능한 ‘비필수 아미노산’과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뉜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완전 단백질’이라고 불린다.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상대적으로 적어 ‘불완전 단백질’이라고 불린다. 식물성 단백질은 콩류, 견과류, 씨앗, 곡물 등에 함유돼 있다.

    ▶동물성 단백질이 무조건 좋을까?

    단순히 근육 성장이 목표라면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소화 흡수율이 높다. 단기간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과다 섭취 시 심혈관 질병, 당뇨병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각종 성인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1:2 비율로 섭취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은?

    단백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몸무게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몸무게 1㎏당 0.8g이다. 예를 들어 몸무게 50㎏인 사람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40g, 몸무게 70㎏인 사람은 56g이다.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몸무게 1㎏당 1.6g으로 섭취량을 늘리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단백질 섭취는 하루에 3~4번에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은 20~30g 정도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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