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김*기 5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사업비 누가 감당할수 있을지
3. 성*화 5
교권도 헉생인권도 둘다 중요하다. 그런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고용 충격이 일자리를 앗아갔고, 일용직을 늘렸다. 여성들은 돌봄 공백에 가사·육아 등으로 전업에 나서고 있다. 청년들은 사회로 첫발을 떼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다. 팬데믹 2년,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춘천지역 여성 고용시장을 통계를 통해 살펴봤다. 지난 12월 말 기준 총 28만8322명의 춘천시민 중 50.56%를 차지하는 14만5769명의 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코로나19 이후 춘천지역 여성 취업자 10% 감소지난 2019년
강원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채용인원 절반을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 인재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2021년 지역 인재 채용실적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강원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신규 채용한 인원은 344명이다. 이 중 44.5%(153명)를 강원도 출신 인재들로 채용했다. 절반 가까이 강원도 출신자를 뽑은 셈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전 공공기관별 강원 인재 채용률을 살펴보면, 대한적십자사가 62%로 가장 높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채용한 29명 중 18명을 강원
#춘천 정비공장에서 일하는 박찬우(37·가명)씨는 주거 자금 마련을 위해 여러 금융기관과 대부업체에서 1500만원(24%·5년 만기일시상환)을 빌렸다. 박씨는 갚아야 할 이자만 1800만원이지만, 시중은행의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선택지가 없었다. 결국, 박씨는 가족들의 생계자금조차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에 타격을 입은 후 개인회생 중인 김명수(43·가명)씨도 대출이 안 돼 최근 고민이 깊어졌다. 당장 생계를 유지할 자금조차 없지만, 개인회생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번번이 은행 창구에서 대출을 거부당하기 일쑤다.
춘천지역 65세 이상 취업자가 5년 만에 30% 가까이 증가했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를 살펴본 결과, 2021년 상반기 춘천지역의 15~29세 취업자는 2만명, 65세 이상 취업자는 1만4000명으로 나타났다.이를 5년 전인 2016년 상반기 춘천지역 취업자와 비교해보면, 15~29세 취업자는 1만8900명에서 5년 동안 1100명(5.82%)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65세 이상 취업자의 경우 1만900명에서 1만4000명으로 3100명(28.44%) 늘었다.이는 저출산·고령화와 노인 공공일자리 증가 등이 영향을 미
한 해의 첫 번째 명절인 설날에는 예로부터 덕담을 나누고, 새해 소원을 빌었다. 춘천시민들이 바라는 2022년의 소원은 무엇일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최현주 /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강원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숙 / 춘천 중앙시장 과일가게 상인“새해에는 경기가 풀려서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길선희·김정순 /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모두 마스크 벗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새해에도 춘천 청년층의 ‘취업’ 고민이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등을 종합하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7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60세 이상이 20만명으로 25.8%를 차지했으며, 50대가 19만3000명(24.9%), 40대가 17만명(21.9%)으로 뒤를 이었다. 취업 분야는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의 상승 폭이 컸다.지난달 강원지역 자영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9000명(10.8%) 늘어난 19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 근로자 중 일용근로자는 1만1000명(33.4%) 늘어난 4만30
취업난과 저소득으로 고민하는 2030대 젊은 층이 위험 투자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새해 들어 주가·가상화폐 시세가 급락하며 청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젊은 층이 주로 투자하는 암호 화폐 시장은 새해 들어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8270만원(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기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올해 1월 1일 5600만원대로 떨어진 데 이어, 19일 오후 3시 23분 현재는 50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피도 이날 전날보다 21.96p(0.77%) 내린 2842.28에 마감했다. 새해 첫주식장이 열린 지
지난해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늘어난 645억을 기록했다. MS투데이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 건수는 4만5663건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645억1789만4980원이다.나이별로는 60대가 1만20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1만1426건), 40대(7776건), 20대(7362건), 30대(6732건) 등이 뒤를 이었다.산업별로는 건설업(6209건),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6196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인사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의 근원이 되시고, 여러분들로 인해 다른 분들이 복을 받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 강원교육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위기 속에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가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이덕수)와 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28일 오전 춘천캠퍼스 융·복합실습 지원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이덕수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을 비롯해 이정주 교무기획처장, 박재욱 학생처장, 원우연 산학협력단장, 양정아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
춘천시가 남춘천 일반산업단지 2지구 예정지역 일원에 ‘춘천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기업도시 조성은 핵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정밀 의료산업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춘천 토종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 등과 기업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도 체결했다. 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사업은 산·병·연 등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춘천 정착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도록 기업들의
