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6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박*미 5
기자님 댓글한테 뼈맞고있네...
3. 박*미 4
원만한 합의가 아니고 성실한 합의가 되야되는거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4.4%p) 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9%p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4%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24.3%)와 ‘모름·응답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3명은 '모름'과 '응답거절'로 답했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4%, '모름·응답
춘천시민들은 민선8기 춘천시정이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반면 시민 절반 이상은 관련 정책에 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에서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 조사 결과, 응답자 46.7%가 ‘경제·일자리’ 정책 추진이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복지·보육’ 18.2% △‘교통’ 9.9% △‘문화·체육·관광’ 9.5% △‘교육’ 7.2% △‘치안·재난안전’ 3.8%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8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한덕수 총리가 출국하기 전날까지 제가 직접 찾아가 면담을 진행했고 한 총리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해) 직접 챙겼다”며 “국회만 열리면 (개정안을) 제출하려고 지금까지 정부와의 합의를 열심히 준비해 왔고 준비가 거의 다 끝났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한 총리와의 면담에
지방행정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
강원도청 제2청사 예산이 강원도의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절차적 문제와 직원 반발, 춘천 소외론 제기 등 갈등의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도의회는 2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제2청사 출범 관련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조정실 기관운영공통경비로 재편성한 19억7300만원이다. 당초 편성액(24억7900만원)에서 5억600만원을 삭감한 규모다.앞서 상임위원회는 예비 심사 과정에서 제2청사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조례개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편성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은 무엇보다 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선 8기 춘천시정 들어서도 ‘아마추어행정’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속가능한 춘천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3춘 2경’ 세일즈 시장 등 중앙정부의 경험과 역량을 내세웠다. 그러나 그의 특기이자 기대를 모았던 행정력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우선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 민원서비스부터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춘천시는 정부 평가에서 줄곧 민원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전임 시정에선 강원도에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법안 심사 일정이 틀어지면서 강원도에 초비상이 걸렸다.지역사회에서는 ‘빈 껍데기’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당초 19일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중부내륙특별법’ 등을 먼저 논의하기로 했다. 강원특별법 심사 일정은 또다시 밀리면서 국회 심의 첫 관문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지원을 요
강원도가 강릉에 제2청사 개청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이를 둘러싼 지역사회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우선 본청 안팎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직개편 계획에 반발하는 성명을 내고 각종 비판을 쏟아냈다. 부지 논의 등 의견 수렴과정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것이다.앞서 도는 오는 7월 강릉에 지역본부를 비롯한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중심으로 2청사를 개청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수백 명이 강릉 주문진으로 가야 하는데,
춘천지검이 석사동 춘천법조타운 조성 사업 무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상석 다툼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가운데 정의당 강원도당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반박했다.춘천지검은 지난 10일 “석사동 부지는 평지가 아니라 급경사지이기 때문에 구조적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법원에 자리 변경을 요구한 적도, 법조타운 이전 사업을 반대한 사실도 없다”고 발표했다.앞서 석사동 춘천법조타운 조성사업을 두고 춘천지방검찰청과 춘천지방법원이 이견을 보이자, 춘천지법이 ‘검찰에서 부지 내 위치 변경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9일 KBS 취재기자 등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연일 정치권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가 KBS 보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KBS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언론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실내 골프연습장에 가고 저녁 술자리를 한 김 지사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했다. 이게 논란의 본질이자 핵심”이라며 “김 지사는 산불이 나기 전인 시간에 골프연습장에 간 게 뭐가 잘못된 거냐고 오히려 역정
최근 민선 8기 강원 도정이 잇단 논란과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김진태 도정은 지난해 말 중도개발공사 관련 사태를 시작으로 행정복합타운·제2청사 조성 논란, 골프 파문 등 거센 비판을 마주하고 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난항, 강원도 반도체 패싱 등 김 지사의 행정력도 시험대에 올랐다.먼저 김 지사의 도청 청사 계획은 지역사회에서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다.춘천 고은리 일대 신청사·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으로 인한 갈등이 봉합되기도 전에 2청사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춘천시 시내버스는 하나의 업체가 노선을 독점 운영하는 만큼 '준공영제'는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민섭(효자2동·석사동·정의당) 춘천시의원은 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대동 대한 운수 파산을 시작으로 춘천시 노선버스는 최악의 노선 전면 개편과 혀를 내두를 만한 비상식적인 인수로 인해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으나 최근 많이 개선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춘천시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너무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환승제도에
춘천지역 야권과 시민단체, 노조 등 1000명이 모여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춘천공동행동)’을 출범하고 윤석열 정부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규탄했다.춘천공동행동은 3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굴욕외교, 강제동원 해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했다.특히 김 지사의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도 안 된다”라는 언급한 점에 대해 윤 정부를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낸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춘천공동행동은 “윤 정부는 한국 기업의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최근 5년간 정신질환을 앓는 직원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기간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기관 내 근무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심평원 직장가입자 질환별 진료현황’에 따르면 심평원에서 정신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직원은 2018년 133명에서 2022년 294명으로 2.2배 늘었다. 진료건수로는 같은 기간 635건에서 1663건으로 2.6배 급증했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심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간 우울장애로 휴직을 낸 직원 수도 정신질환 진료인원 증가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이 MS투데이에 건넨 심평원 유급 질병휴직자 현황에 따르면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 사유로 병가를 낸 직원은 2018년 4명에서 2019년 12명, 2020년 9명, 2021년 다시 15명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24명으로 증가했다. 질환별로는 우울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면증 등이다.유급 질병휴직은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에 최대 1년까지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의 업무 과중과 이로인한 정신질환 증가에 대해서는 기관 내외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21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강원 원주시 주민들은 유리로 뒤덮인 심평원 건물에 하루가 멀다하고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심평원 사옥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밤이고 새벽이고 만날 불을 켜놓고 있다. 집과 마주보고 있는 유리 건물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너무 환하기도 하고 공공기관이 전기세 낭비하는 것 아닌지 민원을 넣었더니 '실제 일하고 있었다더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공공기관에 근무하
춘천도시공사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절차 과정에서 논란이 일자 춘천시가 감사에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퇴직자와 육아 휴직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밝혔다.이 과정에서 춘천도시공사 소속 일부 직원들은 춘천도시공사가 최소 3일 이상 채용 공고를 게재해야 하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또 2명을 채용한 계약 내용에는 신규 채용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을 연장한다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춘천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채용 과정을 통해 채용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