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박*애 9
오늘이 5.18 이네요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2.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3.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추세에 따라 시중 금리도 올라가며, 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은 올해 3월 2958억원이 늘어났다. 전월(2534억원) 대비 424억원(16.7%) 증가폭이 확대됐다.3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9조1953억원 수준이다. 중소기업 대출금은 예금은행 876억원, 상호금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에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특히 6월 1일부터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적용됐던 홀짝제가 해제되면서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다.손실보전금 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간접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제1호 국정 과제다. 23조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 전국 사업체 371만곳에 최대 800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춘천 온의동 주상복합에 들어설 아웃렛을 두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반발 수위를 높이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MS투데이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춘천 아웃렛 입점 추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30일 오후 2시 기준 331명이 참여한 가운데 292명(88.2%)이 ‘춘천 소비자 권리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환영한다’며 아웃렛 입점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택했다. 반면 ‘자본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39명(11.8%)에 그쳤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의 자영업자가 겪은 피해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더 거셌던 것으로 조사됐다.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고지성 과장이 작성해 발표한 ‘팬데믹 이후 강원지역 자영업황의 특징적 변화 및 향후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팬데믹 이후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업황 부진이 누적돼왔다.지난 2020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월평균 5000명이 감소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는 보합 수준으로 움직였다. 이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는 24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도약 지원기금’을 설치하고 춘천형 퇴직연금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 “장애인 건강검진병원을 지정하고, 농·산촌 지역에 1000원 택시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육 후보는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을 화합하고 통합하는 ‘통섭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노인 일자리·복지, 장애인 복지 등을 골자로 한 주요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으로 △자생적 경쟁력 지원 △스마트
코로나19 이후 숙박과 음식점, 도소매업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춘천지역 카페 관련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본지가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기준 춘천 내 커피 음료점 사업자는 576곳에 달했다.팬데믹에 대한 공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2월(488곳)과 비교하면 88곳(18.0%),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2020년 2월(402곳)과 비교하면 174곳(43.3%) 폭증했다.지난 1년간 전국적으로 카페는 7만2686곳에서 8만4572곳으로 1만1886곳(16.
춘천시장 선호도를 묻는 MS투데이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자 후보들 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특히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한 후 처음 치러진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지역사회의 시선이 모아졌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가 41.6%를 얻었다. 이어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전 강원도의원) 30.6%, 무소속 이광준
최근 자영업자 윤모(35)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분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 뒤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없는 번호’라는 안내를 받았다.춘천지역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 문자,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사기 문자 메시지 내용은 저금리로 거액의 돈을 빌려준다거나,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는 미끼로 상담 전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사는 중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유의사항은 물론 실제 안내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고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최 후보는 23일 오후 춘천시 석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이상민·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최 후보는 “오늘을 기점으로 선거일까지 9일 남았다”며 “오늘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한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 이상 앞서며 압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중축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와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오전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벌였다.이날 춘천 중앙로터리 유세 현장에는 김 후보와 최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선거 후보들과 선거 유세단 100여명이 선거로고송에 발맞춰 율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유세에 나섰다.유세차량에 오른 김 후보는 “아침에 나와 첫 유세를 하고 여기 나온 동지들과 악수하는데 왜 속에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제 이름이 적힌 점퍼를 입고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동지들과 시
번지플라이는 천장에 연결된 로프를 몸에 걸고 하는 운동입니다.1시간에 최대 1000칼로리를 소모할 정도로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하죠.그러면서 관절에 부담이 적으면서 재미있는 것이 특징인데요.거두리 '비타번지플라이'의 김규민 대표가 번지플라이 동작들을 소개합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
최근 춘천 경제계의 화두는 온의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설 아웃렛이다. 온의동 주상복합에 대형쇼핑몰 입점이 예고됐고, 지역 상권은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모다이노칩이 시에 제출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사업자 측은 당초 영업 개시일을 올해 5월 4일로 예고했으나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며 사업 진행이 멈췄다.대형쇼핑몰이 주상복합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매장 면적은 2만5063㎡다. 시행사의 일반분양을 통해 개설자가 절반 이상의 면적을 보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유동인구가 줄어든 춘천 한림대 인근 닭갈비 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자영업자들이 뭉쳤다. 이들은 협업체 구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춘천 한림대 닭갈비 골목 상인들로 구성한 ‘후평동 뒤뜰’은 최근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사회적 경제·소상공인 협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를 계기로 협업체를 구성하고 자체적인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상권의 구성원들이 직접 논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지역 밀착형 골목상권을 살려보자는 취지다.유기농 발효 전문 제과점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선거 출마 이유?소상공인 CEO로,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30년을 해왔기에 누구보다도 지역 상권을 살려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관광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춘천의 먹거리와 경제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춘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이광준 무소속 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세 후보는 13일 KBS강원이 주최한 춘천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춘천시장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육 후보는 ‘역량과 경험, 열정’, 최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 이 후보는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토론을 진행했다.육 후보는 “춘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직 춘천을 위해 일하겠다. 역량과 열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남북관계 경색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를 대비한 강원도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화천군수 후보 사무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화천을 포함한 접경지역 비전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분단의 아픔과 긴장 속에서 접경지역은 오랫동안 희생을 치렀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며 “인구절벽에 따른 구조 개편으로 부대가 사라지면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등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성장할
"눈앞에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이게 가능하다고?"춘천을 대표하는 마술사, 아이엠매직 오효택 대표가 카드 마술을 선보입니다.영상을 돌려봐도 믿기지 않는 놀라운 마술을 경험해 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터 협찬이나 광고 등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1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공천장 수여식 및 강원 공약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비전 발표회에는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원도 시·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허영 위원장은 “민주당은 든든한 지방정부, 유능한 민생일꾼이라는 기조하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 더불어민주당 필승”이라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공천장을 받은
당정은 11일 코로나19로 영업 제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고 밝혔다.이어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플러스 알파(+α)'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당정은 손실보상 보정률을 현행 90%에서 100%로, 분기별 하한액도 현행 5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