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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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순 2
어릴때 어머니의날을 챙긴 기억이 있어요~ 어버이날로 변했지만...부모님을 위한 날이니 어버이면 어떤가요 ㅠ
2. Kim ****amay 2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좋은데, 재정 낭비는 곤란하지요.
3. Kim ****amay 2
어버이 날이든 어머니 날이든 평상시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강원도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춘천지역 시설채소와 과수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일조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1~3월 평균기온은 3도로 평년대비 1.3도 높았고, 강수량은 198.1㎜로 평년대비 75.6㎜ 많아 일조시간이 87시간 적게 나타났다.기술원에 따르면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일조시간이 부족하면 농작물의 생육 및 수정이 불량해지고,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과수농가는 개화기 저온에 노출되면 수정과 착과가 어려워져 과일 생산량 감소로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5층짜리 의회동과는 브릿지 형태로 연결된다. 청사 앞에는 연못과 마당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고은리 주민들의 관심이 큰 토지 감정 평가는 내달부터 이뤄질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신청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반영 여부를 고시 공고했다. 결정된 면적은 고은리 373번지 일대 10만758㎡이다. 면적이 1만㎡(녹지지역) 이상 포함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이다.해당 면적 가운데 2만8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전략 자문회의를 열고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강원형 자체 펀드를 만들고 도내 바이오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실증을 지원할 방침이다.앞서 도는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25년간 지역 주도로 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밈(Meme, 인터넷 유행어)이나 짤방(짤림방지용 사진)을 패러디하는 등 경직된 공직문화에서 벗어난 과감한 영상에 도민들의 반응도 뜨겁다.강원자치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강원이TV’에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올렸다.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과 소관부서 세정과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영상이다. 다소 어설픈 연기력이지만, 파묘 주연배우 김고은의 “나왔다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인 7일 강원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다.쓰레기 소각, 등산객 실화 등이 산불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산림 내에서 화기 취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낮 12시 23분께 횡성군 횡성은 송전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 등이 헬기 2대, 차량 11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시작된 곳으로부터 2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산불 피해로 인한 사망 여부 등 경위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예산안에 포함될 주민제안 사업을 모집한다. 신호등, 산책로 등 우리 동네 주민들이 공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함께 참여하는 제도다. 도내 주소지를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할 수 있는 사업은 총사업비 50억원 이하 도 자치사무(시군 및 타 기관 소관사업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한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긴긴밤이면 문득 간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가장 먼저 투표에 나선 후보는 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로 투표소가 문을 연 직후인 오전 6시 30분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4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철원, 양구,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도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라 일찍 나왔다”며 “3선을 지낸 경험을 이제 유권자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내가 할 일”고 말했다.한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약 1시간 후 같은 투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대비 낮은 연봉과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공무원 기피’ 현상이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젊은 공무원 퇴사율은 높아지면서 현장에선 행정 공백 우려마저 커지고 있다.강원자치도가 최근 고시한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현황(4월 1일 기준)을 보면 808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582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7.2대 1이다.최근 몇 년 새 강원도 공무원 경쟁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안사업 추진단’은 이날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윤 대통령이 강원권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도내 현안들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실무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정광렬 경제부지사, 도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
춘천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방치된 컨테이너와 철탑 구조물이 철거된다. MS투데이는 지난해 11월 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갖춘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지만, 폐 오토바이와 쓰임을 잃은 각종 자재들이 무분별하게 흩어져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불편과 사고 위험까지 초래했기 때문이다.본지 보도 후 190여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연모씨는 “걷기 좋고 공기 좋고 펑
소방노조가 정부의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근속 승진 기간 단축’에 경찰과 소방공무원이 제외된 것에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는 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 방안’ 중 근속 승진 기간 단축 대상에 소방과 경찰공무원이 제외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한상대 전공노 강원소방지부 수석지부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 방안에서 화재를 비롯한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공무원이 배제된 것은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3일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46개)은 제외한 수치다.각 당의 선거전략 단위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석 전망치가 다소 늘었다. 당초 여당인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74∼82석' 선에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했다.지난 주말 새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부 접전지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되면서 지도부 내부적으로 판세 전망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별 유세 활동이 본격화됐다. 후보들의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함이지만 소음 공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지역 8곳 선거구는 21명의 후보가 등록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선거법에서 정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선거 전날인 9일 자정까지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 장소 연설 및 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후보들은 표심을 얻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경쟁적으로 몰린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유세차량의 확성장치를 통해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음성 파일형 선거 공보물과 특수형 기표용구 등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장애인은 21.6%로 조사됐다. 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는 △몸이 불편해서 49.5% △본인이 원치 않아서 31% △교통 불편 4.1% △정보 부족 2.9% △편의시설 부족 2.2% 순이었다. 특히 '교통 불편'은 호흡기장애, '정보 부족'은 청각장애와 지적장애, '편의시설 부족'은 시각장애가 있는 유권자에게 상대적으로
4.10 총선은 참 이상한 선거다. 죄를 지은 사람들이 국민에게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장동 사건 등 각종 비리로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자녀입시 비리로 2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돼 대법원 최종심을 앞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특별한 탄핵 사유도 없는데 대통령 탄핵과 특검을 외치고 있다. 사적 감정을 선거를 이용, 표출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으로 비판받아온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19일 춘천을 방문했다. 시민들은 거대 야당 대표가 강원
총선을 8일 앞둔 2일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면접원 무선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허영 후보의 지지율은 48.1%, 김혜란 후보는 38.8%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9.3%포인트(p)다.조일현 새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안)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 기본방향과 종합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먼저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권역은 오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어 내륙남부권(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동해안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