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1시간 연장, 소상공인에게 장난치지 마세요.”4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소폭 완화됐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들은 ‘찔끔찔끔’ 풀리는 방역완화가 실효성이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이날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영업 제한 전면 철폐’ 관측도 나왔던 만큼 이를 기대하던 일부 자영업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역 자영업자들은 이미 장기화한 거리 두기로 소비심리가 줄어든 만큼 거리 두기의 소폭 완화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집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결과물을 전문 사진관(스튜디오) 사진과 비교하면 못생겨 보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스튜디오 사진은 휴대폰 사진과 어떻게 다를까?MS투데이는 1일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스튜디오 뽀샤시'의 이현주 대표를 찾아갔다. 사진관 경력 18년인 이 대표는 "휴대폰 카메라 장비가 보편화됐어도 조명 등 전문 장비와 보정 기술을 가진 스튜디오 사진을 따라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먼저 "사진 찍을 때 카메라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조명인데, 스튜디오는 빛이 피사체
휴대폰 살 때 바가지 쓸까 봐 두렵다는 분이 많습니다.공시지원금, 선택 약정, 매장 지원금, 제휴카드, 반납 약정 등,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등장하는데요.휴대폰 살 때 '호갱' 되는 이유와, 저렴하게 사려면 기억해야 할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춘천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님이 도와주셨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춘천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100% 감면 △개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특수자동차, 기계장비 제외)과 법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일반·전세버스)의 자동차세 100% 감면 △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 여부에 대한 춘천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뜨겁다.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달 5일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다.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주자 시절 자영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지역별,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고,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비판해 온 만큼 최저임금 제도 변화에 대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이듬해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통상 7월쯤 결정된다. 올해 최저임금은 9160원으로 전년(8720원) 대비 5.0% 인상됐다.‘지역별 차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가정과 약국에서 해열제·감기약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새 약을 사기 어려워 집안 약장에서 오래된 약을 꺼내 먹는 경우도 많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불분명한 오래된 약을 먹어도 될까?MS투데이는 25일 오전 춘천 신동면 남춘천대형약국의 김민겸 약사를 찾았다. 김 약사는 "의약품은 식품처럼 미생물 때문에 부패하는 경우는 적지만, 그럼에도 사용 기한과 정해진 보관 방법을 더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했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사용기한 이내라고 해도 보관이 잘못된 의약품은 절대 복용·사용해선 안 된다는
테이프를 이용해 지문을 복사하고, 지문 인식 보안 장치를 통과하는 장면.스파이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인데요.현실에서는 이게 정말 가능할까?ADT캡스 연태용 영업팀장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우리동네]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터 협찬이나 광고 등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최대 8명, 영업 제한 시간 23시'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아직은 섣부른 조치라는 의견과 이미 많이 노출되고 소폭 완화는 경기 회복에 의미 없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사적모임 8인·밤 11시까지 완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해 춘천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인터뷰-이병도 / 소상공인]"계절 독감 수준으로 관리한다면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이 의미 없지 않나. 이제는 경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되는 것 같다면 사용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스마트폰 부품 중에서 배터리는 특히 사용 습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되는 소모품이다. 시중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아껴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이 중에는 불필요하거나 비현실적인 것들도 있다.MS투데이는 15일 오후 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을 찾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사용 습관'에 대해 들어봤다. 최 점장은 "스마트폰 배터리는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수명이 줄기 시작하는데,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면 2년까지
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까지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춘천시가 이르면 4월 중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생활 지원비 총 96억원을 지원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확진자 수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 시민의 일상 회복을 빠르게 앞당기고자 제1차 추경예산안에 총 450억4000만원을 반영했다”며 “우선 300억원을 편성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어
운동 경험 없는 일반 남성과 운동에 진심인 여성이 파워 대결을 한다면?춘천 석사동 '시크릿 피티 스튜디오' 트레이너와 함께 '3대 중량 운동'으로 불리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기록을 각각 측정해 보았습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우리동네]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터 협찬이나 광고 등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춘천 경제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어려운 지방을 위한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춘 국가 전체 발전 정책, 지역별 차별화된 사회적 경제 육성 실행,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지역 특화 산업 발굴과 동시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확충 등을 주문했다.MS투데이는 춘천지역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들어봤다.▶“국가 균형 발전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기대”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지속하면서 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세탁소 '비닐 커버' 때문에 옷이 망가질 수도 있다?"세탁소에서 세탁 후 '비닐 커버'에 씌워 돌려받은 옷을 몇 달간 그 상태로 장기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비닐 커버로 인해 옷감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색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MS투데이는 9일 오후 춘천 후평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30년 넘게 세탁업에 종사 중인 이문학 한국세탁업중앙회강원도지회 춘천시지부장('얼룩빼기 이박사' 대표)을 찾아가 올바른 의류 보관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 지부장은 "세탁소에서는 운송 과정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비닐 커버를 씌
속보=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릉과 동해시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를 당한 주택 복구비 등 일부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비 지원비율은 사유시설은 70%, 공공시설은 50% 등이다. 또 산불 피해 주민은
시력검사 표를 외워서 검사 받으면 어떻게 될까? MS 투데이가 춘천 MS안경원에서 시표를 외운 뒤 검사를 받아봤습니다.정확한 시력 측정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우리동네]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터 협찬이나 광고 등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최근 중고차를 구매했거나, 새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파손된 부품을 교환한 흔적을 통해 사고 유무를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3일 춘천시 효자동 효성정비공장의 박승철 대표를 찾아갔다. 박 대표는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맨눈으로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① 볼트 페인트 벗겨짐 여부 확인 박 대표는 "먼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한 볼트의 페인트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차체 부품을 교환할 때는 볼트를 풀어야 하는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전통주 복원의 움직임을 일으킨 1세대 전통주조 ‘예술’이 춘천 신동면 김유정역 근처에 새로운 터를 잡았다.예술은 홍천에서 10년간 전통주 대중화에 힘써 온 양온소(釀醞所)다. ‘양온소’는 고려시대 왕이 먹는 술을 빚었던 관공서를 지칭했던 말이다. ‘예술’은 우리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말살하며 제도화한 ‘양조장’이라는 표현 대신 양온소, 술공방 등으로 부른다.공기 맑고, 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다당제가 가능한 정치구조로 만들어 ‘진정한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일 앞둔 4일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서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투표권을 행사해야 국민 개인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며 “잘못된 사람을 뽑으면 국민 돈을 함부로 쓰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연장하고, 국가호수정원을 만드는데 돈을 쓸 사람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한 표를 잘 행사하면 국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