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직 젊은데⋯눈이 벌써 침침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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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아직 젊은데⋯눈이 벌써 침침해진다면?

    • 입력 2024.03.04 00:04
    • 수정 2024.03.10 20:1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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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도 노안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그래픽=챗GPT)
    최근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도 노안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그래픽=챗GPT)

    가까운 글씨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면서 발생한다. 그런데 최근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도 눈이 침침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젊은 노안’

    요즘은 30대에도 노안이 찾아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눈 가까이에 두고 쓰는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고 건조해지면서 눈의 노화 속도를 앞당기게 된다.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거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 예방법

    노안을 늦추려면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고 화면과 30㎝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50분 이상 전자기기 화면을 보고 작업을 했다면 10분씩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안구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그래도 눈이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루테인 성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루테인은 눈의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야외 활동을 할 땐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노안이 시작됐다면?

    노안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다. 굴절 검사를 통해 근거리용, 원거리용 안경 등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경을 착용한다.

    안경을 착용하기 불편한 경우 노안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술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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