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3
선행이라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네요 가슴아픈 사연에 부끄럼이 느껴지네요
2. 이*숙 3
옛말에 며느리가 미우면 달걀껍질같은 발뒤꿈치까지 밉다고했어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어떤사람이 정권을 잡아도 잘못은 있고 인정받을까는 의문이지요 상대당은 과연 실책이 없는건지 어느분이 그자리에 있다해도 인정받기는 힘들거예요 남은 기간동안 한마음으로 힘을실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백*옥 2
금방 시들기도 하고 꽃값이 부담이 되어 카네이션은 잘 안사게 됩니다.
마지막 관선 강원도지사를 지낸 안경진(安京鎭)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8시23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6일 전했다. 향년 88세.강원 원주생인 고인은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내무부 8급 서기로 시작해 강원 인제군수, 화천군수, 경기 안양시장,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정무1장관실 정무실장 등을 거쳐 1995년 마지막 관선 도지사를 지냈다. 강원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유족은 부인 서순원씨와 사이에 2남1녀로 딸 안정원(오산대 교수)씨와 아들 안정상(사업)·안정훈(삼성SDI 변호사)씨가 있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강원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춘천시는 호반체육관에서 어린이 대축제를 열어 키즈 사이언스 콘서트, 마술쇼, 소방 안전 체험 등을 선보였다.또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동화책, 인형, 완구 등 다양한 캐릭터 선물을 나눠주고, 로봇이 직접 내려주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강릉시 수련관은 '벼랑 위의 포뇨', '모아나', '토이스토리4' 등 동심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했다.태백시는 365 세이프타운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4일 오후 5시 41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타고 있던 70대 아버지 B씨가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또 같은 날 오후 5시 58분께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농경지에서 60대 C씨가 수중펌프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이 정차해 놓은 코란도 스포츠 차량 뒷바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최근 마라톤과 달리기를 함께하는 러닝 크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춘천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는 CRC 춘천러닝크루가 가장 대표적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의 건강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손정희 CRC 춘천러닝크루 운영진 모시고 러닝 크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CRC 춘천러닝크루' 소개 CRC는 '춘천러닝크루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상가 앞. 투명한 유리 벽 안으로 가게를 가득 채운 커다란 테이블이 눈에 띈다. 들어가보면 분명 빵집인데 진열된 빵보다는 밀가루, 버터, 반죽기, 오븐 등 제빵 도구가 손님을 맞는다. 이 공간은 모두 ‘오픈형 주방’이다. 손님이 직접 빵을 반죽하고 구울 수 있다.내가 원하는 글자와 모양을 케이크에 그릴 수도 있고, 좋아하는 맛과 모양으로 쿠키를
강원특별자치도가 시행 중인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시행 3일 만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난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무이자로 5년간 5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이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역점 공약사업이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도는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범추협)가 내달 발의를 목표로 하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범도민·범국민 여론 형성과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범추협은 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 8일)을 앞두고 범국민 차원의 역량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열렸다. 김진태 지사, 신경호 교육감, 최양희 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분야별 유력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법 전부 개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협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은 건 강원자치도가 처음으로 향후 기업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도는 2일 도청에서 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 지원사업, 투자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김정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인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기업 307곳이
2029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이전하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다원지구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강원자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춘천시는 2022년 다원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2028년까지 지구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원지구 사업은 토지 보상단계에서부터 이미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며 누적된 지주와 농업인들의 각종 이해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춘천시의 동남권 신도시 구상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2021년 3월, 태백시는 시내 철암동 부지에 세계 최초의 플라스마 발전소를 지었다며 대대적인 완공식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시 태백시장과 강원도지사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기술’, ‘강원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이란 표현을 써 가며 기대감을 표했고, 해당 업체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 ‘해외 수주액 5조원 규모 예상’ 운운하며 떠벌렸다. 얼마 뒤 해당 업체는 강원도에서 공모한 그린 수소 생산 실증사업 시행자로 선정되어 보조금 18억원을 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완공되었다는 발전소는 가동 한번 한 적이
5~6년 전이었던 것 같다. 영화제를 위해 춘천을 오가기 시작하던 때였다. 그때 들려온 이야기가 있었다. 춘천에 영상 산업 시설이 들어온다는 거다. 풍문은 꽤 구체적이었는데, 비어 있는 캠프 페이지 터에 스튜디오가 건립되고 테마 파크도 형성된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이런 기획은 춘천이라는 도시에 생소한 건 아니었다. 1990년대부터 춘천시는 애니메이션에 적잖은 투자를 했고,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과 강원애니고등학교는 그 유산으로 남아 있다. 안타깝게도 산업적인 면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한때 춘천엔 ‘영상 도시’라는 수식어가 있었다.작년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가 강도 높은 조직 쇄신을 약속하며,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강원TP는 30일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 이름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 추진했던 각종 사업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 지적에 따라 직원 징계, 사업비 환수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앞선 사업 운영에 대한 재검토와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원TP는 올해 총 사업 예산액이 1800억원으로, 이 중 93%가 기업 지원을 위한 직접사업비이며, 7
강원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대중 가수 이무송씨가 이사장은 맡은 체인지메이커스는 27일 춘천시 동면 모토모토 컨벤센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는 ▲인간의 존엄성 ▲혁신과 변화 ▲지속가능성 ▲사회적 공헌 ▲협력과 파트너십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특히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특화된 지역 발전 정책 개발과 공론화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
주말 동안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월요일인 29일은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 낮부터 저녁 사이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고, 30일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강원영동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등은 5㎜ 미만, 충청권은 5㎜ 내외, 전라권과 경상권은 10∼40㎜ 등이다.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4~12도, 낮 최고기온 15~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29일 낮부터 30일 사이 저기압과 동풍이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승균 강원도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7명이 참석해 소기업 공동사업 제품 우선 구매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에서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가 한해 23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확보해 누수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간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받아간 비용은 약 3조4300억원에 이른다. 하루 6억3000만원씩 건보료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지난해 기준 부당 진료비를 돌려받은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