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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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이 전국 각지의 맛있는 빵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의 간식거리 정도였던 빵이 최근에는 속초 단풍빵, 경주 황남빵, 통영 꿀빵 등 지역을 대표하는 또 다른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춘천 동면에 있는 ‘라뜰리에 김가’도 춘천 명물빵을 만나볼 수 있는 빵지순례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라뜰리에 김가’ 김준봉 이사는
대법원이 1년 계약직 근로자의 연차에 대해 ‘11일’이라고 판결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26일’ 입장을 고수하던 고용노동부가 행정해석 변경을 미루면서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용노동부 '26일'에 대법원 '11일 맞다' 쐐기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은 지난 10월 14일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 부여될 연차휴가 일수는 최대 11일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1년 기간제 근로자의 연차는 1개월 개근 시 발생하는 11일에 다음 해 연차인 15일 치를 더한 26일’이라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입장
#얼마 전 박정현(28·후평동)씨는 시중은행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 문자를 받았다. 문자에는 대출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최대 2억을 1%대 금리로 빌려준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최근 금리 상승과 각종 규제로 대출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서민들의 상황을 악용해 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사기범들은 저금리 대출상품이나 정부 지원금 등의 미끼를 기반으로 한 문자를 보내 악성 URL 주소를 클릭하게 하거나 회신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이후 정확한 상담을 위해 필요하다며
MS투데이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12월에 살펴볼 것들을 정리했다. 이달 종료 예정을 비롯해 신청 마감이 임박하거나 연장되는 제도 등을 중심으로 엮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주관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국민지원금 31일 사용 마감1인당 25만원을 지급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이 오는 31일 마감된다.주소지 담당 시·군 내의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춘천시민은 춘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홀수년도 출생자
춘천시가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자가격리 대상 범위를 넓혀 코로나19 집단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춘천시는 26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확진자 급증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 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94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원주 16명, 강릉 7명, 속초·철원·화천 2명, 동해·인제 1명 순이었다.확산이 지속됨에
춘천시가 지난 7월 관리부실로 빚어진 ‘수돗물 단수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금을 잠정 확정했다.춘천시는 단수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항목별 보상기준과 보상금을 확정하고 피해를 본 1122세대·업체·기관에 보상금 총 2억2500여만원을 지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춘천시가 지난 8~9월 2차례 접수한 4억7130만원(1차 4억383만원·2차 6747만원) 중 47.4%에 해당하는 규모다. 춘천시는 최종적으로 산출된 보상금액이 소상공인들이 신청한 기대금액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상 규모를 산출한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영업을 포기한 자영업자가 속출하며 춘천지역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 골목상권 경기의 바로미터(지표)인 ‘빈 상가 건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대표 상권인 명동 상권 내 중·대형 상가는 33동에 달한다. 건물의 평균 층수는 4층, 평균 전체면적은 566㎡ 규모다.그러나 명동의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비어있다.올해 3분기 기준 명동 상
춘천시가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치유와 경제 회복에 목표를 두고 종합대응책을 펼친다.이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업시설 운영 제한, 대규모 행사 허용, 사적모임 제한 해제 등 단계적인 방역 완화를 추진하는 중앙정부와 보조를 맞춘 것이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종합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보건복지, 사회문화, 민생경제 분야에서 10대 추진 과제를 시행한다.우선 신속하게 추진할 과제는 △백신접종률 제고 △재택치료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돌봄공백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장, 공공·민간분야 두루 경험한 사람이 돼야”▶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춘천시민 여러분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MS투데이는
“뉴스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희는 해썹 인증을 받은 다른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아요. 그런데도 방송이 나간 직후엔 매출이 반 토막 나더라고요.”한 순대 제조업체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이며, 해당 순대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춘천지역 순댓국집에도 불똥이 튀었다.8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언론에 비위생적 순대 제조 공장 영상이 공개되고, 해당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은 업체 리스트가 인터넷상에 퍼지는 등 ‘순대 파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일부 지역 순댓국집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동면에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장모씨 역시 뉴스를 보
