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춘천지역 올해 토지매매 최고 실거래가는 중도동의 한 토지로 1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2일 오후 2시까지 신고 등록된 춘천지역 토지매매 최고 거래가격은 167억3595만원으로 집계됐다. 중도동 자연녹지지역의 한 유원지로 면적은 2만3605㎡(약 7153평)며 올해 6월 17일 거래됐다.강원중도개발공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토지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한창인 중도 소재 유원지로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공사가 건설사업을 위해 토지편입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거액의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춘천 자영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보증지원한 춘천지역 소상공인 금융기관 대출금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MS투데이가 강원신용보증재단(이하 강원신보)을 통해 확인한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춘천지역 소상공인에 보증지원된 금융기관 대출건수는 4800건으로 지난해 1년간 지원된 실적(2500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보증지원 1건 당 사업자 1명으로 가정할 경우 정부기준으로 분류한 춘천 소상공인(1만9000여명) 중 25.2%가 올해 지자체 보증을 받아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 한 펜트하우스가 8억6000여만원에 매매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 정보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12월18일 오후 6시 신고기준으로 집계된 춘천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올해 10월 거래된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의 28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45.7㎡·약 44평)로 8억6204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의 최고 실거래가 아파트는 올해 6월만해도 전통적으로 춘천 초고가 아파트로 평가받아 온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 풀 꺾인 반면 강원도 전체 확진자 수는 2주 연속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8명으로 이달 들어 43명이 늘어났으며 강원도는 누적 확진자 수가 951명으로 이달에만 29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주간으로 집계해 보면 춘천과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는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 '둔화세'…강원 '급증세'춘천의 경우 확진자 증가인원이 소강국면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를 초월한 전세가격이 잇따라 등장, 시장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10월1일~12월15일 실거래 신고 매물 기준)간 춘천지역 아파트 중 6개 아파트단지내 7가구의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아파트는 후평동 석사주공2단지 아파트의 한 가구(6층)로 지난 10월 8200만원에 매매가 체결됐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또다른 가구는 며칠 뒤 해당 매매가보다 1800만원 비싼 1억원에 전세계
경기도 하남 미사IC~춘천JCT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료(승용차 기준)가 연말부터 현행 5700원에서 4100원으로 내린다.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사업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안,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지정과 제3자공고안,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민간투자사업심의위가 이날 심의, 의결한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안건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1종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11월 24일자 등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공장입주 필지를 분양한 결과,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2차'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본사인 춘천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서 퇴계 제2농공단지 내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접수를 진행했다.그 결과, 33개 필지(공공기관 입주필지 제외)에 대한 분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 단순비교시 약 30개 기업을 모집하는데 60개 기업이 퇴계 제2농공단지의 입주를 희망한 셈이다.이번에 분
올 연말 강원 주택시장 입주경기가 전월보다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 다른 지방보다는 여전히 어두운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도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91.6으로 전년동월(60.0)보다 31.6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11월 당초 전망치(69.2)와 비교해도 22.4p 높은 수준이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높을수록 강원 입주경기 개선이 예상된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몰린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을 비롯한 춘천 서비스산업계가 기존 인력축소와 함께 상시 채용계획까지 줄이면서 구직난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MS투데이가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인한 올해 상반기 춘천 도소매·음식숙박업계 전체 종사자 수는 1만537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만7410명)보다 2036명 줄면서 11.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해당 업종의 사업장들이 기존 계약직을 포함한 비정규인력을 중심으로 인력감축에 나선 결과라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더 큰 문제는 해당 분야
강원도내 읍·면·동 중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투자' 매매량이 가장 많은 곳이 춘천 퇴계동과 후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아실'은 올들어 14일 현재까지 아파트 매매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임대목적으로 전월세를 놓은 계약을 기준으로 갭투자 물량을 파악했으며 MS투데이가 강원도 물량을 조사한 결과, 도내 읍·면·동 중 아파트 갭투자 매매량 1위는 퇴계동, 2위는 후평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퇴계동의 경우 올들어 현재까지 104건의 아파트 갭투자(14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신고 기
12월 둘째주 춘천의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한 매물은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신고된 춘천지역 부동산 매매기준 실거래가 1위는 지난 10일 거래된 효자동 법원뒷길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됐다. 이 주택은 2003년 대지면적 256㎡(약 77평)·연면적 581.1㎡(약 176평) 규모로 준공됐다.아파트의 경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015년 준공된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다. 단지내 전용면적 84.7㎡(약 2
춘천의 우두LH 2단지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현재 지역내 아파트 중 최다 거래량을 보유한 아파트로 등극했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 제공 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올해 7월1일부터 12월 10일까지(11일 신고가 공개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중 매매량 1위를 기록한 아파트는 춘천 우두LH 2단지로 이 기간 96건의 매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아파트는 우두동 택지개발지구인 우두지구 B2블록에 지난 9월 지어진 단지로 인근에는 춘천우두 LH 천년나무 1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LH천년나무 3단지가 내년 5월, 우두지구 이지더원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1년여만에 1억5000만원대로 뛴 것으로 집계돼 세입자들의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1억5051만원으로 지난해 10월 1억5138만원을 기록한 후 1년여만에 1억5000만원 대로 올라섰다.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지난해 3월 1억5703만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2월까지 1년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3월 1억4444만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오름세
"가뜩이나 코로나19 때문에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부족한데 관공서 아르바이트도 인원을 줄인다고 하니 우울합니다." "겨울방학기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용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청 꿀알바'(시·군·구 등 관공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로 불리는 춘천시 부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15~16일 이틀동안 '2021년 동절기 부업대학생' 신청을 받는다. 부업대학생으로 선발되면 내년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2. 실제와 다른 서류상 춘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의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1. 춘천 토지거래는↑ 측
내년 춘천지역에 3500여가구가 센트럴타파크 푸르지오 등 4개 아파트에 입주한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직방이 아파트 입주물량(30가구 이상 아파트)을 조사한 결과, 내년 전국에 22만7836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강원도는 춘천을 포함해 8944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인 경기(8만6648가구)·서울(2만7018가구)·인천(1만5372가구)과 대구(1만6214가구), 부산(1만5889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전국 17개 시·도 중 6위에 해당하는 입주물량이며 일부 특별·광역시를 제외하고
올해 들어 춘천에 토지를 소유한 한국민이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춘천시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가치가 25억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춘천지역 외국인 보유토지 필지 수는 올해 상반기 1303필지로 지난해 말(950필지)보다 353필지(37.1%) 늘었다. 면적기준으로는 같은 비교기간 130만7777㎡(약 39만6296평)에서 134만1483㎡(약 40만6510평)으로 올들어 6개월간 3만3706㎡(약 1만213평) 늘면서 2.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전국적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를 비교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첫날부터 춘천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계가 수능 특수를 날리고 영업시간까지 단축되는 등 줄줄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춘천시는 3일부터 지역 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지난주부터 3일 현재까지 춘천지역 확진자가 24명을 기록하는 등 누적 확진자 수가 93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코로나19 전파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2단계 격상에 따른 자영업계 영업시간이 줄게 되면서 상인들의 경영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이다.거리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