올해 60세인 A씨는 재취업에 성공한 은퇴자다. 올해 초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했지만 아는 선배의 소개로 중소기업에 운 좋게 취직했다. 한 달 수입은 월 300만원 가까이 되고 보유한 오피스텔에서도 100만원이 나와 회사에 다니는 딸을 포함한 세 식구가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다. 게다가 2024년부터는 국민연금 150만원을 탈 예정이다. 그러나 A씨는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이 깎인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다.요즘 국민연금이 조기 고갈된다는 얘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래서인지 국민연금 개혁을 공약으로 내거는 대선후보도 있다.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이 회복세를 보였지만, 고용안정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등 정부의 개입에 의한 영향이 작용했기 때문이다.MS투데이가 강원지방통계지청이 15일 발표한 ‘2021년 11월 강원도 고용 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는 8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81만3000명) 대비 3만명 증가했다.통계자료는 1000명 미만에서 반올림돼 증감 수치나 증감률 등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나이별 취업자는 60세 이상이 25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2만 500
청년을 전진 배치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정권 재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민주당 강원 선대위는 15일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허영·이광재·송기헌·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선대위는 인선이 마무리되고 열리는 첫 번째 공식회의다. 내년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 중에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영민·조재규·장해주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무대 중앙에 배석시킨 것이 눈길을 끌었다. 청년 세대가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락을 결정할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2014년 2월 설립된 고용·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다.현재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위탁받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일자리 매칭뿐 아니라 취업 전·후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의 최동혁(39) 이사장을 만났다. ▶슬로건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옛 보건복지부 ‘희망리본 사업’에서 이름을 따왔다.희망리본 프로젝트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취업은 물론 ‘탈 수급’을 돕고 지원하는 사업이다.희망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분석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통계청은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해부터 인구·가구, 주거, 고용, 소득·소비·자산, 건강, 복지 등 주요 영역별로 1인 가구 관련 통계를 종합해 정리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발표하고 있다.▶전국 1인 가구 증가, ‘20대’ 비중 최다MS투데이가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1인 가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전국 1인 가구는 664만3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내년 춘천에서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가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으나, 대부분 단기 계약직 일자리에 그치자 지역 상생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강원도 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각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 구직자 대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LLKR과 도 출연기관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레고랜드에서 일하게 될 1400여명 규모의 인턴과 MC(모델 시티즌) 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MC는 ‘모범 시민’이라는 뜻으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 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눈을 보면 깊이 담아뒀던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하는데 연예인 이야기, 가십거리만 이야기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날 그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우리 그러지 말고 배설해보자’라고 외쳤죠.”코로나19와 취업,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지치고 약해졌다면 이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예술치유단체 ‘몸의 대화’다. 이들
노동은 경제활동으로 재화를 창출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적자원 및 그에 따른 인간의 활동을 뜻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비롯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물자를 조달하는 방편 역할을 한다.일찍이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국부론’에서 부(富)의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서 노동을 언급했으며, 애덤 스미스를 계승한 고전경제학파는 노동을 토지, 자본과 함께 생산의 3대 요소로 강조했다. 마르크스(Karl Marx) 역시 노동만이 가치를 창출한다는 노동 가치론을 주창하면서 노동의 중요성을 설파했다.노동이라는 기본적인 생산
“춘천지역 노령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받을까.”1일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지난 7월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액을 받은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210만3200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춘천지역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2만2419명의 평균 수급액이 52만68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A씨는 평균액의 4배 이상을 받은 셈이다.A씨는 춘천지역에서 유일하게 2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 수급자로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가입한 장기가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7월 이전에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