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5
대통령만 문제일까요? 대통령만 탓하고 대통령 반대편만 지지하면 모두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참...씁쓸하네요..
2. 박*화 4
더 이상 보고 싶지않네요~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니 암울합니다.
3. 장*철 3
이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이 사람은 일하는게 싫은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먹고 노는 자리인줄 안다고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방출을 결정하자 강원 지역 정당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2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강원도당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우원식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우 위원장은 특강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의 심각성과 방류의 국제법 위반 사항,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의 문제점 등을 짚었다. 발대식에는 한호연 후쿠시마원전오염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 산하기관에 이어 민간 기업에 지원한 보조금까지 감사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산하기관 감사결과를 본 도민들이 그동안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 또 하나 들여다볼 것이 있다”며 “기업 보조금에 대한 것으로 이에 대한 감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도 감사위원회는 내달부터 2개월간 도 본청 5개 실‧국이 4년간 추진한 459개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인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도 산하 공공기관이 성과급 예산을 부적정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도는 지난달 24일 강원도립대의 한 건물에 제2청사, 글로벌 본부를 열었다. 영동과 영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는 ‘강릉 제2청사’다. 도민 모두가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도내 분위기는 그다지 뜨겁지 않다. 춘천 쪽에서는 공론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아 공감대가 채 형성되기 전, 서둘러 운영에 들어갔다는 불평이 여전하다. 강릉 쪽에서는 당초 기대했던 제2청사 수준에 못 미친다는 서운함이 역력하다. 게다가 졸지에 ‘두 집 살림’이나 ‘왕복 4시간 출퇴근’을 할 수밖에 없는
원주에 반도체 기업 공장이 새로 들어선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산업도시의 경쟁력을 갖춰가는 원주와 춘천 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도와 원주시, 지큐엘 간 문막농공단지 원주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맺었다.지큐엘은 원주 문막농공단지 부지 9756㎡(약 2951평)에 47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잉곳(silicone ingot) 제조 공장을 짓는다.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계획이며,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연 매출이 500억원 이상 증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행정 비효율과 춘천시 인구 유출을 불러올 것이란 점은 제2청사 건립이 처음 공론화됐던 당시부터 예견됐던 내용이다. 막상 제2청사가 개청하고 보니 청사를 유치한 강릉에서도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도지사 공약 이행을 위해 충분한 논의 과정 없이 제2청사 개청을 졸속 추진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제2청사 개청은 김진태 강원지사의 영동권 핵심공약 중 하나였다. 제2청사가 실질적인 청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공무원 조직에 관한 법 등 2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강원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360만원을 저축하면 720만원으로 불려주는 청년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 10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도내에서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장기간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김진태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8세~39세 청년 가운데 도내 기업 등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창업한 사람이다. 도는 소득과 재산 수준, 도내 거주기간, 근로기간 등을 고려해 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신혼부부에게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신혼부부가 아닌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도는 올해부터 신혼부부의 주거자금에 대해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신설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사업으로 내세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특별한 강원 건설’의 일환으로, 결혼‧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는 전‧월세 등 주거 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3% 이내 범위 내에서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비를
“본청과 제2청사의 양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오르겠습니다”영동과 영서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갈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시대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식이 24일 강릉 제2청사 글로벌관(강원도립대 청운관)에서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김홍규 강릉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청사는 총 정원 287명으로 1본부장, 3국, 1기획관, 4사업소 체제로 꾸려졌다. 정일섭 전 행정국장이 초대 글로벌본부장을 맡아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지휘한다.미래산업국은 에너지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난 해이기도 한데요. 취임 1년을 맞이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비전을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취임 1년의 성과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처음 해보는 본격 행정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도민 여러분 덕에 열심히 하다 보니까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잘 온 것
“어떻게 키울까 걱정했는데 아기를 보니 모든 근심이 사라지네요.”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주민 49명의 작은 마을의 다둥이 가족이 일곱째 막둥이를 출산해 화제다. 주인공은 전동훈·류사라 부부로 최근 일곱째 ‘성우’를 출산하고 17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전동훈(가일리 이장)씨는 이날 사북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막둥이의 출생을 신고했다. ‘또또’ ‘복이’라는 태명으로 불리던 막둥이는 ‘성우’라는 이름으로 가일리의 50번째 주민이 됐다. 전 씨 부부는 슬하에 스무살 맏아들, 열여덟살 아들, 열여섯살 딸, 열세살 아들, 열살 딸,
민선8기 김진태 도정이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별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7월 3일 월례 직원조회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첫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사회간접자본, 맞춤형 복지, 4대 도정혁신 등 특별자치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이었다.”고 자평했다.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김진태 도정 앞에는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치솟는 물가, 유례없는 고환율에 따른 복합적인 경제침체로 도민들은 고통받고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윤민섭(43·사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정의당 강원자치당은 임명희 도당위원장이 지난 6일 위원장직을 사퇴해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위원장 선출 전까지 윤민섭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운영한다. 임 전 위원장은 7일 전·현직 당직자 60여명과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 직무대행은 “비록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의당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오랜 기간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버텨온 명실상부한 제3의 정치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이 ‘수도권 강원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1년 소회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출범 원년은 특별자치 시대 개막과 미래산업, SOC, 소상공인·청년 지원사업 등 수도권 강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김진태 도정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를 책임질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주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각종 규제 완화와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작업에 나섰다.강원자치도가 강원특별법을 근거로 한 시행령과 조례 제정에 나선 것이다. 이는 강원특별법이 공포 1년 후인 내년 6월 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기준을 시행령과 조례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강원자치도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요건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상 보전산지 행위 제한 △산지 경사도 및 표고에 관한 산지전용허가기준 △백두대간보호법상 산림공익시설 설치 종류 △농지‧환경 특례존속기한 평가방법 및 절차
강원특별자치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전 실·국에 외부 용역 감축을 주문했다. 이는 취임 이후 선언한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무분별한 외부 용역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세수 감소 위기 등으로 도청 내부에서 잦은 용역 시행이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김 지사가 직접 재정 관리에 팔을 걷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행사와 연구에 대한 자체 추진 비율을 늘리는 등 낭비성 예산 절감에 나선다. 춘천시를 포함한 각 시군도 긴축재정 기조 아래 예산을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각종 특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 정책 권한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환경 분권으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환경 훼손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다.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는 ‘탄소 중립 녹색성장 중점자치도’를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환경 분권을 꾀한다. 환경보전에 지나친 집중으로 수십 년간 규제에 묶였던 문제를 해소하려는 취지는 맞지만, 권한 이양에 대한 우려를 고려한 대응 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보고서를 발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이다.강원자치도는 특별자치 시대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도권 연계 광역철도망과 순환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최우선 철도 현안인 GTX-B 춘천 연장 사업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공동으로 벌인 사전타당성 결과,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하면 비용 편익비율(B/C)이 1.12인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강원자치도는 2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청사 사업부지와 시설 규모의 적정성, 타당성 등이 발표됐다.이날 공개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 신청사 총면적은 12만6000㎡다. 본청(3만8920㎡)을 포함해 지하주차장과 진입도로, 광장 등을 함께 조성한다. 공공청사는 2개로 나눠 각 지상 7층 건물, 의회 청사는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진다. 직무와 부속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업은 지난해 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 이후 강북지역 개발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했던 프로젝트다.강원자치도와 춘천시, 강원개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춘천시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일원의 도유지(약 21만㎡)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이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관련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 강원개발공사를 춘천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