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춘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개강이 연기됐다.춘천시는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던 평생학습관 제1기 정기교육을 24일로 연기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당초 개강을 위해 학습관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각 강의실 별로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물을 비치했다.또 강사의 외국여행 여부를 일제 조사하는 등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예방대책을 펼친 뒤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지만, 결국 개강을 연기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 후 휴강 등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안전을
김혜숙 춘천시 징수과장이 7일자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발령받았다.춘천시는 김 담당관을 비롯해 주요 공직자들의 전보, 교육파견, 휴직연장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5급 공무원인 행정사무관 인사로, 김혜숙 징수과장을 7일자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전보 조치했다.또 오는 10일자로 권석용 춘천시 지방농촌지도사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파견하는 인사도 단행했으며 일부 육아 휴직한 직원들의 휴직기간을 연장하는 인사 조치도 실시했다.다음은 인사 대상자 명단.■ 춘천시 전보·교육파견·휴직연장 인사◇행정사무관 △시민소통담당관 김혜숙◇농촌지도사 △농촌인적자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40명 중 14명이 6일 격리해제 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격리가 해제된 14명 중 13명은 12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도는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발표된 23번째 환자와 관련해 의심 환자 검체를 검사 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없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중학생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그 아이를 유기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친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각각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위치추적 전자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고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범죄취약지 순찰을 돌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이 동남아 빈곤아동의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그 주인공은 춘천 퇴계동 자율방범대원들.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방범대 단합 겸 해외여행을 해왔다는 이들은 "올해는 단순 관광이 아닌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해외봉사활동.수소문 끝에 '밥퍼 나눔운동'으로 유명한 NGO단체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 씨엡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강원대가 개강을 연기하고 한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강원대 등 9개 거점국립대는 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3월초에서 2주간 연기하고 올해 1학기를 기존 15주에서 13주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교육부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기준 완화, 중국인 유학생의 생활관 집중보호에 필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5일부터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매점매석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강원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보건용 마스크 등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기 앞선 과정인 중간 유통업체와 대규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대형약국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점검으로, 의약외품의 수요·공급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수요량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용 마스크
지난달 강원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1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에 비해 72% 감소한 것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다.최근 5년간 도내 1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역별로는 원주 2건, 속초와 영월 각 1건, 고속도로 1건이다.사망사고 요인은 이륜차 2건, 노인 보행자 2건, 고속도로 2차 사고 1건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위해 교통사고 주요 원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 환자와 접촉했던 도내 의심환자 2명이 확진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14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 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접촉자는 9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A씨는 지난달 31일 지인들과 운영하는 단체 카톡방에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다. '속초 모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이 입원 중이니 해당 병원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A씨는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그런 사실이 없었던 병원 측은 깜짝 놀라 경찰에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50대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불구속 수사 중이다. 병원 측은 이 같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자 허위사실임을 알리는 공지문을 병원 출입구에 게시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둔 강원도내 정치권이 '코로나바이러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선공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이 날렸다. 김 의원은 3일 개인 성명을 통해 "전면적 중국인 입국금지하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중국 공식발표로 중국인 감염자가 1만4000명, 사망자 350명이 넘었다. 우한시내는 봉쇄되고, 교통이 두절되어 환자가 병원에 갈 수도 없어 통계는 의미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을 경유한 입국자만 금지조치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한폐렴이 중국전역 33개 성에 퍼져있는데
겨울철 동안 시민들에게 오픈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4일 조기 폐장한다.춘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병 대비 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1만5593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돼 왔다. 이는 시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쇼와 관광 사진 전시회, 시민 컬링 대회,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31일 춘천시 약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약사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폭발물처리반(EOD)이 도착 50여분 만에 탄에서 신관을 분리했다.불발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으로 추정된다.8전비는 분해가 완료된 불발탄을 안전하게 기지 폐탄 저장소에 보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조 친노',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4.15 총선 출마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 전 지사는 최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10년 만에 현실정치 복귀가 기정사실화됐다. 총선 직접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당내에서는 도내 선거구 출마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춘천지역 현역의원인 김진태 의원이 31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의 춘천 출마를 요구하며 춘천지역에서의 맞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이 전 지사가 어느 지역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에 춘천 출신 성지용(55·사진·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대법원은 31일 성 법원장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2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다음달 13일자로 단행했다. 춘천 출신인 성 법원장은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복을 입었다.이후 창원지법 판사를 거쳐 인천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판사, 대전지법 수석 부장판사, 대법원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특히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지난
"춘천시가 배부하는 일회용 마스크, 8만개로는 부족합니다."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대책으로 30일부터 시보건소를 통해 마스크 8만개를 배부하는데 나섰다. 하지만, 마스크 수량이 비교적 적은데다 마스크를 서둘러 받기 원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가 이번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마스크는 총 8만개다. 우선 30일과 31일 양일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서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얘들아, 어제 공지한대로 오늘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교실에서 진행할꺼야."30일 졸업식이 열린 춘천 봉의고 3학년 8반 교실.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학급별로 축소 진행됐다.장경근 담임교사는 졸업장을 나눠주기 전 아이들에게 마스크부터 나눠줬다. 또 교탁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졸업식을 보러온 학부모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밖 창문 너머로 행사를 지켜봤다. 덕분에 교실 밖 복도는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