‘일상을 지켜준 당신을 위한 약속.’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 접속하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소상공인들은 긴 시간 동안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시간을 줄였다. 또 테이블 간 거리를 뒀고, 인원 제한으로 손님들을 돌려보냈다. 확진자가 다녀가면 며칠간 문을 닫아야 했다.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아도 문을 닫아야 할 때가 있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 방역지침을 지키면 보상하겠다던 ‘약속’이라도 믿었다.소상공인들은 몰랐을 것이다. 그 ‘약속’이 10만원으로 돌아올 줄은.지난 5일 기자가 취재하며 만난 한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이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박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힐링박스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쉽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한 체험 행사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힐링박스는 ‘가드닝 박스’와 ‘릴랙싱 박스’로 구성됐다.가드닝 박스는 춘천숲체원과 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
“보상금이야 턱없이 부족하죠. 세 들어 장사하는데···.”4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용창구 앞에서 신청을 마치고 나오던 한 자영업자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오프라인 신청 이틀째인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가 4, 9로 끝나는 사업자들이 신청하는 날이다.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시청 손실보상 전용창구 앞은 비교적 한산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방문한 소상공인은 10명 정도였다.이 중에는 대상자가 아니라는 안내를 받고 허탈하게 돌아간 사업자도 있었고, 신청은 했지만 기대 이하의 보상 금액에 아쉬움을 나타낸 이도 많았다.식
“요소수 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저희도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디젤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수’ 품귀현상이 춘천지역을 덮치면서 운전자들은 물론 물류 업계까지 비상이 걸렸다. 3일 MS투데이가 춘천 시내 주유소 7곳에 요소수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한 결과, 모두 품절 상태라는 답변을 받았다. 향후 요소수 공급에 대해서도 주유소 관계자들은 “언제 들어올지는 미지수”라고 입을 모았다.춘천 후평동의 한 주유소는 요소수를 구할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난달 20일부터 요소수가 모두 동났다”며 “주문을
세월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 간판과 옹기종기 모인 가게들이 눈에 띄는 춘천 중앙시장 건너편 죽림동 골목에 부활을 꿈꾸는 봉제인 5명이 모였다.주인공은 오봉옥 반도의상실 대표와 한진영 사라락 대표, 박영예 삼신피복사 대표, 손문자 에스쁘아르 대표, 김복희 패션클럽 대표 등이다.최근 이들은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 춘천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지난 1955년 골목에 전기가 안 들어오던 시절부터 자리를 잡고 재봉 일을 한 봉제 터줏대감부터 2017년 죽림동에서 창업한 이까지 다양한 세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10시쯤 춘천 동면의 한 식당. MS투데이 취재진이 방문한 식당 주방에서는 점심 손님맞이 준비로 활기가 느껴졌다. 일부 손님들은 이른 시간임에도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다. 5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인 이서연(53)씨의 목소리는 밝았다.이씨의 식당은 새벽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북적이는 상권에 속한 건 아니지만, 40평 남짓한 공간에 테이블 18개를 갖추고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많은 손님을 받았던 인기 식당이다.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손님이 크게
춘천의 협동조합 ‘판’은 지난 2016년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 청년들이 모여 설립했다.협동조합 판의 오석조(34) 이사장은 과거 춘천의 한 극단에서 일했다. 이런 커리어로 자연스럽게 비슷한 나잇대의 문화예술 일을 하는 청년들끼리 모였고, 모임에서 공연이나 축제를 만드는 등 함께 활동했다.하지만 함께 활동하던 친구들은 조금씩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났다.오 이사장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에 문화인력을 키우는 인프라를 만들고 예술 관련 일자리의 판을 깔아주자는 의미를 담아 협동조합 판을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춘천시가 읍·면·동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39개 사업에 1억7000만원을 투입한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지원 공모 사업을 심의해 39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선정 분야는 돌봄, 보호, 요양, 보육 등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의 적극성과 사업의 적정성, 지속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의했다.마을복지 지원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 공공의 개입만으로는 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후평동 부안초등학교 근처 주택가에 거리 색깔과 닮은 베이커리 한 곳이 새로 자리 잡았다.올해 여름 문을 연 블랑오(Boulan O·대표 이완주)는 엄밀히 말해 프랑스어로 ‘빵집’을 뜻하는 블랑제리(boulangerie)다. 프랑스 제빵 기술을 적용해 프랑스산 친환경 밀가루를 사용한 빵을 선보인다. ▶정직한 재료로 만드는 정통 프랑스 빵블랑오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는 여러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민, 젊고 진취적인 리더 필요로 한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유정배입니다. 제가 춘천을 발전시킬 재목인지 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서 잘 판